아이소이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시카고가 가족용 ‘시카 패밀리 로션’을 선보였다. 시카 패밀리 로션은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판테놀 성분이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충전하고 세라마이드가 깊은 영양을 공급한다. 판테놀은 피부장벽을 강화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튼튼하게 한다. 이 제품은 임상실험을 실시해 △ 피부 각질층 수분함량 증가 △ 경피 수분 손실량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자극 시험에서는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가 여린 아이부터 빠른 진정‧보습이 필요한 어른까지 누구나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맥 파우더 키스 2021 컬렉션은 △ 파우더 키스 립스틱 29종 △ 리퀴드 립컬러 24종 △ 아이섀도 19종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블러링 매트 제형으로 이뤄졌다. 몽환적인 블러 효과로 뭉침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프로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듯한 섬세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에어리 매트 제형이 입술과 두 눈에 닿는 순간 편안함을 선사한다.
달바가 2020 한정판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달바 미스트 세럼 대용량(180ml)과 휴대용(50ml), 헤어밴드를 담았다. 패키지에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은은한 수분광을 나타냈다. 은하수의 은광빛을 배경으로 달바의 대표 제품인 미스트 세럼과 더블 세럼을 새겼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이탈리아산 흰송로버섯과 아보카도 오일이 들어 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제공한다. 스프레이 형태로 나와 겨울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세럼층과 오일층이 결합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클린 뷰티 브랜드 로이비를 선보였다. 로이비(LOiViE)는 프랑스어로 규칙을 뜻하는 로이(Loi)와 인생을 의미하는 비(Vie)를 합친 단어다.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뷰티 규칙을 만들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는 MZ세대를 대변한다. 한자로는 이슬 로(露), 아름다울 이(巸), 날 비(飛)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한 방울의 이슬에 담긴 무한한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일깨운다’는 의미를 지녔다. MZ세대를 겨냥한 △ 스킨케어 화장품 △ 보디제품 △ 헤어용품 △ 향수 등으로 나왔다. 청정 해양 심층수, 나무 수액, 식물성 오일, 자연 추출물 등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은 유럽산 아로마 에션셜 오일을 함유했다. 이들 제품은 에스아이빌리지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백화점에 로이비 팝업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 계획도 세워놨다.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대표이사는 “로이비를 기획하는 데 1년 이상 걸렸다. 충분한 시장 조사와 연구 개발을 거쳐 만들었다. 비디비치와 연작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로이비를 MZ세대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오늘(22일)부터 매장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서울 명동점과 강남 플래그십 등 대형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매장 입장 인원 기준은 시설 면적 8제곱미터(㎡) 당 1명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중점관리시설인 식당의 운영 기준과 같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 정부 방역 수칙을 적극 따르면서 매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고,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화장품은 물론 위생·건강용품과 여성용품 등 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구매하는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잡았다. 매장 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생필품 구매를 돕고 있다. 이 회사는 8월부터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 매장 바닥에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해 결제 대기 고객 간 안전 거리를 확보했다. 매시간 매장을 환기하고 비접촉 결제 단말기를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쏟고 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염모제의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염모제 19개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다수의 제품이 표시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고 일부 제품은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PPD 무첨가’로 표시‧광고한 염모제 10종과 ‘화학성분 무첨가’를 내세운 헤나 염모제 9종이다. 소비자원 시험검사에 따르면 헤나 염모제 대부분이 미생물이나 중금속 기준에 부적합했다. '화학성분 무첨가’로 표시‧광고한 헤나 염모제 9개 중 1개 제품에서 화학성분인 PPD가 1.0% 검출돼 표시 규정을 위반했다. 8개 제품은 총호기성생균이 안전기준(1,000개/g(㎖) 이하)을 최대 1만1천배 초과(2.2×105 ~ 1.1×107개/g(㎖))했다. 이 가운데 2개 제품에서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도 기준(10㎍/g)을 초과해 검출됐다. 총호기성생균수는 세균수와 진균수의 합이다. 세균이나 진균에 오염된 화장품은 피부 질환이나 염증을 유발한다. 니켈(Ni)은 접촉성 알레르기 피부염‧홍반 등 습진을 일으킨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니켈을 인체발암가능물질(Group 2B)로 분류하고 있다. ‘PPD 무첨가
