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애교빔 글리터 라이너’는 눈매를 선명하고 입체감있게 연출한다. 유연한 터치감과 높은 밀착력, 번짐 없이 고정되는 지속력을 갖췄다. 또렷하고 도톰한 애교살을 연출한다. 부드러운 고탄력 미세모 브러시가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뭉침과 펄 날림이 없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측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화려한 메이크업이 인기다. 애교빔이 애교살을 표현하는 대표 제품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닥터브로너스가 비누 받침대 ‘오션 버블 버디’를 선보인다. 바닷 속 유령그물과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유령그물이란 바닷 속을 떠다니는 폐어망을 가리킨다. 어업 후 수명이 다하거나 망가진 채 버려져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그물 64만 톤이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령그물은 해양 플라스틱 가운데 약 10%를 차지한다. 돌고래·바다거북·산호 등 해양 생물과 환경을 위협한다. 사람이 건져내지 않는 한 영원히 썩지 않고 바닷 속을 떠돈다. 닥터브로너스는 해양환경보호단체 시셰퍼드글로벌과 손잡고 유령그물을 비누 받침대로 재탄생시켰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푸크예 플뢰르(Foekje Fleur)가 디자인했다. 닥터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 한정 판매한다. 닥터브로너스는 164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브랜드다. ‘지구를 우리집처럼 대하라’를 창립 원칙으로 삼았다. 2016년 시셰퍼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해양보호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가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을 선보였다. 9년 동안 쌓은 에센스 커버 팩트 기술력을 쿠션에 담았다. 이 제품은 촉촉함과 커버력을 결합해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한다. 스킨 글로우 에센스를 65% 담아 수분감 있는 피부를 나타낸다.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기미 잡티 주름 등 피부 결점을 가려 섬세하고 정교한 화장을 완성한다. 피부 톤을 보정하고 칙칙함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실현한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한다. 땀과 물에도 화장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 40/PA+++)이 가능한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50시간 보습 지속력 △ 50시간 메이크업(색상커버) 지속력 △ 주름 커버 △ 피부 톤‧수분량‧탄력‧광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색상은 △ 화사한 ‘21 뉴트럴 아이보리’ △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23 뉴트럴 베이지’ 등 두 가지다.
궁중비책 ’프리뮨 딥 모이스처 크림’은 건조한 영유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특허 성분인 로얄 오지 복합제를 함유했다. 세라마이드와 아미노산 성분을 2중 코팅한 뒤 캡슐에 담았다. 72시간 동안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습감을 유지한다. 보습력 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으로 영유아의 즉각적인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72시간 동안 보습력이 지속되는 점도 입증했다. 이 제품은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시험과 영유아 피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알러젠 프리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시험도 거쳤다.
더샘이 올 가을 겨울 메이크업 제품 ‘시티 브리즈’를 선보였다. 시티 브리즈(CITY BREEZE)는 낭만 가득한 도시 야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다채로운 분위기와 톤을 연출하는 ‘샘물 섀도우 박스’ △ 초슬림 ‘파워프루프 아이라이너’ △ 입술을 투명하고 촉촉하게 감싸는 ‘듀이 틴트’ 등으로 구성됐다. ‘샘물 섀도우 박스’는 파스텔 색상 6종으로 이뤄졌다. 베이스‧글리터‧음영‧포인트 컬러로 활용 가능하다. 크리스탈 글리터는 눈가에 유리알 같은 반짝임을 선사한다.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는 섬세하고 정교한 눈 화장을 표현한다. 2mm 초슬림 펜이 얇고 균일한 선을 완성한다. 젤 제형이 눈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펴발린다. ‘풀로우 립 듀 레이어 틴트’는 입술을 청순하고 영롱하게 드러낸다. 이슬을 얹은 듯 투명한 광택과 깨끗한 컬러감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한다.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신제품 ‘에스트라 리제덤RX 리프팅 캡슐크림’을 내놨다. 