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인 올리브라운지를 개설했다. 올리브라운지는 올리브영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쌍방향 사내 소통 채널이다.
티엘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몰로키아 추출물이 77.3% 들어 있어 외부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를 상쾌하게 정화한다. 외출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없앤다. 피부 지질을 재현한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보습 장벽을 형성해 촉촉하게 해준다.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와 pH 5.5 미산성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낮췄다. 임상 시험을 거쳐 △ 모공 부위 노폐물과 자외선 차단제 세정 △ 피부 보습‧윤기 개선 △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효과 등을 입증했다. 포장재에 친환경 FSC 인증 지류를 사용했다. 또 분리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쉽게 벗겨지는 이지오프 라벨을 적용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에듀케이션 위크를 진행한다. 에듀케이션 위크는 글로벌 화장품업계 동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웹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열고 △ 화장품 개발 △ 신제품 △ 혁신 원료 △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에듀케이션 위크는 매일 다른 주제로 열린다. 15일(월)에는 클라인‧민텔‧유엘 프로스펙터 등이 뷰티업계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 활성 성분 시장 △ 소비자 분석 △ 규제 준수를 위한 제품 디자인 방법 △ 혁신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 중국 화장품 브랜드 등을 설명할 예정. 16일(화)에는 클린 뷰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카길‧뷰티스트림즈‧리포이드 코스메틱 등이 클린뷰티에 대한 △ 콘셉트를 결정하는 시장 트렌드 △ 전략적인 스토리텔링 △ 그린 트렌드 재해석 방향 △ 신원료 등을 알려준다. 17일(수)에는 ‘트렌드 & 이노베이션’ 강의를 연다. 리치24H‧유로모니터‧니코 케미컬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화장품 정책 변화를 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진화 방향도 짚는다. 18일(목)에는 시퀀셜 스킨‧세픽‧리포트루가 민감성 피부에 대한 웹 세미나를 개
오는 8월 1일과 10월 17일로 예정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추가특별시험과 올해 2차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가 개정, 발간됐다. 지난 2월 22일의 첫 시험을 앞두고 가장 먼저 발간해 수험생들의 인기를 끌었던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한권으로 합격하기’의 저자 이강연 박사가 △ 최신 제·개정 법률과 출제기준을 반영하고 △ 제 1회 시험문제를 거의 완벽하게 복원 수록하는 등 이후 시험대비를 위해 초판의 내용을 대폭 보강해 내놓았다. 특히 이번 개정판 작업과 함께 예상문제를 추려 모두 5회에 걸쳐 최종 모의고사 형식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문제집까지 동시에 발간함으로써 수험생이 1회 시험을 앞두고 느꼈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예스24을 포함한 인터넷서점을 통해 구입가능하다.
랑콤이 브랜드 모델 수지를 색다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수지는 사진과 일러스트에서 꾸민 듯 안꾸민 듯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여신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봄꽃 사이에서 햇살을 받고 서서 요정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홈뷰티족을 중심으로 1일 1팩 트렌드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권장되면서 피부미용실을 찾는 대신 셀프뷰티를 실천하는 이들이 마스크팩을 주기적으로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홈뷰티 시장에 2030 남성도 가세해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홈뷰티족이 사고싶어하는 제품은 LED 마스크와 진동 클렌저, 목주름 관리기 등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대표 김기만)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전국 만 20~5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행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가 홈뷰티족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30대 남성과 4050대 여성의 비중이 높았다. 홈뷰티에 대한 정보를 얻는 채널은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다. 4050대 여성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정보를 습득한다고 답했다. 홈뷰티 방법으로는 ‘마스크팩을 주기적으로 사용한다’는 대답이 54%로 가장 많았다. △ 천연‧고급 화장품 구매(24%) △ 집에서 뷰티 디바이스 사용(14%) 등이 뒤를 이었다. 집에
“코로나19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단순히 보건·위생을 포함한 부문 만이 아니라 국가 간 힘의 균형과 국제질서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며 전망하고 준비를 하는 모양새다. 경제·산업 부문으로만 좁혀서 보면 대한민국은 ‘화장품’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아닐까 할 정도다.” 1분기 주요 화장품기업의 경영실적, 특히 매출 성장이 크게 둔화됐을 뿐만 아니라 이익 부문 역시 부진상황에 빠져 있음에도 최근 발표와 비공식 확인을 통해 타업종 기업의 화장품 업계 진출이 가히 ‘러시’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두고 한 화장품업계의 유력 인사의 논평이다. 더구나 지난 15년 가까운 기간 동안 멈출 줄 모르는 폭주기관차처럼 성장을 거듭해 온 부동의 투톱,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마저 지난 1분기 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의 부진이 분명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타업종 기업이 최근 들어 화장품 업계에 뛰어드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그 규모도 단순히 사업부 수준에서 그치는 정도가 아니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 크다. △ 타업종 기업의 화장품 진출 △ 화장품산업에 미칠 영향 △ 투톱 기업과 주요 화장품기업의 하반기 전략과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취재했다. 현
