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미용전공이 16일(목) 제6기 정화인증제 실기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정화인증제는 2014년 도입한 교육 품질 인증 시스템이다. 직업 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산학 일체형 인재를 키우는 제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 대학은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1년 동안 인증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300시간을 이수하고 2학년 2학기 실습학기제를 마치면 최종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6기생 33명의 평가에는 정화예술대 미용전공 교수진과 외부 미용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현진 채선숙 김효림 황지영 교수 등이 실기 종합평가 준비와 진행을 담당했다. 정화인증제를 통과한 학생은 2학년 2학기 실습학기제로 연결된다. 미용전공 산학협력업체에서 15주 동안 실습하면 정직원 기회가 열린다. 미용전공 관계자는 “정화인증제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 미용전공 신입생 대다수가 이 교육에 참여한다. 현장 직무 능력을 길러 취업으로 연결하는 특성화 교육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호군)가 오늘(14일) 라마다프라자서울호텔에서 ‘2020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윤천성 뷰티산업학 교수는 신년사에서 “올해 학과 개설 15주년을 맞았다. 재학생‧졸업생과 뷰티산업계 간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정체성을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한 개척자는 정수유심 심수무성(淨水流深 深水無聲)이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 진리가 있다. 마음을 닦으며 학습을 통해 변화와 통찰을 얻자”고 당부했다. 이 학교는 이날 김진숙 뷰티산업학 교수에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윤천성 교수에게 지도교수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사학위 취득자 강화진‧김현미‧정지호‧전미자 씨와 석사학위 취득자 김정희‧서혜린 씨에 학위 축하패를 전했다. 이날 뷰티산업학과는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샤플리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학과장 윤세영)가 11월 21일 본교 대강당에서 제18회 학술제를 열었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화장품과학과 학생들과 뷰티업체가 공동 개발한 소재 2종을 소개했다.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소재 9종과 연구 성과도 선보였다. 화장품 소재 11종 가운데 대상을 받은 논문은 △ 여드름균에 대한 티트리‧매실‧가지 혼합 추출물의 항균성(이다운‧김은지‧신예진‧박유림‧최해련‧오현지) △ 송담‧천년초‧카카오닙스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개발(김재엽‧심영인‧조수빈‧최이레) 등 두 편이다. 이날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는 “학생들과 함께 신소재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소재를 활용해 자극이 없는 어린이용 물티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진‧이명희 지도교수는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 학생들은 매년 소재와 신제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개발한 신제품 가운데 평균 2~3종을 화장품회사에서 상용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2학년 때 소재를 개발하고, 3학년 단계에서 신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으로 변경했다. 내년부터 소재와 신제품 개발 부문을 분리해 전문 체계를 확립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문화‧예술‧서비스 중심 도심형 교육기관인 정화예술대가 미래 서비스 산업 역군을 위한 축제를 펼쳤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가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5회를 맞은 드림페스티벌은 △ 졸업작품 발표회 △ 뷰티 콘테스트 △ 전공 체험관 △ 취업 박람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미용예술학부가 주최한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삼았다. 작품 210개점은 뷰티 기술과 예술을 결합해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다. 뷰티콘테스트는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 부문으로 나눠 열었다. 전국 고교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미용예술 기량을 겨뤘다. 전공체험관은 예비 신입생이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각 전공별 특징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박람회에는 뷰티‧관광산업체가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허용무 총장은 “정화예술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도심형 전문 직업교육기관이다.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휴먼 아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차별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 미용예술 △ 사회복지 △ 방송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오늘(8일) 서울 삼성동 본교 강당에서 2019년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이번 학회는 ‘뷰티 문화콘텐츠로의 확장’을 주제로 삼았다. 뷰티산업이 미래를 이끄는 문화콘텐츠 분야로 발전해야 한다는 뜻에서다.윤천성 한국뷰티산업학회 교수는 “뷰티는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다. 이‧미용과 기술‧서비스‧IT 등을 결합한 융‧복합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학술활동을 강화해 뷰티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호군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총장도 인사말에서 뷰티산업의 질적 변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뷰티인들이 동반 성장하려면 상호 조언과 멘토링이 필요하다. 실력을 키운 뒤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들 때 힘이 생긴다. 뜻을 지키면서 시련에 맞설 때 뷰티산업의 판도 변화가 시작된다”고 전했다.논문은 △ 재교육기관에 따른 재교육인식이 활용성에 미치는 영향(이유림‧서경대) △ 피부미용실 종사자의 한국형 아유르베다 심리유형과 조직성과 관계에서 진정성 리더십 매개효과(강화진‧서울벤처대) △ 체질과 성격을 고려한 아로마테라피(곽미정‧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 표현기법에 따른 댄스파티 업스타일에 관한 연구(주혜영‧유원대) △ 아로마에센셜 오
