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더 클린 랩 버블 필링’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더 클린 랩 버블 필링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워터‧버블‧고마쥬 순으로 3단계 제형 변화를 일으키며 피부 노폐물을 없애준다. 조밀한 거품이 피부 마찰 없이 각질을 정돈한다. 고마쥬 형태로 변해 한번 더 각질과 노폐물을 클렌징한다. 자작나무 수액과 파파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얼굴 결을 개선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듀이트리 온라인몰과 랄라블라‧롭스 등에서 판매한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다양한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출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를 포함, 노동환경 악화로 인해 기업의 신규채용이 연기 또는 중단하고 있는 사태를 일부라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마련돼 화장품 기업에게도 이 같은 지원이 진행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2020년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대한 방침을 공고하고 참여할 기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화장품협회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5월 28일에 있었던 이의경 식약처장과 화장품 업계 현장 간담회< 코스모닝닷컴 5월 28일자 기사 ‘식약처, 조제관리사 등 청년 인력에 14억4000만 원 지원’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856 >에서 거론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공식화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참여 청년 1인당 지원금은 인건비 최대 월 80만 원과 관리비(인건비의 10%, 최대 월 8만 원) 등이며 이 사업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신청 직전 월말 기준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고용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화장품 기업과 원료·자재 기업까지 포함한다. 사업 참여 신청 직전 월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의 최대 20
화장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4년 5개월 동안 접수된 화장품 피해구제 신청을 분석했다. 총 피해구제 신청수는 890건이다. 2019년 221건이 접수돼 2018년의 194건보다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해지‧청약철회 소비자 피해 많아 소비자원이 피해구제가 신청된 사건 중 판매방법 확인이 가능한 856건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통신판매’가 61.2%(524건)로 가장 많았고 △ 일반판매(19.9%, 170건) △ 방문판매(18.9%, 162건)이 뒤를 이었다. 통신판매는 온라인 거래와 소셜커머스, TV홈쇼핑을 아우른다. 방문판매는 전화 권유 판매와 노상 판매, 다단계 판매 등을 말한다. 판매방법에서 ‘계약해지 및 청약철회’ 관련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방문판매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다. 통신판매는 계약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피해가 주를 이뤘다. 100만원 이상 계약 50%는 방문판매로 구입 화장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가 피해구제를 신청한 수는 116건이다. 판매방법별로 살펴 보면 △ 방문판매(57.8%, 67건) △ 일반판매(34.5%, 40건) △ 통신판매(
록시땅이 오늘(4일)부터 스타벅스와 손잡고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 증정 행사를 연다. 스타벅스에서 이벤트 음료 1종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키트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는 록시땅 여름 인기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 버베나 샤워젤 △ 버베나 바디로션 △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 등을 여행용 파우치에 담았다.
마녀공장이 지난 달 26일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앵콜 방송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방송에서 마녀공장 직원들은 끈끈한 팀워크와 예능감을 과시했다. 시청자 1만 6천명이 동시 접속했다. ‘좋아요’ 수는 22만건에 달했다. 마녀공장은 소비자 후기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판매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 혜택을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소비자와 실시간 Q&A로 소통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마녀공장은 목표 매출액 454%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소비자와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 메즈머라이징 모먼트 컬렉션 팔레트는 풍부한 컬러감을 제공한다. 눈가에 얇게 밀착하며 자연스러운 글램 룩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내면 속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피어나는 황홀한 순간을 8가지 감각적인 색으로 나타냈다. △ 크리미 매트 △ 글로시 시머 △ 더블 하이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을 조합해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수분감 높은 콩 유래 파우더를 함유해 눈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펴발린다. 옥수수 파우더가 오일을 흡착해 뭉침 없이 말끔한 눈 화장을 유지한다. 섞어 쓰거나 겹쳐 바르면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쇼호스트 정윤정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정윤정은 롯데홈쇼핑에서 ‘정윤정 쇼(이하 정쇼)’를 진행하며 매년 수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150분 1회 방송에 110억원 매출을 올리며 2016년 롯데그룹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정윤정은 지난 3년 동안 화장품 브랜드 AHC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 365레드세럼 △ 비타민세럼 △ 아우라팩트 △ 초록래핑마스크 △ 톤업크림 등 신제품 27종을 론칭했다. 