캡슐 크림 명가로 불리는 에스트라 만의 독보성을 확보한 포뮬러로 무장한 이 제품은 피부 노화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에스트라의 특허 캡슐에 독일 바스프(BASF) 사의 특허 성분 펩타이드를 더한 ‘파워 리프팅 캡슐™’을 최초로 적용해 즉각 강력한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철저한 효능 검증을 위해 브랜드 역대 최다인 70가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총 115일 간 169명을 대상으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가공인 에스테틱 전문가 32명이 직접 참여한 제품력 검증 절차에서 사용감과 효능을 인정받아 에스테틱숍에 입점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기존 크림들과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독자 포뮬라를 개발했다”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전문 숍에서 관리를 받은 것처럼 즉각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샘 ‘트루 머쉬룸 엘엑스’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국내산 버섯 다섯 가지를 담았다. 버섯을 달인 뒤 저온 추출했다. 100시간 콜드디콕션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을 발효 성분과 결합했다. 머쉬뮨 복합체가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다져준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 토너‧에센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3종 동시 사용 시 △ 360도 탄력 121.46% △ 탄성복원력 70.28%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시오리스 ‘라이트 잇 업 에세너’는 4년산 도라지를 담았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전북 남원 산 도라지가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국내산 브로콜리 추출물이 들어 있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눈가 주름 감소 △ 피부 치밀도 △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비건 인증과 코스모스 내추럴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갈색 유리 용기와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은 입술 볼 눈을 감각적으로 물들인다. 다섯 가지 컬러가 얼굴에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01호부터 04호까지는 가벼운 저점도 글로우 오일을 함유했다. 맑고 깨끗한 발색을 자랑한다. 05호는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하고 수분 광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마크를 달았다. 단상자는 FSC 인증 지류와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다. 마녀공장은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연남동 카페 발트 연트럴파크점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포인트앤 ‘딥 클린 올인원 클렌징 티슈’는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티슈 한 장으로 메이크업 클렌징은 물론 모공과 블랙헤드까지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섯 가지 세정력 시험을 실시했다. △ 미세먼지 모사체 △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 모공 속 노폐물 △ 블랙헤드 △ 각질 세정력을 확인했다. 건강한 피부 표면과 유사한 약산성 처방을 적용했다. 모링가 씨앗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정화하고 보습감을 준다. 세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피부자극과 안자극 시험을 마쳤다. 예민한 피부도 눈시림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과 녹색 인증 포장재를 사용했다. 캡 부분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IR PP(Post Industry Recycled Polypropylene)를 활용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더블 코어 멀티밤’은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5겹 보습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두가지 제형을 하나의 스틱에 압축했다. 8종 펩타이드 성분과 10종 히알루론산 성분을 농축해 고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탄력‧수분‧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한번에 수행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탄력과 수분에 효과적인 베이스 밤과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배합했다. 피부 고민부위에 바르면 스페셜 케어 효과를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가을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피부는 시시때때로 당기고 건조해진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피부를 관리하도록 스틱 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제형을 연구해 쉽게 뭉개지거나 끈적이는 현상을 방지했다. 신체 어느 부위에든 편하게 발라 탄력 보습 수분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브가 립 틴트 ‘하이퍼-핏 컬러 드롭’의 새로운 색상 네가지를 선보였다. △ 그을린 듯한 오렌지 브라운 ‘마이 베스티스’(MY BESTIES) △ 브라운 레드색 ‘칠링 칠리’(CHILLING CHILI) △ 연보랏빛이 감도는 ‘위티 플럼’(WITTY PLUM) △ 깊은 장밋빛 ‘로지 코지’(ROSY COSY) 등이다. 부드러운 브라운과 차분한 레드 색이 계절감을 전한다. ‘하이퍼-핏 컬러 드롭’은 수채화같이 맑고 투명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생기를 더한다. 워터 세럼 제형으로 나와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수분 에센스와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