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이사 이지원)이 김용배 전 한국화장품 상무를 영업·마케팅부문 총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 김 전무는 지난 1987년 한국화장품 랑콤사업부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 후 지난 30여 년간 화장품 마케팅·연구개발·생산·상품기획·유통전략·영업 등 전 부문을 섭렵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김 전무는 연구소에서 기술 개발과 특허 분야 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개발·히트 상품 개발·거래처 확대 등 실무를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실전형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유씨엘 관계자는 “김용배 전무는 유씨엘의 높은 성과 달성과 미래 동력을 이끌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유씨엘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내세워 그동안 축적해 온 R&D 성과를 바탕으로 영업 부문을 강화할 것이다. 고객사에 차별화된 상품 기획부터 제품개발까지 도움이 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며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씨엘이 독창성있는 화장품 원료 소재 개발과 생산기술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24일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ESG 가치추구 위원회’를 설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롯데면세점은 △ 친환경 경영(E) △ 기업의 사회적 책임(S) △ 기업 경영 투명성 확대(G) 등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가 사무실을 옮겼다. 새 주소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63번지이다. 전화번호는 (02)990-8282, 팩스번호는 (02)904-6564로 전과 같다. △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 한국반영구화장전문가학회 등도 함께 이전했다.
박준식 이엔씨여행사 대표의 부친 박영귀 씨가 오늘(2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병원(흑석동)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수) 오전 7시에 엄수할 예정이다. 장지는 벽제승화원 크리스챤메모리얼파크. 연락처 02-860-3500.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세계물의 날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에 8천만원 상당의 슈레피 미네랄 워터 3만병을 기부했다. 이 물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코비타) 사무국 김승중 부회장이 빙모상을 입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23일(화) 이다. 연락처 02-2679-4444(장례식장), 010-5682-8055(김승중 부회장).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가 22일(오늘) 오후 6시 클래스101 온라인에서 ‘연예인 헤어스타일링 비법 대공개 모레모 클래스’를 연다. 청담동 헤어샵 이유의 주희 대표원장이 모레모를 활용한 헤어케어 노하우를 알려준다. △ 집에서도 준전문가급으로 헤어케어 하는 법 △ 곰손도 금손되는 헤어 스타일링 비법 등을 소개한다.
코카콜라음료(주)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코카콜라음료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자회사 ‘고운누리’를 설립하고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사업장 내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을 수립했다. 코카콜라음료(주) 모기업 LG생활건강도 지난 2015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협약을 체결, 자회사 ‘밝은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코카콜라음료(주) 박헌영 전무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책무이며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장을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리뉴얼한 뉴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행운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이옴 과학으로 진화한 뉴 그린티 씨드 세럼과 관련한 시크릿 코드를 선택하면 ‘꽝 없는 100%’ 확률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이 지난 19일(금) 임직원 승진인사를 발표. △ 상무 김진승(가맹본부) △ 이사 김희철(마케팅)·장성근(경영지원) △ 대리 박유미(무역부) △ 주임 박경민(무역부)·최유리(영업관리)·채희욱·황준섭·이상희(이상 물류부)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제도를 통해 기관 111곳에 모두 1억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연간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 만큼 회사가 같은 기관에 사회공헌 기금을 기부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개인이 전년도 기부한 내용을 제출하며 매칭 기프트를 신청하면 회사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25명이 신청했다. 심사를 거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모두 111곳의 기관에 1억4천988만2천937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기관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 캠페인”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계속해서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활동들을 다방면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장급 승진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유미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준수 ◇ 국장급 전보 △ 의료기기안전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권오상 ◇ 과장급 전보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솔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부이사관 이성도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춘래 △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박공수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부이사관 이남희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태영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운재호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서기관 옥기석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김규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기술서기관 박종필 (이상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