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가 내달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추석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 품목은 △ 건조하고 힘없는 모발을 위한 ‘네츄럴리즘 로즈마리 민트 샴푸’와 △ 손상모발을 관리하는 ‘네츄럴리즘 올리브허벌 트리트먼트’ △ 티트리잎 오일이 두피를 깨끗이 하는 ‘네츄럴리즘 호호바 티트리 샴푸’ △ 피부 진정 보습용 ‘네츄럴리즘 데일리 라벤더 바디워시’ 세트 등 10종이다. A24는 이들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구매자에게 샘플을 주고,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사면 에코 백을 준다.
전 세계 국가(지역)의 화학 부문의 규제 대응 컨설팅을 핵심 비즈니스로 삼고 있는 리이치24H 컨설팅그룹이 한국에서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나선다. 미국(워싱턴D.C.)과 영국(런던)·아일랜드(더블린)·대만(타이완)에 이어 지난해 한국지사를 설립한 리이치24H는 9월 초 손성민 책임연구원을 한국지사장으로 전격 발령했다. 다섯 곳의 지사와 함께 일본·이탈리아·아르헨티나 등에 영업사무소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리이치24H가 앞으로 한국에서의 비즈니스에 보다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美·英·대만·아일랜드에 지사 운영 “지난 2009년에 설립한 리이치24H 컨설팅그룹은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 국가의 화학 영역 규제 대응 컨설팅이 핵심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으며 화학물질·화학제품·농약·식품·화장품 등 현대인의 생활에서 떼놓을 수 없는 모든 영역을 커버한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에는 중국 위생허가를 포함해 미국 FDA 화장품 등록, 유럽 CPNP 등이 주요 업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지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손성민 지사장은 “화장품 업계(대한화장품산
스톤브릭이 쿨톤과 웜톤 분위기를 나타낸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톤을 낮춘 차분한 가을 색을 아이섀도‧립스틱 등에 담았다. 필터라이크 팔레트는 대즐링데이와 빈티지 바이브 등 두 가지로 나왔다. 대즐링 데이는 쿨톤 맞춤형 멀티 제품이다. 차분한 장미색이 얼굴에 은은한 생기를 더한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피치 코랄색 섀도를 눈가에 바른 뒤 브라운빛을 눈 두덩이에 얹는다. 페탈 색상으로 눈 앞머리에서부터 선을 따라 음영을 준다. 핑크 코랄 글리터를 눈 앞머리에 톡톡 바르면 그윽하고 고급스러운 가을 쿨톤 화장을 완성한다. 블러링 립스틱도 쿨톤에게 어울리는 색으로 구성했다. 로즈 핑크색을 입술에 바른다. 딥 레드 색을 입술 안쪽에 덧바르면 깊이 있는 분위기를 드러낸다. 웜톤 색은 △ 애쉬 로즈 △ 칠리 바이브 △ 302번트 브릭 등 세 가지다.
메디뷰티 에스트라가 30종의 수분영양소를 한 병에 꽉 채워 담아 수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를 내놨다. 피부장벽 속 천연 보습인자의 성분·비율에 근접하게 구현, 연약한 피부에 빠르고 강력하게 수분을 충전해 준다. 30종의 아미노산, 미네랄 등으로 이루어진 피부장벽 수분 에너지 콤플렉스 BMF™(Barrier moisturizing factor)가 연약한 피부의 속건조와 속당김을 개선한다. 스킨케어 첫 번째 단계에서 사용하는 즉시 피부 속 보습을 집중적으로 케어 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우윳빛 제형의 에센스 포뮬러로 끈적임과 유분기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브랜드 담당자는 “아토베리어365가 약 2년 만에 내놓는 신제품”이라면서 “베스트셀러 아토베리어365 로션과 크림과 같이 하이드로 에센스 역시 소비자의 많은 손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8년째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과 모바일, 일 대 일 전화설문을 진행해 2020년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올해까지 8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라비다는 생명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셀로부터 출발한 피부 과학 화장품. ‘셀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를 지향한다. 라비다는 지난 2012년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진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셀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 ‘파워셀™’을 핵심 성분으로 적용해 주목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탄생한 ‘시그날로좀™’을 추가 적용함으로써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키는 기술력 차별화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코리아나의 기술력을 집약한 베스트셀러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퍼스트 에센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과 함께하는 ‘119 캠페인’을 전개,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7년째 후원을 이어가는 등 소통과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회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땡큐파머(대표이사 남규우)가 개발, 출시한 ‘강화 교동쌀 맑음 팩 폼 클렌저’가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클렌징 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100% 블라인드 테스트 기반으로 뷰티 전문가와 에디터, 일반 소비자가 참여해 제품력이 뛰어난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뷰티 시상식. 클렌징 폼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어워드 위너를 차지한 땡큐파머 강화 교동쌀 맑음 팩 폼 클렌저는 클레이 마스크에서 클렌징 폼으로 변신하는 ‘2 in 1 멀티’ 제품이다. 노폐물 클렌징과 동시에 각질 제거·모공 케어·딥 클렌징 효과를 겸비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강화 교동쌀 맑음 팩 폼 클렌저에는 공장이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 교동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쌀의 영양소를 담아냈다. 유효 성분을 파괴하지 않는 저온 초음파 공법으로 추출한 쌀 추출물 100,000ppm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동시에 맑음 효과를 선사한다. 땡큐파머와 협약을 맺은 강화도 교동 소재의 쌀 농장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품종 주남쌀 만을 사용하고 있다. 땡큐파머 관계자는 “예로부터 맑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사용하던 친
