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가 폴란드 유통기업 MBF그룹 S.A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MBF그룹 S.A는 뉴커넥트 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 나토와 미연방정부 입찰 자격을 갖춘 컨설팅 업체다.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에 화장품‧식품‧의약품‧소비재 등을 유통한다. 모다모다는 이 회사와 손잡고 폴란드와 유럽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모다모다는 폴리페놀 성분을 활용해 자연 갈변 샴푸를 개발했다. 국내 새치 샴푸 트렌드를 주도했다. 브랜드 출시 2년 차에 미국‧중국‧대만‧싱가포르‧동남아‧일본 등에 진출했다. 올해 브라질 주정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세계 5개국으로 뻗어나가 헤어케어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남미‧유럽 시장 판로를 개척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가 10월 11일(수) 프랑스 조향학교 ISIPCA 특강을 개최한다. 서울 동대문 배움뜰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프랑스 조향학교 ISIPCA 특강은 글로벌 조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ISIPCA 교수진이 강의를 맡아 조향 교육기관의 역사와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글로벌 조향 마케팅 동향도 짚어준다. 뷰티 브랜드가 향을 어떻게 만들고, 소비자에게 홍보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ISIPCA 강사인 Martin FERRÉ가 조향학교의 특징과 커리큘럼 등을 소개한다. 2부 조향 특강에서는 ISIPCA 강사 Laetitia CORRE가 브랜드 마케팅 수업을 실시한다. 최주희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가 영어 동시통역을 담당한다. 최 교수는 강사와 교육생 간 질의응답까지 아우르며 조향산업 전반을 심도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3기 교육생과 1~2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다. 강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Teams 플랫폼을 사용해 프랑스와 연결해 수업할 예정이다.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는 오프라인 특강이 정보와 친분을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티로더가 10월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 두 가지도 선보였다. 이 리본은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펼친 유방암 근절 운동을 상징한다. 에스티로더는 이달 유방암 자가검진 앱 ‘핑크터치’를 시민들에게 보급한다. 또 대한암협회와 손잡고 유방암 교육‧수술‧치료 등을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핑크리본을 SNS 공유하고 기부하는 행사도 연다. 인스타그램에서 ‘유방암캠페인’검색 후 핑크리본 필터와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에스티로더는 포스팅 당 1만원, 최대 1억원을 대한암협회에 기부한다. 패션쇼인 ‘핑크리본 런웨이’도 개최한다. 유방암 이야기를 핑크리본 패션으로 담은 무대다. 유방암 환자들이 참여해 건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6일(금)부터 13일(금)까지 8일 동안 삼성 강남에서 핑크리본 정보공간을 운영한다. 행사장을 인스트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머그컵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에스티로더는 이달 전세계 명소를 핑크빛으로 밝히는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한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아랍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인플루언서 쥴스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쥴스(이주영)는 뷰티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쳤다. 탈리다쿰은 선한 영향력을 미쳐온 쥴스와 ‘소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소녀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부 활동이다. 소녀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돕는다. 탈리다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탈리타쿰은 좋아요 10만개가 모이면 비영리 단체 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소녀들의 몸과 마음이 꿋꿋이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화장품 기부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를 뜻한다.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전속 모델 더보이즈-현재와 이달 말까지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세라마이드샷 앰플 기획세트 또는 블레미샷 앰플을 구매하면 모든 고객에게 앰플엔 모델 더보이즈-현재의 미공개 양면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동시에 10월 한 달 간 두 제품 모두 20% 할인 혜택을 준다. 추가 이벤트도 있다. 세라마이드샷 앰플 기획세트 또는 블레미샷 앰플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더보이즈-현재의 친필 사인 포토카드 2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6일(월) 개별 연락한다. 앰플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포토카드 증정 뿐 아니라 앰플엔의 인기 주력 제품들을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보이즈-현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앰플 기획 세트는 지난 9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이틀 만에 품절 됐을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블레미샷 앰플 또한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앰플엔의 주력 제품으로 지난해 화해 어워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제주 함덕 해변에서 이니스프리 앰버서더이자 스피커 소속 인플루언서 김하정,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비치클린 행사를 펼쳤다. 지난 8월 강원도 양양 비치클린 활동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비치클린 활동. 진정성 있는 ESG 행보로 세이브제주바다를 통해 사전 신청한 30명의 일반 참여자와 행사 스태프 10여 명 등 약 40여 명이 참여,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제주시 함덕 해변 둘레길을 돌며 2시간 넘게 진행한 이번 비치클린에는 제주 한달 살이 중에 소식을 듣고 신청한 참여자, 제주 여행 중에 소식을 듣고 참여한 비치클린 초보자 등 다양한 일반인들이 직접 비치클리너로 변신, 바다 환경 지키는 방법을 실천했다. 