룰루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정윤정은 뷰티 솔루션에 대한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피부 분석에 바탕을 둔 맞춤형 인공지능 홈뷰티 제품을 정쇼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20년 동안 소비자와 소통해온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경험을 인공지능 홈뷰티 솔루션에 담아내겠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소비자가 가정에서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손쉽게 체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여성의 편리성을 높이는 것이 뷰티시장의 핵심이다. 룰루랩과 함께 소비자에게 스마트 뷰티 프로그램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은 특별한 날 하는 것’→‘메이크업은 매일매일’. 중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가 변했다. 사회생활을 위해(80后), 화장놀이(90后) 차원에서 메이크업을 하던 차원을 넘어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가 열렸다. 메이크업 문화가 세대별로 진화하며 사회재→감성재→기능재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아우를 메이크업 제품의 소구 포인트는 ‘쉽고’ ‘빠르고’ ‘저렴하고’ ‘예쁜’ 제품으로 꼽혔다. 속도‧가성비‧온라인 파워로 무장한 C뷰티에 대항하기 위해 K뷰티가 장전해야 할 총알이다. 양문성 컨셉추얼 대표가 ‘중국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와 기회’ 주제 발표에서 메이크업 현황과 K뷰티가 소구해야 할 포인트를 짚었다.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 온다 중국 90년대생들은 화장놀이에 빠졌다. 이들은 맥‧마리따이쟈(Marie Dalgar)‧퍼펙트 다이어리가 주도하는 메이크업 클래스에 모여 메이크업 문화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들의 화장놀이를 지나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가 왔다. 데일리 메이크업 시대에는 저자극‧지속성‧사용감‧디테일‧툴이 중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계에 들어서며 스킨케어도 변화를 맞았다.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화장이 잘 먹는 본바탕 케어’가 핵심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25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 2019년 주요 실적 보고 △ 2019년 결산 보고 △ 감사 보고 △ 2020년 사업계획 승인 △ 2020년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24대 중앙회상 선출식이 실시된다. 선거인명부 확정은 10일이며, 후보 등록 기간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이다. 미용사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순희 부회장(서울 양천구지회장)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은 송순복 이사(서울 광진구지회장)가 맡는다. 이어 선거관리위원에 △ 한임석 이사(서울 강서구지회장) △ 권기형 이사(대구 수성구지회장) △ 박종래 이사(대전 중구지회장) 등을 위촉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을 감안해 예결산과 기타 안건은 대의원에 의한 서면 결의로 이뤄진다. 미용사회는 총회에 입장하는 대의원을 대상으로 열체크를 할 예정이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의자를 띄워 배치하는 등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다온크로스가 ‘포바조 제모 크림’을 선보였다. 포바조 제모 크림(Pobazo Removal Cream)은 통증 없이 털을 제거한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나왔으며, 5~7분 사용하면 제모 효과를 제공해 간편하다. 제모를 원하는 신체 부위에 크림을 바른 뒤 닦아내면 된다. 집에서도 피부 자극없이 손쉽게 제모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과 수렴 효과가 우수한 12가지 추출물이 들어있다. 아까시나무꽃‧비치스트로베리‧라즈베리‧블루베리‧수박 성분 등이 제모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건강하게 해준다. 제모 크림의 단점으로 꼽히는 치오글리콜산 향이 적어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다리‧겨드랑이‧팔‧가슴‧배‧비키나라인 등에 내용물을 바른 다음 손으로 30초 정도 마사지한다. 5~7분 동안 그대로 둔 후에 물과 물티슈로 닦아준다. 용량은 100ml이며 11번가‧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이니스프리 마이 컬러 팔레트는 해가 뜨고 지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8가지 컬러를 담아낸 감성적인 무드의 아이 팔레트. 매끈하고 보송한 컬러를 표현하는 매트 컬러와 특수 기술로 이중 코팅한 글리터 컬러가 다채롭게 조화돼 무드 있는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입자감이 고운 파우더가 눈가에 얇고 균일하게 펴 발려 여러 번 덧발라도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 데일리 음영 컬러로 사용하기 좋은 진저, 로즈 계열의 1호 비포 선라이즈와 포인트 컬러로 구성된 메이플, 골드 계열의 2호 비포 선셋 등 2종 구성으로 ‘무드 치트키’가 애칭이다. 새 럭셔리 글리터 라인 이니스프리 마이 트윙클은 빅 사이즈 육각 크리스탈 글리터 마이 트윙클(크리스탈) 2종과 젤리 텍스처 마이 트윙클(스타) 4종 등 6가지 컬러다. 마이 트윙클(크리스탈)은 밤 타입 글리터. 손끝에 덜어내 눌러 발라주면 빅사이즈 크리스털 글리터가 눈가에 부착돼 오랜 시간 화려하게 반짝인다. 마이 트윙클(스타)은 투명감 있는 광택감으로 촉촉한 광을 연출하는 젤리 텍스처의 글리터. 펄 날림 없이 보송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하고 손가락 또는 브러쉬로 눈가에 펴 발라주면 설탕을 코팅한 듯 광택감 있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레스큐 월터’(Rescue Walter)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스큐 월터 캠페인은 라네즈의 핵심 자산 물에 대한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월터 앤 프렌즈’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캠페인과 함께 처음 소개하는 월터 앤 프렌즈는 수분 기능성 브랜드의 정체성 물을 상징하는 월터를 위시해 △ 물을 아끼는 흰 족제비 담비 △ 물개 트윈즈 이보개&저보개 △ 눈사람 눈뭉치가 주인공이다. 물을 구하기 위해 함께 떠나는 대모험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네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월터 앤 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 만의 ‘슬립-톡스™’(Sleep-tox™) 성분 함유로 자는 동안 일어나는 피부 정화 작용을 통해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집중 수분 수면 마스크. 라네즈는 한정판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수자원 보호 관련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에 기부해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지원 사업과 긴급구호개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