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올리브영, 매장 입장객 제한한다

8㎡당 1명…서울 명동‧강남점 도입

 

올리브영이 오늘(22일)부터 매장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서울 명동점과 강남 플래그십 등 대형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매장 입장 인원 기준은 시설 면적 8제곱미터(㎡) 당 1명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중점관리시설인 식당의 운영 기준과 같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 정부 방역 수칙을 적극 따르면서 매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고,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화장품은 물론 위생·건강용품과 여성용품 등 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구매하는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잡았다. 매장 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생필품 구매를 돕고 있다.

 

이 회사는 8월부터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 매장 바닥에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해 결제 대기 고객 간 안전 거리를 확보했다. 매시간 매장을 환기하고 비접촉 결제 단말기를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쏟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