화장품 연구개발·사업화·화장품 업계 최신 트렌드의 공유와 이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4곳의 기관이 함께 모였다. △ 의료법인 예라인클리닉(대표 황의경) △ 비영리사단법인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회장 예상규) △ 대한미용학회(회장 임은진) △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학과장 이진태) 등 4곳의 기관은 지난 14일 의료법인 예라인클리닉 회의실(경기도 성남시 분당 소재)에서 각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 앞서 이번 MOU 체결을 주도한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 이진태 학과장은 “오늘 모인 각 기관은 그 동안 꾸준한 교류를 통해 쌓아 온 신의와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 간 업무활성화와 산학협력을 위해 이번 협약서를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체결을 통해 △ 상호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협력 △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장비·기자재 활용을 통한 개발 제품의 산업화 추진 △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자료의 공유와 교류 △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 학생들의 실습과 현장교육 취업관련 협력 △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모든 사업에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윤천성)과 사단법인 남북하나개발원(이사장 노희창), 그리고 (주)HL엘프라퍼티·KDS에듀포럼(대표 박춘성)가 K-뷰티를 통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들 세 곳은 △ 글로벌 뷰티CEO 최고위 과정과 교육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운영 △ ASEAN과 글로벌 뷰티 인재 교류 △ 한국-말레이시아 간 K-뷰티 학술교류 △ 새터민의 글로벌 인재화 등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아가기로 선언했다. 남북하나개발원은 전국 25곳의 지부를 두고, 남북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통일을 대비하는 자세로 남북 차이를 민간 차원에서 해소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희창 이사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새터민도 당당히 대한민국 글로벌화의 일원으로 세계화에 큰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우수한 콘텐츠와 한민족의 위대함을 세계 방방곡곡에 알리는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천성 원장 역시 “오늘의 협약은 새터민을 넘어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세계화
한국뷰티경영학회(회장 안현경)가 지난 6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운대 한울관 B103호에서 ‘제13차 한국뷰티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두 논문 발표에서는 △ 일반적 특성, 미용행동, 미용성형수술태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안현경‧동남보건대) △ 아이롱펌을 이용한 남성 헤어디자인 연구(김원중‧우석대) △ 북 커버 디자인에 사용한 시각적 요소 연구-국내 뷰티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최혜정‧강릉영동대) △ 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이크업 실태에 관한 연구(황지현‧이선주‧김단비‧이지영‧이유라‧이효란‧이승주, 동남보건대) 등이 제시됐다. 작품 발표회에서는 △ 황진이의 환생(김미‧강주아, 건국대) △ 일출(권영희‧강주아, 건국대) △ 바다 위의 태양(곽정우‧강주아, 건국대) △ 네버 마인드(김희순‧희 hair&make-up) △ 구름 위 산책(이윤영‧윤영 헤어 앤 메이크업) △ 눈 부시게(권귀애‧대림미용실) △ 내안의 나(오은희‧헤어애비뉴삼사) △ 환희(위경옥‧예원헤어앤가발) △ 어울림(양인자‧어울림헤어샵) △ 루나(장소영‧장소영헤어&메이크업) 등이 전시됐다.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은‘뷰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대학원 미용학 전공(원장 윤천성)이 지난 달14일 서울 삼성동 본교에서 에이치엘프라퍼티의 KDS에듀포럼과 협약을 맺고 말레이시아 뷰티교육 분야에 진출한다. KDS에듀포럼(대표 박춘성)은 한국을 비롯 세계서 활동하는 기업‧기관이 모인 단체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본부를 두고 국내 제품‧문화‧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한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KDS에듀포럼과 △ 글로벌 뷰티 CEO 최고위 과정 개설 △ ASEAN 뷰티 인재 교류 △ 한국-말레이시아 학술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IUMW(International University of Malaya-Wales), 버자야칼리지(Berjaya College) 등 주요 대학과 손잡고 공동 뷰티교육을 실시한다. 윤천성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IUMW와 글로벌 뷰티 CEO 최고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뷰티 전문가가 이 과정을 수료하면 말레이시아 대학이나 단체에서 강의할 수 있는 책임교수 자격을 줄 것이다. 한국 뷰티인들이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춘성 KDS에듀포럼 대표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함께 한국과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이 화장품 분야에서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무대로의 확대를 위해 K-뷰티학과를 개설하고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특히 화장품 부문 마케팅·브랜드 전문가가 부족한 현실에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 마케팅 전략과 시장조사 기법 △ 브랜드 기획과 매니지먼트 △ 글로벌 전략 등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실무와 실전 중심의 과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올해 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17일(월)까지 마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홈페이지(http://www.kyonggi.ac.kr/KyonggiTpSrv.kgu?cxt=hally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학과장 이진태)가 안티에이징&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주)케이벨르(대표이사 김영선)가 산학협력을 맺고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원료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양 측은 이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유럽과 러시아, 동남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4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는 지난 1997년 국내 4년제 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화장품학과를 개설하고 학부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원 화장품약리학 석·박사까지 과정까지 개설, 지금까지 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2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화장품학과로서 교육부 프라임 사업의 화장품특성화 학과로 지정돼 모두 5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학문 성과와 인재양성 부문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와 협력할 (주)케이벨르는 ‘한국인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가지고 피부 고민과 피부건강을 연구하는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특히 심혈관계 질환에 특화된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은 2019년 후기 석사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6월 7일까지 경영대학원 행정실(가천관 801호)에서 접수한다. 전형은 6월 13일, 합격자 발표는 6월 28일 실시한다. 응시 자격은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19년 8월 졸업 예정자 △ 기타 법령에 의한 자격 인정자 △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취득한 외국인 등이다.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전공은 2003년 개설했다. △ 헤어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웨딩 등 뷰티예술학과 △ 고객관계 △ 재무 △ 회계 △ 인적자원관리론 등 경영학을 융합한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 미용인을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