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브라이트닝 블루 오일 세럼이 스웨덴 NOC Sweden이 주최한 ‘오가닉 뷰티 어워즈 2020’에서 베스트 신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코스모닝이 7월 1일 출간하는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2020 Cosmetic Industry Digest)는 모두 400곳에 이르는 화장품 및 관련 기업의 2019년도 회사별 경영실적을 분석, 마케팅 가이드북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50쪽 분량의 책자와 함께 동일한 내용을 담은 PDF 파일로 동시에 제작할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는 자료의 가치와 활용도, 그리고 제작비를 감안해 △ 책자의 경우 유료(권당 2천 원)로 판매 △ PDF 파일을 원할 경우 E-메일 주소로 신청하면 발송해 드립니다. 특히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는 2018년과 2019년(400곳), 그리고 2020년 1분기의 각 기업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실적은 물론 해당 기업이 주력으로 운용하는 브랜드와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 도표화함으로써 가독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 책자 또는 PDF 파일을 원하는 독자는 아래의 방법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기다리겠습니다. ■ 책자(유료·권당 2천원): 회사명·부수·주소·전화
동국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릴리프의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가 참여해 감각적이면서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40초에 걸쳐 마데카 릴리프 주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와 효능을 소개했다. 호랑이가 상처를 입었을 때 호랑이풀로 불리는 센텔라아시아티카에 상처를 비벼 치유하는 데서 영감을 얻었다. 호랑이풀 성분을 담은 마데카 릴리프가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다스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현정 작가 특유의 예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림체와 따뜻한 영상미, 재치 있는 내레이션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마데카 릴리프는 20대를 겨냥한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토너 로션 크림 에센스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정제수 대신 병풀추출물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킨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네이처리퍼블릭 ‘비타페어C 잡티 세럼’과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가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 주도형 뷰티 순위 시상제도다. 올 상반기 등록된 소비자 리뷰 37만건을 분석해 각 분야별 제품 순위를 발표했다.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브라이트닝 에센스 부문 위너에 올랐다. 이 제품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와 시카 성분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잡티 케어 세럼이다.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꾸고 탄력을 강화한다.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는 보습‧영양 샴푸 부문 위너로 뽑혔다. 2018년 출시 후 품질과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에 힘입어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NS에 자발적인 사용 후기가 증가하며 ‘#간증샴푸’라는 애칭이 붙었다. 이 제품은 검정콩‧흑미‧깨 등 8가지 블랙 복합체가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준다. 토탄수가 들어 있어 모발‧두피의 노폐물과 피지를 관리한다.
더샘 더마 플랜이 영국 비건 협회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 제품은 민감성 피부용 △ 더마 플랜 수딩 토너 △ 더마 플랜 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 △ 더마 플랜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 △ 더마 플랜 울트라 밤 크림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병풀‧감초 뿌리 등 식물 추출물 7종이 들어 있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건강하게 가꿔준다. 더샘 관계자는 “최근 건강‧안전‧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 성분은 물론 제조 과정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더 많은 제품군으로 비건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욕 감성의 네일 브랜드 인코코가 한국 시장을 새롭게 공략한다. 인코코는 말릴 필요 없는 스피드 매니큐어를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면서 손톱 손상도를 낮춘 네일 제품을 개발했다. 매니큐어를 액상이 아닌 드라이 매니큐어로 변화시킨 것이 특징. 베이스‧컬러‧탑코트를 얇게 필름화한 제조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네일아트를 전용 리무버로 쉽게 지울 수 있어 패션 스타일과 룩에 따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국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 컬러 12종 △ 글리터 13종 △ 디자인 9종 △ 케어 제품 1종 등 35종을 론칭했다. 인코코측은 △ 블랙‧오렌지색의 대비와 소리의 움직임을 표현한 ‘소닉 웨이브’(Sonic Wave) △ 싱그러운 ‘다운타운 옐로우’(Downtown Yellow) △ 도시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업타운 핑크’(Uptown Pink)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인코코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규 회원과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이위시트렌드 퓨어 비타민 C 15% 위드 페룰릭 애씨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세럼이다.