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모두 23회 연재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부처협업형 사업으로 대한화장품협회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사업 공동 수행기관으로 이를 진행했으며 2026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3’ 연재에 들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지난 2014년 창립, ‘최상의 품질·최고의 효능·최적의 가격’을 비전으로 내걸고 OEM·ODM 사업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공급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aT센터 제 2전시장(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 ‘2025 제조혁신코리아’(주최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 부스를 열고 참가했다. 제조혁신코리아는 AI기반 첨단 제조 기술과 스마트 제조, 미래 인재 양성 등 스마트팩토리와 AI 기반의 제조업 혁신 전반을 발표하는 국내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 전문 기업 전시와 콘퍼런스 △ 비즈니스 상담&컨설팅 △ 스마트공장 구축 상담 △ 스마트제조 인재 채용 등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22일에 있었던 개막식에서 강철규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은 “제조혁신코리아 박람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AX(AI+DX)를 중심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신 제조 산업 트렌드 공유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기업 간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갖는다. (주)이젬코는 (사)스마트제
화장품을 포함,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X)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는 ‘2025 제조혁신코리아’(주최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aT센터·10월 22일~24일)의 부대 행사 중 ‘제조혁신 콘퍼런스’(10월 22일)에 참가, 화장품 산업 스마트 공장 구축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콘퍼런스에는 △ 화장품 제조 관련 협·단체 관계자 △ 화장품 제조 관련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 관계자 △스마트공장 도입사 관계자 △ K-뷰티 얼라이언스 전문가 △ 스마트제조 혁신생태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화장품 (제조) 산업의 ‘2025 부처협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지원 업종 선정 배경 △ 이를 기반으로 ‘K-뷰티 얼라이언스’라는 전문가 그룹의 지원 진행 △ 중소기업 수출품목 1위·전세계 화장품 수출 국가 2~3위를 다투는 K-뷰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 관련 정책수요 파악과 사업 개선사항 등을 중점 내용으로 다뤘다. 동시에 화장품 제조 특화 공급사 소개와 우수기업 사례 공유, 2026년 사업 개선 논의 등도 함께 이뤄졌다. (주)이젬코는 화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AI 팩토리 얼라이언스’ 사업에 한국콜마가 화장품 기업 중 유일하게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K-뷰티 제조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자동화)를 넘어 AI 팩토리(자율화)를 완성함으로써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현실로 옮긴다. 한국콜마는 산자부의 AI 팩토리 과제에 선정돼 화장품 제조 공정을 통합한 AI 자율제조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스마트팩토리는 사람이 설정한 작업 조건에 따라 기계가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에 머무는 반면 AI 팩토리는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판단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자율화 시스템을 의미한다. 한국콜마는 생산계획·제조·품질관리·충전·포장 등 각 공정을 모듈화하고 이에 최적화한 AI 모델을 통해 공정 정확도를 세계 최고 수준인 9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량으로 인한 재작업을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AI 팩토리로 전환하면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져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이번 과제는 지난달부터 본격 스타트, 오는 202
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 돌파가 기정사실화하면서 정부와 산업계 전반에 걸친 K-화장품·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동시에 연관 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과 네트워킹 역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의 활발한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모양새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오는 22일(수) aT센터 창조룸I에서 진행하는 ‘K-뷰티, 함께 하는 글로벌 도약’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 역시 이같은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다. 화장품 제조(산업)는 2025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이하 부처협업형 사업)의 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K-뷰티 얼라이언스’(전문가 그룹)의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 화장품 수출 세계 3위의 명성을 보다 확고하게 구축 중이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 K-뷰티 수출역량 강화 △ 초격차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우수사례 연구 △ 관련기관의 수출지원정책 △ 부처협업형 사업개선 논의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 인도네시아할랄청 지정 할랄인증기관 비아이씨할랄코리아 김채리 총괄이사-‘글로벌 할랄 산업 잠재력과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모두 23회 연재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부처협업형 사업으로 대한화장품협회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사업 공동 수행기관으로 이를 진행했으며 2026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3’ 연재에 들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주)디마인은 ‘소량 제조’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형 제품을 기획·개발·생산하는데 특화한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모두 23회 연재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부처협업형 사업으로 대한화장품협회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사업 공동 수행기관으로 이를 진행했으며 2026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3’ 연재에 들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화이트코스팜(주)(대표 윤재동)은 해외 30여 국가에 대리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피부과학
