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의 개념이 외면을 넘어 내면으로까지 확장하면서 이너뷰티 시장이 커지고 있다. 2030 여성을 넘어 남성과 중장년층까지 관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의 경우 드럭스토어가 건강 써포트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BOUS를 컨설팅하는 나가에 요시카츠 전문컨설턴트는 ""드럭스토어에서 제품뿐만아니라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역시 이너뷰티 시장은 '웰니스'와 함께 투자 대비 고부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기 시작한 국내 역시 이너뷰티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큰손인 4050세대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2017년 말 국내 이너뷰티관련 시장 규모를 5천억 원 안팍으로 추정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68.2%의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너뷰티가 속한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2016년 처음으로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하며 2015년보다 16.6% 증가했다. 현재 시중에는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데 건강기능, 식품, 미용 세가지 분야가 합쳐진다는
통계청 2017년 해외 직구 동향…건강식품이어 2위·12% 차지 2017년 우리나라 해외 직구 규모가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화장품 품목은 전년 대비 직구 건수가 18% 증가한 286만7천 건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청장 황수경)이 발표한 ‘2017년 해외 직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건수는 2천359만 건, 금액으로는 21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 대비 건수와 금액은 각각 35.6%, 29.1%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는 최근 5년간 해외 직구 평균 증가율인 27%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직구가 대폭 증가한 배경으로 해외 직구 저변 확대, 달러와 엔화 약세 등 환율 하락,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할인 행사를 꼽으며 이들이 해외 직구가 증가한 주요 원인이었다고 통계청 측은 밝혔다. 화장품, 건강식품 이어 직구 2위 품목별 수입실적에서는 화장품이 건강식품에 이어 가장 많이 수입된 해외 직구 품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화장품의 해외 직구 건수는 286만7천 건으로 전체 품목 건수 중 12.2%의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242만9천 건, 14%의 비중을 차지했
경기도, 청두‧상하이‧홍콩‧호치민 등 참가기업 지원 K-뷰티엑스포가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앞세워 올 한 해 아시아 주요 도시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내달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호치민·방콕·홍콩 등 아시아 국가 주요 일곱 도시에서 ‘2018 K-뷰티엑스포’를 개최하고 각각의 전시회에 참가하는 화장품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뷰티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 육성과 해외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일산(고양)에서 시작해 지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개최해온 대표적인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는 호치민(베트남)·타이베이(타이완)·방콕(태국),고양(한국) 등 아시아 주요 네 곳의 도시에서 행사를 진행해 약 290억 원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기존 도시 이외 중국 청두·상하이와 홍콩 등 3곳을 추가, 모두 일곱 곳의 도시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다. 아시아 핵심 도시에서 판로 개척 활동 첫 전시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내륙 최대 물류·유통 거점인 쓰촨성 청두 세기성 신국제회전
아마존 활용법·절차 포함 관련 규제·통관 절차 가이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1곳의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185국가, 3억 명에 이르는 구매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을 통한 미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본사(GS타워 14층·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열린다. 아마존을 통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제조기업 50곳에 한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수출 중소기업의 원활한 비즈니스 전개를 돕겠다는 취지로 △ 아마존을 통한 미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이해(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 미국 화장품 시장의 규제 안내(와이즈컴퍼니) △ 미국 화장품 수출 통관 안내·미국행 배송의 종류와 진행과정에 대한 소개(도어로)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수출 판매를 위한 기초 안내를 비롯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규정과 시험규격, 통관에 필요한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 미국 온라인 화장품시장의 수출규제와 진출 방안 제언 세
3900여 기업·브랜드 참가…한국관 120곳, 고객잡기 총력전 사드 이슈가 사라진 ‘2018 중국 광저우 춘계 국제미용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광저우 A,B,C 에어리어에서 열렸다.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저우전시회는 26곳의 전시관이 260,000㎡의 규모로 치러졌다. 핵심적인 비중을 보이는 화장품·미용 산업을 비롯, 네일·헤어·타투·스파·살롱·원부자재·패키지· 중의제품·성형 전문관 등 미용 관련 모든 카테고리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이 국가관을 구성했으며 3천900여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동안 모두 9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전시회가 열린 광저우는 중국 광둥성의 성도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무역도시. 전문가들에 의하면 유럽지역에서 열리는 미용전시회에 중국관으로 참가하는 참가기업들의 대부분은 광저우 뷰티 기업이며 이를 통해 광저우 뷰티산업의 발전 속도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 한국관을 구성한 코이코는 국내 화장품·미용 단체들을 포함한 120여 곳의 기업이 약 2,100㎡ 규모로 참가함으로써 지난해 추
네덜란스 암스테르담…기업 14곳·150㎡규모로 한국관 구성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RAI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모두 14곳으로 확정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오늘(12일) 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한국관 참가 기업은 경쟁상황이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참가기업 10곳보다 4곳을 늘려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원·재료 전문 B2B 전문 무역전시회로서의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지난 1991년부터 시작해 매년 유럽 주요국가의 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리고 있다. 2015년 바르셀로나(스페인), 2016년 파리(프랑스), 그리고 지난해 런던(영국)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올해에는 암스테르담(네덜란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14곳의 기업들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 일부를 지원하고 화장품협회가 주관단체로 함께 한다. 규모는 14곳 기업·150㎡(홍보부스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가 오프라인으로 나왔다. 온스타일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공동주최하는 겟잇뷰티콘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K뷰티를 대표하는 콘텐츠로서 향후 글로벌에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콘텐츠를 놀이하듯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답게 행사는 기존 기업 간 매칭이 아닌 철저히 일반 관객들 위주로 맞춰졌다. 행사장안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체험존을 제공했다. 피부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 진단결과를 반영해 내게 맞는 뷰티템을 찾을 수 있는 '큐레이션존' 등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소비자들과의 접점이 고팠던 중소 뷰티 브랜드 60곳 업체가 참여해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품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고 소비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지
