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상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아모레퍼시픽 이노베이션 데이’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렸다. 세 번째 맞이한 올해 아모레퍼시픽 이노베이션 데이는 제품 개발 파트너사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가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 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 프레젠테이션(PT)과 화상회의 방식을 채택해 진행했다. 뉴앤뉴·코리아나바이오·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등 국내외 21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기술 차별화를 바탕으로 수백여 개의 혁신 상품 후보들을 제안했다. 모든 상품 후보를 전시한 통합 전시실에서는 유형별로 직접 체험토록 했으며 각 파트너사별 개별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사전 제작한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세한 상품 설명을 듣고 실시간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개 브랜드 마케터가 참석해 제품 개발 파트너사와 비대면 방식으로 상품화를 논의했다. 이번에 제안한 상품 아이디어는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제품 개발 협업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긴밀한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강화해 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
이의경(식품의약품안전처장) 씨 내일(12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 국제회의실에서 '함께 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 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수도권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산학관 관계자 소수만 참석해 진행하고 기념식은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할 예정이다.
투쿨포스쿨이 Z세대용 색조 화장품 태그 라인 3종을 출시한다. 태그 라인은 취향과 생활방식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품질과 가성비가 우수한 △ 벨벳 핏 틴트 △ 펄 핏 글리터 △ 커버 핏 쿠션 등으로 구성했다. 스티커가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제품을 꾸밀 수 있다. 태그 벨벳 핏 틴트는 착색력이 뛰어나 처음 발색 그대로 색상을 유지한다. 부드러운 머랭 질감 제형이 입술에 녹아들 듯 발린다. 매끈하고 감각적인 입술을 완성한다. 아르간 커넬‧호호바씨‧살구씨 오일이 들어 있어 보습감을 준다. 색상은 △ 베이지 무스 △ 너티 로즈 △ 겟 레디쉬 △ 레드 헤일로 △ 브릭 로이드 등 5종이다. 태그 펄 핏 글리터는 2구 팔레트다. 반짝이는 글리터와 촉촉하게 빛나는 젤리 섀도우로 구성했다. 깔끔하면서 화려한 눈 화장을 연출한다. 색상은 스파클링 샴페인과 스타릿 코랄 두 가지다. 태그 커버 핏 쿠션은 결점없이 깨끗한 피부를 나타낸다.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여름철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휴대하기에도 제격이다. 색상은 페탈 베이지와 샌드베이지 2종으로 이뤄졌다. 투쿨포스쿨는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뷰티 유튜버 유스뷰티와 마
에스디생명공학의 이탈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디에고 달라 팔마’가 4일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잠실점에 입점했다. 디에고 달라 팔마(DIEGO DALLA PALMA)는 동명의 이탈리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개발에 참여했다.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케어 라인을 갖췄다. 이탈리아 국적기 승무원이 애용하는 비건 화장품으로 이름 났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뷰티 편집매장 온앤더뷰티에 메이크업 제품 57종을 판매한다. 디에고 달라 팔마의 색조 라인은 개성 있는 색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특하고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감각적인 화장을 제안한다. 메이크업 전문가가 만든 소도구도 체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디에고 달라 팔마는 60년 동안 더마 화장품을 연구해온 RVB스킨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독창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내 역직구몰에서는 미국인이 마스크팩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이 역직구몰인 글로벌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 소비자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소비자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호주 싱가포르 홍콩 뉴질랜드 등 50여개국 소비자가 이용했다. K뷰티에 익숙한 아시아권 소비자가 대부분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다. 올리브영 측은 “글로벌몰 론칭 초기에는 고객의 80%를 교민이 차지했다. 현재는 소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현지인이다. 취급 제품 수도 1천여 개에서 3배 이상 늘어난 3천여 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해외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마스크팩으로 꼽혔다. 마스크팩은 대부분 국가에서 매출 상위를 점유했다. 국가별 매출 분석 결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피부 진정 화장품이 인기 순위에 올랐다. 강한 자외선 속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어성초‧마데카소사이드 등 진정 화장품을 찾았다. 홍콩 등 기후가 습한 국가 소비자는 국소용 스팟패치와 1회용 앰플형 키트 등을 샀다.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인기 K뷰티 브랜드는 메디힐‧닥터자르트‧클리오 등으로 조사됐다. 나인위시