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C 15%와 페룰릭 애씨드, 에칠아스코빌에텔 등을 함유했다.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비타민C 화장품의 단점으로 꼽히는 끈적임·무거움·기름진 제형을 개선했다. 민감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잡티 개선 시험과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주)뉴앤뉴(대표이사 이호영)이 최근 화장품 개발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앞세워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주)뉴앤뉴는 지난달 27일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 본사에서 양 사 간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뉴앤뉴가 제이투케이바이오 측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공동연구를 진행할 균주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홍시에서 발굴한 유용 균주다. 이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종의 균주로 그 기원의 확실성으로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주)뉴앤뉴는 최근 들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제품화할 수 있는 특허 균주를 제공받아 독점으로 원료확보 운영권을 가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특허균주 자체는 물론 이를 활용한 뉴앤뉴 만이 사용할 수 있는 추출물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확보와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 한층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균주(종)는 항노화를 비롯해 진정·항염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균주를 화장품 원료로 적용할 경우 다양한 유효성을 발휘하는 제품 개발의 영역을 크게 확
앰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기능성 앰플 수요가 증가했다. 자극받은 피부,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최근 트렌드는 앰플과 비타민의 결합이다. 비타민에 특수 공법을 접목해 피부 침투율을 높인 제품이 등장했다. 앰플 사용 연령층도 넓어졌다. 피부미용실이나 병의원에서 특수 케어용으로 사용하던 고가 앰플이 대중화됐다. 얼리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1020층도 앰플을 찾는다. 이들을 겨냥해 가격을 낮추고 사용감을 가볍게 만들거나, 레이어링 기법을 제안하는 제품이 인기다. 비타민C가 앰플에 빠진 날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비타민C 20 앰플은 비타민C를 20% 고함량으로 담았다. 빛과 열에 약한 비타민C를 트루케어의 기술력으로 안정화한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영국산 순수 비타민C가 피부 톤과 결을 관리한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사용 7일만에 색소 침착 부위 면적이 10% 감소했다. AHC 프로 체인지 비타민 30 앰플은 ‘비타민C 함유량 30%를 내세웠다. 영국산 비타민C 성분을 사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는 설명.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유럽에서 공수한 비타민B5‧E‧L 등 16종도 넣었다.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화장품 전문 무역기업 (주)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발표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K-뷰티 글로벌화 선봉장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스모닝닷컴 2020년 5월 31일 기사 '화장품 글로벌 강소기업 13곳 탄생'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879 > 지난 2016년 설립한 (주)아시아비엔씨는 (주)아시아비엔씨는 ‘롬앤’ 등을 포함한 K-뷰티 브랜드·상품을 중국과 베트남 등을 비롯한 10여 국가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형태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큐텐 등 글로벌 E-커머스 마켓에도 진출, B2C 전자상거래 수출도 빠르게 늘려감으로써 화장품 수출부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1년 만이던 2017년에는 수출 프런티어 기업에, 그리고 다시 이듬해에는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되는 역량을 과시했고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중소 화장품·생활용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25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동아제약 파티온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 판매 품목은 △ 더블 이펙트 △ 노스캄 리페어 △ 아쿠아 바이옴 라인 등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하세요. 화장품 사업의 꿈을 실현시켜드립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부회장 윤상현)가 독특하고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반인이 성공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타 업계 기업은 물론 일반 개인까지 화장품 사업 진출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시장 변화에 맞춰 이들의 니즈를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의 일환이다. 특히 누구든 온라인으로 접속이 가능한 개방형 웹사이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받게 하겠다는 것.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플래닛 147’ 가동 본격화 한국콜마는 오늘(3일) 화장품 사업에 필요한 전방위 서비스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플래닛 147’ 가동에 돌입한다고 공식화했다. 한국콜마는 플래닛147의 운영을 시작으로 화장품 사업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펼쳐가겠다는 계획이다. 플래닛147은 화장품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사업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고객들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