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드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인 유아와 촬영한 ‘본라이크디스 파운데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유아는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Too Faced)를 활용해 화려한 글램 메이크업부터 자연스러운 화장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듀이트리 클렌저와 마스크가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위너에 뽑혔다.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클렌징폼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 거품이 피지‧노폐물‧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연꽃‧율무씨 추출물 등이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는 진정 시트 마스크 부문에서 위너를 차지했다. 그린 엔자임 파파인 효소 성분이 각질을 정돈한다. 초극세사 그린 시트가 얼굴에 밀착해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페퍼민트 오일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들 제품은 듀이트리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을 포함한 H&B 스토어, 네이버 스토어팜 등에서 판매한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뷰티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두 제품 모두 자극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쓰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세포라가 K뷰티 키우기에 나섰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육성하는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있다. 선정한 브랜드를 세포라 매장에 소개하는 등 판로도 지원한다. 넥스트 K-뷰티는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참여했다.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동안 우수한 품질력‧독창성‧아이디어 등을 가진 브랜드 10개를 뽑았다. 4개 브랜드는 8월 말 세포라에 팝업 형태로 입점했다. 입점 브랜드는 △ 가족용 화장품 ‘GBH’ △ 프리미엄 헤어 케어 ‘커리쉴’ △ 착즙 주스에서 착안한 클린 뷰티 ‘쥬스 투 클렌즈’ △ 아모레퍼시픽 순정의 철학을 이은 클린 더마 뷰티 ‘순플러스’다. 세포라코리아는 이들 브랜드를 해외 세포라 MD에게 별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착은 “세포라 매장을 운영하는 아시아 국가가 이번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길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세포라는 1970년 도미니크 맨도너드(Dominique Mandonnaud)가 프랑스에 설립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소유한 세포라는 혁신‧도전‧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34개국에 진출했다.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버츠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디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리얼라엘이 28일까지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를 30% 할인 판매한다.
WWD 발표 ‘The 2019 Beauty Top 100’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 가운데 한국 화장품 기업은 아모레퍼시픽(12위)·LG생활건강(14위)·에이블씨엔씨(71위)·(주)클리오(95위) 등 네 곳이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5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으며 에이블씨엔씨는 78위에서 7계단 오른 71위에 랭크됐다. (주)클리오는 올해 처음으로 100대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95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최근 입수한 뷰티&패션 저널 WWD(Women’s Wear Daily) 최신판에서 발표한 ‘The 2019 Beauty Top 100’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WWD는 매년 직전 년도 뷰티관련 기업의 활동과 경영실적을 종합, 분석해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 관련 기사를 게재한다. 따라서 WWD가 발표한 순위는 2019년의 경영·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작성이 이뤄졌다. 분석에 의하면 한국의 기업 가운데 지난해 62위에 랭크됐던 해브앤비(닥터자르트)는 에스티로더그룹으로 합병되면서 소속이 변경됐다. 한국 브랜드 가운데 스타일난다(3CE)는 로레알로, 카버코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플랫폼화가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화장품·뷰티 전시회 전문 에이전시 (주)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가 그 동안 준비해 왔던 ‘K-뷰티 커넥트’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주)코이코는 지난 17일 관련 업계 전문가와 참가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 커넥트의 진행과정과 현재 상황, 그리고 이후 운용전략 등 전체 내용을 공개하는 한편 이 자리에서 논의한 개선·보완점을 적극 수렴해 반영키로 했다. 김성수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초 K-뷰티 커넥트에 대한 내용을 모든 참가사와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코자 했으나 코로나 대응 2.5가 시행됨으로써 불가피하게 일부에게만 공개하게 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국내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면서 이후 전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별도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가피한 일정 연기로 인해 K-뷰티 커넥트의 시범운영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로 2개월 연장해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해 (주)코이코 측은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서플라이 체인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맞춤형 비즈니스에 대한 상담 진행에는 오히려 더 큰 성과를 거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차앤박화장품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피부 건강을 위한 후원을 진행한다. CNP 측은 이를 위해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스페셜 듀오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라이트 업! 