달바가 미국 4대 홈쇼핑 채널인 HSN에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세럼’을 소개했다. 달바는 7일 새벽 2시(한국시간 기준) HSN에서 뿌리는 올인원 세럼이자 대표 안티에이징 품목인을 판매했다. 14일(일) 12시 ‘에코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달바는 4월 미국 온라인몰 아이허브(iHerb) K뷰티 섹션에 제품 9종을 선보였다. △ 미스트 세럼 △ 노세범 펩타이드 3종 등은 한달 만에 초도물량이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미스트 세럼은 아마존에서 MD's 픽과 아마존 초이스 등에 뽑힌 바 있다. 오재영 달바 이사는 “미국 HSN의 제품 검증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품질력이 뒷받침된 제품으로 미국 홈쇼핑 시장을 공략했다. 미국 소비자에게 달바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랩 코튼 거즈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병풀 추출물 81%와 TECA(테카‧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성분이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쿨링‧진정 특허성분인 수딩 쿨러 EX가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피부 친화력‧밀착력이 우수한 거즈 타입 시트를 사용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에센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닥터시드 스칼프 안티 헤어로스 솔루션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샴푸‧트리트먼트‧토닉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살리실릭애씨드‧덱스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를 청결하게 해준다. 탈모 예방 특허 성분이 모발과 두피 노폐물을 제거한다. 4가지 발효물로 구성한 그레인 프로테인 복합체와 케라제닌 S가 머릿결을 부드럽게 가꾼다.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한다.
아세안 지역 7국가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라자다와 쇼피에서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을 지원하고 위조상품 유통차단을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지원사업이 이뤄진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성관 · www.koipa.re.kr ·이하 보호원)은 아세안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유통 중인 국내 기업 제품을 위조해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라자다와 쇼피를 운용하고 있는 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필리핀·대만 등 7국가뿐만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만 지재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지원유형은 크게 세 가지. 모니터링과 대리신고, 사후관리 등으로 진행한다. 모니터링 부문은 △ 대상 사이트 내 유통현황 확인과 위조상품 식별 △ 보유지재권을 통한 단속 가능여부 분석과 단속 전략 수립을, 대리신고 부문은 △ URL 차단신고를 위한 신고자료 작성(영어·현지어) △ 대상 사이트별 위조상품 판매 URL 차단을 위한 대리신고 진행 △ 단계별 신고관리·판매자 이의제기 대응을, 사후관리 차원으로는 최종결과 확인과 결과보고서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와 복지시설 위생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2.5배, 소비자가 50억 원 규모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라네즈·해피바스·한율·려·미쟝센 등 모두 13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탰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322곳의 사회복지시설 지원으로 시작했다. 2009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 규모를 확대, 매년 전국 3천여 곳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40억 원 수준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규모는 소비자가 78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 3만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월 코로나19
코리아테크가 선보인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이 1차 판매 2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김고은 멀티밤’으로 입소문 났다. SBS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여주인공이자 브랜드 모델인 김고은이 드라마에서 사용했다. 이와 동시에 뷰티 전문앱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태국 싱가포르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소비자들도 제품을 찾고 있다는 설명.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막을 만들어 부드럽게 해준다. 얼굴 입술 목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가히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를 기반으로 고품질 제품을 개발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11일 오전 11시 35분 홈앤쇼핑에 ‘리더스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밀착력이 우수해 마스크를 착용해도 묻어나지 않는다. 톤업 효과를 제공해 피부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연출한다.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수가 들어 있어 부드럽고 윤기나는 피부를 유지한다. 또 얼굴에 핑크빛 생기를 더해 화사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특허 성분을 포함한 보습 에센스를 74% 넣어 촉촉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SPF 50+/PA++++ 지수를 보유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잡아준다. 48시간 안티다크닝 지속 효과로 생기 있는 피부톤을 유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