토니모리가 연말을 맞아 이달 말까지 100% 당첨 행사 ‘홀리모리! 토니모리!’를 연다. 이 회사는 ‘어머나 세상에’를 뜻하는 감탄사 ‘Holymoly’를 활용해 홀리모리 토니모리(Holymoly Tonymoly!)를 핵심어로 내세웠다. 토니모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0일 동안 추첨을 통해 △ 애플 2020 맥북 에어 △ 애플 아이폰 12프로 △ 에어팟 프로 △ 스타벅스 상품권 △ 쇼킹카라 스페셜 키트 △ 제로퍼제로 파우치 △ 토니모리 베스트셀러 등 경품 18만 개를 제공한다. 아울러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구매 고객에게 클린 큐어 세니타이저 티슈를 선착순 증정한다. 회사 측은 “연말을 ‘어머나 세상에!’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행복하게 보내도록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백여개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SOS어린이마을 실내 학습센터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속 아이들의 교육과 자립 준비가 중단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재택수업이 늘면서 교육과정이나 특기적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학습공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기부금을 통해 서울SOS어린이마을에 △ 온라인 수업용 스마트 학습실 △ 수능‧시험‧자격증을 위한 스터디 카페 △ 예체능 학습실 등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기부금은 자립을 앞둔 여학생 교육비로 쓴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마을을 떠나는 학생이 홀로 설 수 있도록 대학교 진학용 교육이나 직업 훈련비를 지원한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SOS어린이마을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기부금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시설‧서비스에 사용한다. 지난 해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서 뛰놀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실내 놀이터를 조성했다. 이 놀이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안전평가원, 화장품 위해평가 온라인 심포지엄 매년 국제 규모의 행사로 진행하던 ‘화장품 위해평가 심포지엄’이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열렸던 것이 최근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 · www.nifds.go.kr )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해당 내용(동영상)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 화장품 중 염모제 성분의 독성평가와 그 사례(가톨릭대학교 이주영 교수) △ 화장품 내 나노 물질의 안전성평가(동아대학교 조완섭 교수) △ 화장품에 대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최지현 화장품비평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최지현 화장품비평가는 ‘화장품에 대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서 ‘화장품 불량정보와 케미포비아’를 핵심 주제로 삼아 “현재 화장품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정작 화장품 성분의 위험성이 아니라 여러 채널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불량 정보와 그에 의해 검증되지 않고 급속히 확산하는 케미포비아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지현 씨는 “화장품 불량정보는 △ 비과학성이 분명한 정보와 사실이 아닌 정보를 바탕으로 화장품 성분 안전성을 의심케 하는 정보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영업자 자신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해당 영업소에서 직접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영업자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둔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관련 사안에 대해 찬반의견 등은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개진할 수 있다.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신고한 자는 맞춤형화장품의 혼합과 소분 업무에 종사하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두어야 하지만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영업자가 스스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한 곳의 영업소에서 직접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둔 것으로 보도록 명확히 규정해 합리성을 갖춘 제도로 운영하려는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해당 내용은 개정령(안) 제 8조의 2에 제 4항으로 신설해 두었다. 화장품협회는 새해 1월 18일까지 해당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민과 부담 없는 곳이 어디인들 있겠습니까만,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역시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주TP는 전국 테크노파크 가운데 가장 먼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화장품 기반기술’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체험을 통한 실증연구에 들어갔습니다. 3년에 가까운 연구·사업기간과 100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한 만큼 제주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지렛대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태성길 제주TP 원장의 첫 마디는 걱정스러움이 앞섰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과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넘쳐났다. 지난해 12월 초, 제주TP 제 4대 원장에 취임한 태 원장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거쳐 한국기술거래소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LCD 신기술 분야를 개척하는 레이젠(주) 등에서 16년간 대표이사를 맡는 등 연구기관과 산업현장 경험을 골고루 보유한 신기술산업전문가이자 CEO다. 제주 화장품 산업을 보는 눈도,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소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파악하고, 분석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화장품 산업에 국한할 때 제주도는 성장 가능성과 의지, 잠재력
뷰디아니 멀티 리버스 에센스는 피부에 진정 효과와 촉촉한 수분감과 동시에 전달한다. 마스크 착용과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인다. 쫀쫀한 고농축 워터 젤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장벽 특허 성분과 판테놀‧히알루론산 등이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병풀‧호장근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