이진호 씨(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사장) 오는 28일(월)까지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 제주 고유자원의 유용성을 발굴하거나 활용기술을 개발, 제주의 가치를 증대 △ 제주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도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는지 등을 주요 선발기준으로 삼는다. 과학기술 분야 인물 1명을 선발,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웅 씨(버드뷰 대표)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비영리 컨퍼런스 '파이콘 한국 2020'에 후원사로 참여해 우수 개발 인재 채용에도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 진행을 하게 되는 이번 행사에 버드뷰는 버추얼 부스를 통해 참여한다.
UAE 스킨케어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는 1천780만 달러(2018년 기준)로 전체 수입 대상국가 중에서 13위에 머물고 있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은 81.0%에 달해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확산에 따라 K-뷰티에 대한 인식 역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류 문화에 환호하는 소비자는 K-뷰티에 대한 긍정 이미지가 높게 형성돼 있다. 특히 K-뷰티는 새로운 원료·성분 등을 사용한다는 점과 ‘아기자기’하고 ‘특색있는’ 패키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 하다. 이 같은 내용은 코트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무역관(이정모)이 리포트한 ‘UAE 스킨케어 시장 동향’에서 확인한 것이다. 일부는 홈케어로 소비…프리미엄 수요 감소 예상 이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가 미친 화장품 시장의 영향에 대해 “3~4월 무렵 강화했던 정부의 방역·통행제한 조치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피부·외모 치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력이 감소했다”고 밝히고 “코로나19 이전 뷰티살롱, 클리닉 등 피부관리숍 정기 이용객은 숍의 운영 중단과 감염 우려로 방문 횟수가 줄어들면서 이를 대체할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한류 글로벌화’를 전개하고 있는 코리안프렌즈(대표 장준성)이 오는 11월에 중동지역 화장품 수출기업과 협력해 수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코리안프렌즈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0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운영기업’ 선정에 참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 수행기관으로 결정돼 그 동안 홍보 팝업부스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미 지난해 해외 홍보부스 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메디힐·제이엠솔루션·포렌코즈·에이바이봄·코스알엑스 등의 브랜드와 함께 총액 36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을 성사시켰다. 여기에다 두바이를 대표하는 유통기업 룰루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동지역 수출전선을 개척하는 선봉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까지 얻고 있다. 장준성 대표는 “오는 11월 중동 지역에 화장품 수출을 모색하는 기업과 함께 쇼케이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은 진흥원과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 시국이었지만 올 상반기 동안 3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가능성 높은 K-뷰티 브랜드를 중동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설립한 코리안프
데시엠이 오늘(21일) 서울 연남동에 디오디너리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 매장에서는 디오디너리 베스트셀러인 △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비5 등을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2013년 캐나다에 설립된 데시엠의 화장품 브랜드다. 주요 화장품 성분을 제품명에 노출해 소비자의 정확한 선택을 돕는다. 디오디너리 제품은 데시엠 가로수길 스토어, 29CM, W Concept, SSF, 시코르,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한다.
닥터지가 AI 챗봇 서비스인 멘토G를 선보였다. 멘토G는 △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 △ 라이프 스타일별 제품 큐레이션 △ 스킨케어 제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 문의와 주문‧배송 안내도 실시한다. 상담 후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스킨 솔루션 카드를 전달한다. 이 서비스는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닥터지는 이달 말까지 AI 챗봇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멘토G 실행 후 채팅 창에 ‘멘토G 친하게 지내자!’를 입력하면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뉴 노멀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피부진단 서비스와 1:1 컨설팅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소비자가 닥터지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