비치클린을 함께 한 참여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치클린 활동 결과 스티로폼 조각, 버려진 낚싯줄과 그물, 페트병 등 깨끗하다고만 생각했던 해변가에서 나온 해양 쓰레기들로 마대를 가득 채웠으며 약 602.6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니스프리는 바다 환경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는 의미로 이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지난 1일부터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민규 폴딩 포토와 그린 틴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이니스프리가 △ 피부 보습을 위해 개발한 ‘뷰티 그린티™’ 추출물과 △ 수분흡수력·지속력이 강한 ‘나노 캡슐 히알루론산’을 더한 포뮬러로 속 건조·속 당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 대표 수분 에센스다. 이번 이벤트는 이니스프리의 세계관을 담은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 ‘I’ll be there, ISLE BE THERE’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이니스프리 공식 유튜브에서 ‘민규 폴딩 포토 스케치 필름’을 공개하며 전 세계 동시 전개에 들어갔다. 민규 폴딩 포토는 민규가 이니스프리의 THE ISLE 그린티 우림에서 그린티 원료를 탐험하고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이니스프리의 대표 컬러인 액티브 그린 틴케이스와 함께 증정한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구매 시 민규 폴딩 포토를 일 대 일로 준다. 이니스프리 직영몰과 입점 공식 판매처(네이버·에이블리·지그재그·무신사·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선착순 증정으로 수량 소진 시 종료
더마펌이 22일 중국 상하이 1862패션아트센터에서 ‘더 펩타이드 론칭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플루언서와 피부과 전문의‧메이크업 아티스트 210여명이 참석했다. 더마펌 상해 법인장과 R&I 센터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더 펩타이드’는 더마펌 펩타이드LAB이 10년 동안 연구한 노하우를 반영했다. 펩타이드 성분이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더마펌 펩타이드LAB에서 정제‧합성한 ‘히알-리프트 펩타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제품 행사장은 △ 더마펌 △ 히스토리 △ 스테디셀러 △ 펩타이드 등 4개 공간으로 꾸몄다. 더마펌 존은 더마펌의 ‘D’ 로고와 더 펩타이드를 나타내는 ‘타임 리턴(Time-Return)’을 주제로 만들었다. 스테디셀러 존에선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R&D 기반 제품력을 소개했다. 펩타이드 존은 더마펌 펩타이드LAB의 10년 성과를 알리는 공간이다. 더 펩타이드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펩타이드 연구실처럼 꾸민 공간에서 브랜드 모델 이동욱의 영상을 내보냈다. 이날 중국 피부 전문의 샤오벤(小本, brant)과 왕홍 헤이씬 샤오 나이나이(黑心少奶奶, blackmilk)는 안티에이징 토크쇼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2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중국 LK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제로이드를 중국 병원·약국 등에 유통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와 현재환 LK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제로이드는 2002년 네오팜 기술력으로 개발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국내 병의원에서 판매되며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유럽을 비롯해 싱가포르‧태국‧러시아 등에 진출했다. 매해 매출이 꾸준히 늘며 네오팜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LK그룹은 1994년 설립됐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회사다. 연 매출 6천억 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오팜은 LK그룹과 손잡고 제로이드 11종을 중국 병원과 약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김양수 대표는 “중국에서 메디컬 뷰티가 주목받고 있다. 중국시장 성공 노하우와 유통 인프라를 갖춘 LK그룹과 제로이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블랙 스네일’을 들고 일본을 두드린다. 블랙 스네일 크림‧마스크 2종을 큐텐재팬‧라쿠텐에 선보인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했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블랙 스네일 리프팅 마스크’는 고영양 탄력 강화 제품이다. 피부에 풍부한 에너지를 전달해 젊고 활력있게 가꿔준다. 닥터지는 일본 현지 마케팅을 통해 블랙 스네일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제품 체험 행사와 잡지 샘플링, 10월 샤이니 일본 콘서트 프로모션 등을 앞뒀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블랙 스네일과 일본 인기 성분인 레티놀을 결합한 주름개선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선케어‧두피랩에 이어 블랙 스네일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뷰티기기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이 매출 100억을 돌파했다. 센텔리안24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마데카 프라임몰에서 감사 행사를 연다. 마데카 프라임 1+1 세트를 35% 할인하고 더블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구매자 가운데 2명을 추첨해 뮤지컬 레베카 티켓을 증정한다. 마데카 프라임은 동국제약의 54년 피부과학 노하우가 들어있다. 브라이트닝‧흡수‧탄력 세가지 기능을 탑지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 프라임은 편리한 사용법과 확실한 효과로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디어달리아가 2년 연속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여해 무대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에르마노 설비노’(ERMANNO SCERVINO)의 2024 S/S 패션쇼에서다. 이 무대 메이크업을 담당한 루치아노 치아렐로는 “디아달리아 제품은 색과 제형이 다채롭다.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9년 프랑스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에 입점했다. 샤넬‧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견주며 ‘TOP 10 뷰티 브랜드’에 진입했다. 2020년 말 더글라스 온라인몰에 이어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현재 더글라스 온라인몰 12개와 매장 백개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 말 더글라스 네덜란스 매장 4곳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래현 디어달리아 대표는 “비건 & 크루얼티 프리 메이크업 제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세포라를 통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단계다. 이집트 진출도 앞뒀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