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코스메틱이 봄을 맞아 시카 슬리핑 마스크 3종과 시카 마일드 선크림을 선보였다.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기 전 크림처럼 바르는 수면팩이다. 씻어내거나 떼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잠자기 전 얼굴 전체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 가볍게 세안하면 된다. 1포씩 개별 포장해 위생적이며 휴대성이 우수하다. 시카 마일드 선크림은 남녀 공용 자외선 차단제다. 햇볕을 물리적으로 반사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자외선 차단을 신속히 막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며 얇고 부드럽게 밀착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적합하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시카 슬리핑 마스크 3종과 시카 마일드 선크림은 30%, 세트는 최대 50% 낮은 가격에 판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코스맥스인도네시아 R&I센터에서 현지 고객사 50곳을 대상으로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웨비나(Webinar·웹+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콘퍼런스는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50곳에 이르는 현지 고객사의 상품개발 담당자를 초청해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천연 화장품 시장 트렌드 발표를 시작으로 현지 자생식물 자바차와 모링가 등을 활용한 신제품 샘플을 제안했다. 자바차와 모링가는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친숙한 소재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약용으로 재배되는 식물. 코스맥스는 이 소재를 화이트닝과 여드름 방지 등의 콘셉트로 화장품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피부 톤에 맞춘 △ 젤리 아이섀도 △ 립스틱 △ 립크림 △ 쿠션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뷰티 인플루언서와 온라인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사업 모델도 함께 소개했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고수분 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을 선보였다.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운다. △ 토너 패드 △ 수딩 앰플 △ 카밍 크림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유지한다.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저자극 순면 제품이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홀이 있는 거즈면은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매끈한 면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아쿠아 바이옴 수딩 앰플’은 피부에 촘촘한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펴발려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아쿠아 바이옴 카밍 크림’은 피부에 부드러운 수분막을 만든다. 고농축 수분 제형이 끈적임 없이 스며들며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닥터지가 민감한 남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진정 화장품 △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멀티 수딩 토너 △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젠틀 클렌징 폼 2종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잦은 면도 등으로 예민해진 남성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한다. 5-시카 복합체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피부 자극을 줄인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pH 균형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멀티 수딩 토너’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산뜻한 워터 제형으로 이뤄져 청량감을 제공한다. 히알루론산‧D-판테놀 성분이 보습감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면도 후 들뜨거나 메마른 피부에 바르거나, 자외선 노출 시 화장솜에 적셔 쿨링 진정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젠틀 클렌징 폼’은 남성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모공과 각질을 관리한다. 조밀한 거품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안 후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식물 유래 필링 성분인 LHA가 들어 있어 피부결을 매끄럽게 유지한다.
더샘 샘물 섀도우 박스는 눈화장용 4구 팔레트다. 베이스‧글리터‧음영‧포인트용까지 활용도 높은 색을 한 데 담았다. 부드러운 매트 제형 3가지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면서 영롱한 눈매를 나타내는 유리알 글리터 제형 1가지로 구성했다. 눈가에 뭉침없이 매끄럽게 펴발린다. 발색력과 밀착감이 우수해 눈 화장을 오랜 시간 또렷하게 유지시킨다. 색상은 △ 말린 장미의 사계절을 담은 ‘로지 엔딩’ △ 커피 색감이 깊고 그윽한 눈매를 표현하는 ‘카페 로드’ △ 달콤한 복숭아빛이 사랑스러움을 연출하는 ‘피치 데이’ 등 세가지다. 파우치나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파레서피가 가수 겸 배우 헨리를 중국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헨리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과 순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여겨서다. 헨리는 중국서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 댄스‧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과 MC 등으로 활약하며 음악성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해 헐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와 중국 액션 영화 ‘정도’에서 주연을 맡았다. 파파레서피는 헨리와 함께 중국시장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인기 품목인 △ 봄비 마스크팩‧스킨케어 △ 가지 클리어링 머드 크림 마스크 △ 리얼 센텔라 스킨 △ 허니 마이크로 리페어 등을 내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중국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화장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헨리와 파파레서피의 품질력을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 파파레서피 중국 모델에 발탁된 가수 헨리.
스쿠와 화보 촬영에 나선 수현이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클로즈업 촬영에도 결점 없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맥이 ‘비바 글램 캠페인’을 열고 120억원 규모의 사회 구호 기금을 마련한다. 기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세계 250여개의 지역 사회기관에 전달한다. 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약물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국내서는 1억원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한다. 기금은 ‘맥 비바 글램 26 립스틱’ 판매 수익금을 모아서 조성한다. 이 제품은 5월 맥 홍대점과 온라인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선보인다. 존 뎀시(John Demsey) 맥 에이즈펀드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 곳곳의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계층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맥은 1994년 에이즈를 비롯한 질병 퇴치를 목적으로 비바 글램 캠페인을 시작했다. 맥 비바 글램 립스틱 판매액을 기부해왔다. 26년 동안 총 기부액은 약 6천 억원에 이른다.
티르티르가 브랜드 모델 박서준이 광고 촬영 시 입은 의상을 경매한다. 7일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경매 물품은 박서준의 자켓 니트 셔츠 팬츠 코트 등이다. 입찰가는 1천원부터 1백만원까지다. 최종 낙찰자는 4월 9일 발표한다. 티르티르는 경매 수익금을 국제개발협력NGO인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헬로셀(대표 이봉근)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웹드라마 여신으로 부상한 배우 정신혜를 발탁. 정신혜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웹드라마의 아이돌로 불리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헬로셀 측은 정신혜와 함께 참마 스티키 크림 등 인기제품의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정신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자사몰과 네이버 쇼핑을 통해 이 제품을 30%까지 특별 할인판매한다.
홈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이 오는 15일까지 네 번째 리퍼 위크를 실시한다. 이미 세 차례에 걸친 진행으로 이번에는 역대 최고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57%의 할인율을 적용한 이번 리퍼 위크는 엘리닉 공식 브랜드몰( www.llinic.co.kr )에서 참가할 수 있다.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의 이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조명래 · www.me.go.kr )가 마련, 발표한 이 가이드라인은 △ 포장재의 재활용성을 고려한 소비자의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분담금 차등화 등을 통해 의무생산자의 자발적인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을 모색하며 △ 포장재 겉면에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등급을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가 포장재의 재활용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포장재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성을 고려해 재활용이 쉽도록 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는 단계적으로 퇴출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포장재 재질‧구조가 재활용을 저해할 우려가 있을 경우 사용금지 등 준수기준을 제시해 포장재의 자원순환형 생산 확산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등급평가·표시 대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등급평가 의무 대상은 자원재활용법 제 16조 제 1항에 따른 포장재의 재활용의무생산자가 제조‧수입하는 포장재와 이를 이용해 판매하는 제품이 된다. 등급평가는 모두 4개 등급(최우수·우수·보통·어려움 등급)으로 모두 받아야 하며 법 시행 전에 제조한 제품(제조일자 기준)은 평가대상이 아니다. 평가 결과 표시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