빛나라, 자신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CNP 측은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스페셜 듀오 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이렇게 조성된 후원금은 청소년 피부 질환 치료비 등으로 사용한다. 이 에디션은 CNP의 베스트셀러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프로폴리스 문 나이트 마스크 팩 등 세 품목으로 구성했다.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CNP 대표 제품에 오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가 지치고 힘을 잃은 피부에 건강한 생기와 윤기를 부여하는 극광&보습 앰플. 여기에 프로폴리스와 세라마이드를 담은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 보습 광채 크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수면 중 집중 케어로 다음날 생기 있
아시아 최고·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장품·뷰티전시회 ‘코스모프로프아시아 인 홍콩 2020’(이하 코스모프로프 홍콩)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코스모프로프 홍콩 주최 측은 “올해 전시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온라인 전시회(디지털 위크)로 전환, 개최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대한화장품협회와 코트라 역시 ‘온라인 한국관’에 참여할 한국기업 모집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전시회로 전환한 상황을 고려해 전시회의 성격은 ‘수출입 상담 위주의 뷰티산업 B2B 온라인 행사’로 이뤄지며 한국관에 참여할 기업은 약 100곳 내외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홍콩 온라인 한국관에 참가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주최 측 프로그램 가운데 ‘스탠다드’에 해당하며 이 참가비의 90% 한도에서 지원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외에 4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시품 샘플 운송비를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온라인 전시회 화상 상담 바이어로부터 직접 샘플 요청을 받은 경우 샘플 발송비를 지원(바이어명·화상상담일시·요청한 샘플의 품목과 수량 등 정보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에 나섰다. 사단법인 제주생명의 숲(공동대표 고윤권·김찬수), 비양리마을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딸린 섬이자 기생화산 비양도는 수려한 자연생태를 자랑한다. 최근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동시에 고유의 식생과 생태자원을 더욱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3곳은 이날 청정의 가치를 추구할 때 비로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 가능하다면서 숲 조성, 식생 보전 등 공동의 노력으로 비양도 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함께 모았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생명의 숲은 협약 체결에 즈음해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시간차를 두고 작업하고 있다. 염습지 펄랑못 인근 2,449㎡에 황근 10주를 식재했고 이달 말까지 모두 2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이진호 모음재단 이사장은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이 비양도가 가진 ‘제주다움’의 원형을 회복하고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가 올해 첫 향수 신제품 ‘르 떵 데 헤브 오 드 뚜왈렛’을 내놓았다. 창립자 아닉 구딸의 스토리를 담은 르 떵 데 헤브는 프랑스어로 ‘꿈의 시간’이라는 뜻. 남부 프랑스 그라스 지방에서 영감을 얻어 조향사로 전향한 아닉 구딸의 꿈을 오렌지 꽃의 매력적인 향으로 표현했다. 비터 오렌지 꽃 향 네롤리와 지중해 토양의 기운을 담은 머틀(허브의 일종)의 아로마틱한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뒤이어 샌들우드(백단향), 화이트 머스크의 잔향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오렌지 꽃 향의 여운을 남긴다.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에서 유명 패션모델까지 다채로운 삶을 경험한 아닉 구딸은 우연히 방문한 그라스 지방에서 영감을 얻고 향의 세계에 입문했다. 조향사이자 아티스트였던 아닉 구딸의 헤리티지를 담아 예술적 섬세함이 더해진 구딸 파리는 더욱 모던하고 대담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5년 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레티날 DX™ 트리트먼트‘가 홈쇼핑채널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날’ 세운 주름 케어 제품의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지난달 하순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준비된 수량 2만1천 개가 69분만에 모두 소진돼 분당 300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론칭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한창서가 직접 CNP R&D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개발한 연구원과 인터뷰하는 영상을 방영했다. 이 영상에서 힘있는 피부 탄력을 선사하는 성분 ‘레티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10 사이즈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와 아데노신·세드롤·세라마이드·펩타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가장 깊은 주름 개선은 물론 효과를 지속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CNP는 론칭 방송의 인기를 이어 2차 방송(19일)을 확정, 진행했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