유렌코리아 ‘1천만불 수출의탑’ 수상…하반기엔 제품 라인업 확장 지난 2016년 3월에 설립한 (주)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는 화장품 유통전문기업을 표방, 주요 경영진의 중화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5년차를 맞아 가파른 고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1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면서 특히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국가에서의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는 (주)유렌코리아는 현재 독자 브랜드 ‘쿠타팀’과 ‘루익’, ‘사스코’(스웨덴 제휴 브랜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각 브랜드별 제품 라인업을 대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유렌코리아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드는 전 방위 공략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웨덴 화장품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천연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독점 유통·판매권을 확보했으며 중국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2019년 7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브랜드(엘로엘)와의 총판계약도 체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발굴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어 향후 움직임이 더욱 주목된다. 이와 함께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금천기업인상’을
AHC가 아이크림 포 페이스 쉐어박스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AHC 쉐어박스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아름다움을 나누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만남이 뜸해진 이들에게 아이크림을 선물하도록 기획했다. AHC 쉐어박스는 총 3개의 박스가 들어있다. ‘AHC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박스에 각각 3개, 2개, 1개 담았다. 각 박스에 ‘아름다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선물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이에게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HC가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소비자들은 SNS에 해시태그 ‘#AHC, #쉐어박스, #아름다움을_나누세요’를 올리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브랜드 모델 김혜수도 캠페인 영상 나레이션에 참여했다. AHC는 한국농아인협회와 부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들에게 아이크림 박스를 전달했다. 코로나19에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애써왔다는 의미에서다. AHC는 쉐어박스 캠페인을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애프터 마스크 케어’와 마스크에 묻지 않는 메이크업. 5월 H&B 스토어를 달군 화장품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다.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기초 화장품 매출이 증가했다. 병풀‧티트리‧어성초‧히알루론산 등 피부 진정‧보습 특화 성분을 넣은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자연스러운 민낯을 연출하는 베이스 제품과 포인트용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잘 팔렸다. 올리브영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토너가 TOP 3에 들었다.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과 속보습‧열자극 관리용 토너가 건조한 피부를 위한 해법으로 제시됐다. 홈뷰티족을 중심으로 1일 1팩 트렌드가 재부활했다. 끈적임 없는 촉촉한 워터 타입 에센스를 넣은 △ 메디힐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 △ 아비브 약산성 pH 시트 마스크 어성초 핏이 마스크 트러블을 관리하는 진정팩으로 떠올랐다. 물과 땀에도 지워지지 않는 △ 클리오 킬브로우 오토 하드브로우 펜슬 △ 메이블린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가 초여름 메이크업 시장을 이끌었다. 랄라블라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클린뷰티 성분을 내세운 저자극 제품이 1~3
엘앤피코스메틱의 메디힐과 메이크힐이 25일까지 랄라블라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 브랜드는 마스크 착용과 무더위로 고생하는 피부를 위한 제품을 제안인다. ‘이제 고민 말고 집중하세요’를 주제로 ‘진정 집중’과 ‘시선 집중’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메디힐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스킨케어‧선케어를 50% 할인가에 소개한다.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는 △ 에이제로샷 파마스크 △ 티트리 케어솔루션 2스텝 마스크 EX를 5+1 세트로 내놨다.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라보케어 세라마티카 선 스프레이’는 1+1 제품으로 구성했다. 메이크힐은 마스크 속에서도 빛나는 ‘시선 집중’ 아이 메이크업을 제시한다. 강렬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크라운 하이앤드 아이라이너’와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하드캐리 방패카라 아쿠아키퍼’ 기획 세트 2종을 20% 할인한다. 아이섀도‧아이라이너가 감각적인 컬러를 완성하는 ‘듀잇 팔레트’ 3종은 30% 할인 판매한다. 3색 프리즘 광채로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원피엘 광채 프리즘 쿠션’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킨알엑스랩이 태국 세븐일레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마데세라 크림 △ 익스프레스 마스크 △ 워터풀 썬 업 플러스 등이다. 덥고 습한 기후를 고려해 제품을 선별했다. 마데세라 크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만개를 달성한 베스트셀러다. 태국서 화이트닝 효과가 우수한 한국 화장품으로 입소문 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동남아 편의점업계 1위 업체다. 태국 편의점 시장의 70%를 점유했다. 태국 수도 방콕에 매장 1,060개와 온라인몰을 운영한다. 스킨알엑스랩 관계자는 “태국 내 다양한 판매 채널에 진출하면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태국 세븐일레븐을 포함해 부츠‧왓슨스‧이브앤보이‧멀티뷰티‧퓨어 약국 2천개점에서 제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