잉글우드랩코리아(대표 지재성)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자율 제조 체계 구축에 나선다. 스마트공장 중간1(Level 3) 수준을 이미 달성한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디지털 제조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전 생산 공정의 자동화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 과제는 △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 AI 기반 벌크 제조 공정 최적화 △ APS·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생산 최적화 △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 등 네 가지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특히 화장품 ODM 산업의 다품종 소량생산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납기·공정 조건·설비 가동률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한 맞춤형 생산계획 시스템(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구축에 역점을 둔다. 이를 통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연한 생산 스케줄링으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에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생산계획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 모델로 통합·분석, 이를 바탕으로 벌크 제조 공정의 최적 운영 조건을 도출한다.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아이이씨코리아(주)(대표 하재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 사업’의 수행 기업에 선정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분야의 초개인화 AI 데이터 구축을 동시에 이끈다. 선정 과제는 △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추천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 글로벌 다인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메이크업 추천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등 2건이다. 개인화 스킨케어 솔루션 제안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스킨케어 분야에서는 △ AI 솔루션 전문기업 (주)카이로스랩(대표 나준채) △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과 컨소시엄을 구성, 개인의 피부 상태·고민·타입 등의 특성과 외부 환경 요인(기후·습도·대기 오염 등)을 종합 고려해 보다 정교하고 개인화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AI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특히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과학적 사고 과정을 구조화하여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Chain of Thought’(CoT) 기반 데이터 모델링 기법의 도입에 초점을 둔다. 이를 통해 AI가 단순히 결과를 도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합리
화장품 임상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주)더케이컴퍼니(대표 김성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팁스(TIPS)는 민간 투자와 연계,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더케이컴퍼니는 시드 투자사 더인벤션랩의 추천을 받아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2년간 총 5억 원에 이르는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더케이컴퍼니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를 직영하면서 △ 화장품 △ 건강기능식품 △ 미용의료기기 등에 대한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 프로세스를 IT 기술로 개선하고 연구속도를 향상시키며 임상 데이터의 신뢰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 ‘더마넷’을 개발 중이다. 임상시험 과정에서 직접 겪고 부딪히는 오프라인에서의 현실 문제들을 IT 기술을 활용해 풀어내겠다는 의도다. 단순 연구 프로세스 자동화 수준을 넘어 임상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실제 임상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성분과 배합비만 입력하면 화장품 유효·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우 대표는 “글로벌 시장과 수출 부문에서 실현하고 있는 K-뷰티의 성장과 함께 국내 화장품
ML(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포함한 AI(인공지능)가 화장품 연구소·실험실(랩)에 적용된다면? 이를 이용한 실험과 분석, 그리고 결과치를 모두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모든 공정에 대한 제어를 자동화할 수 있다면? AI 시대의 개막과 함께 한 번쯤은 상상해 볼 수 있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바이오 공정 솔루션·장비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바이오퍼스글로벌(대표 이기붕·이하 바이오퍼스)이 스마트팩토리·실험실 자동화·로봇 관련 기술 보유기업 코닉오토메이션과 함께 화장품·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연구소·실험실, 나아가 공장(생산시설) 자동화 구현에 나선다. 코닉오토메이션과 바이오퍼스는 이를 위해 제약·바이오텍 사업본부를 새롭게 구성, 출범하고 본격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연구소 출신의 이기붕 바이오퍼스 대표는 미생물 분야에 대한 연구와 함께 창업 이후 △ 바이오 공정 최적화 △ 생산 일정관리 솔루션 개발 △ 발효기·바이오리액터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공정 장비개발에 이르는 전문 분야를 선도해 왔다. 코닉오토메이션과의 이번 협력은 바이오퍼스의 이러한 경쟁력에 코닉오토메이션이 보유하고 있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TK 2025·6월 11일~13일· 코엑스)를 통해 스마트공장 정부사업 상담회(화장품 산업 중심)를 진행했다. 3일간 진행한 상담회에는 서울·경기를 비롯, 충북·충남·경북·경남·대구·부산·강원 등 전국 10여개 지역의 61개 제조사가 컨설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기업의 약 50%가 화장품 제조 기업이었다. 참여기업은 최대 3개 공급사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 정부사업 정보 △ 스마트공장 도입 방안 △ 기존 도입 성공사례 등에 대해 문의하는 등 2026년 스마트공장 정부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얻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2026년 스마트공장 도입(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별 또는 업종별 특성에 적합한 중견·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상담을 통해 스마트공장 정부사업 안내와 사업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시장 내 상담부스에서는 올해 부처협업형(화장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공급기업 중 6곳((주)이젬코·새힘정보기술·에이치앤아이씨·웨다·유니전스·쿼티시스템)이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화장품 제조를 포함한 산업·업종별 특성을 고려, 도입기업-공급기업 사전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