안탈리아 상업거래소,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 만나 화장품 원료 등 상담 터키 안탈리아 지방의 다양한 자생식물을 국내에 소개하고, 이를 높은 부가가치의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오늘(8일) 오후 임페리얼팰리스호텔(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열린 '한국-터키 비즈니스 프로젝트'(코터비·KoTuBi)는 터키(안탈리아 지방)의 다양하고도 양질의 특산물을 원료로 삼아 고부가가치의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로 창출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안탈리아 상업거래소가 주최하고 국내의 랩지알티가 주관해 이루어졌다. 오프닝에서 곤자 에르토크 프로젝트 매니저는 '안탈리아의 전통과 지역 농산물의 수출증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터키는 1만2천 여종의 식물 가운데 3천905종의 자생종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안탈리아 지방에만 해도 500종의 특산물이 있으며 이 가운데 200종은 안탈리아 지역만이 보유한 특유의 고유종 식물이다. 안탈리아 자연 식물상에서 약 2천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터키는 약용식물 가운데 1천199종을 수출 중이다. 한국의 기업들은 터키가 보유한 이 같은 고유 식물과 특산물들을 최대한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립스틱은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적인 메이크업 느낌을 줄 수 있어 특히 경제적 불황기에 매출이 증가하는 ‘립스틱 효과’ 현상과 함께 경기 불황을 가늠하는 아이템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봄 시즌이 시작하는 3월에는 기초 화장품 보다 립스틱으로 대표되는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립스틱은 단순히 경기 불황기 이슈 아이템이 아닌 봄 시즌 최고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여성 고객들은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를 간소화하고 립스틱 등의 색조 화장품으로만 메이크업을 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는 3월에 립스틱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면서 3월 매출 구성비도 늘어났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수 년간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은 전체 화장품 매출 중 선물 수요가 많은 5월과 12월 매출 구성비가 제일 높았으나 최근 2년 동안은 봄 시즌이 시작하는 3월에 20% 이상의 구성비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색조 화장품 중 립스틱 매출 구성비가 평균 40%에서 3월에만 5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3월에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입생로랑이나 맥 브랜드 경우 3월 립스틱 매출 구성비가 70%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트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 뒤에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은 선수들과 기업들이 함께 만들어나간 것”이라고 평가하며 평창올림픽에 공식 후원한 업체를 발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6곳의 협회‧연맹을 통해 총 15종목에서 5곳 기업(중복 포함)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했으나 화장품 기업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한국선수단이 최다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17개의 메달(금5, 은8, 동4)을 획득하며 전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다. 평창올림픽은 올해 초만해도 흥행과 수익 등 모든 면에서 참패가 예상됐으나 평창패딩의 흥행으로 입지가 달라졌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평창 기념품 공식스토어 오픈 이후 지난달 9일 개막전까지 관련 물품은 총 3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 1위 품목은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으로 총 24만 개 이상이 팔렸다. 개막부터 지난달 25일 폐막까지 올림픽 기간에는 판매량이 65만5천 개에 달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후원금 목표치 9천400억 원을 18% 초과한 1조1천억 원이 모였다. 기획재
코스맥스 특허무효·침해금지 항소심 모두 승소…AP, 대법원에 상고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투쿨포스쿨·네이처리퍼블릭·토니모리·에이블씨엔씨·에프앤코)와의 소위 ‘쿠션 소송’이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지난달 8일 특허법원 제 1부와 제 21부는 코스맥스가 제기한 ‘특허등록 무효’(사건번호 2016허8667)와 아모레퍼시픽이 제기한 ‘특허권 침해금지 등 청구의 소’(사건번호 2017나1414) 항소심에서 제 1심의 아모레퍼시픽 승소 판결을 뒤집고 코스맥스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항소심에서 패한 아모레퍼시픽은 같은 달 22일과 지난 2일, 두 건 모두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와 관련해 특허등록 무효 건은 대법원에 사건번호 2018후10596으로 배정됐으며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의 건은 3월 7일 현재 미배정 상태다. 지난 2015년 10월 코스맥스가 특허심판원에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특허 무효심판을 청구와 이듬해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코스맥스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금지 청구로 시작된 양 측의 쿠션 관련 특허 소송은 1심에서 아모레퍼시픽이, 그리고 이번 항소심(2심)에서 코스맥스가 각각의 건에 대해 승소함으로써 대법원에서 결론을 내야하는 상황에 이
‘품질·소통·역량강화’ 3대 행동강령 선포…지속성장 다짐 (주)코스모코스를 지휘할 양창수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오늘(6일) 취임했다. 신임 양창수 대표는 시장의 기대와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브랜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코스모코스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양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품질로 경쟁 △ 적극적인 디지털 소통으로 열광하는 팬 확보 △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른 실행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 등 3대 행동 강령을 선포하고 “화장품 영역이라는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딸 수 있는 일등 상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양 대표가 강조한 탄탄한 기술력을 통한 일등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코스모코스가 업계 내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표는 (주)태평양 백화점사업부장과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사업부 상무를 역임했으며 △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부사장 △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부사장 △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코스메틱 경영본부장 △ 토니모리 사장을 역임하는 등 영업과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