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딥 클린 립앤아이 리무버 롱 패드‘는 클렌징 제품이다. 눈가와 입가의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지울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까지 패드 한 장으로 해결 가능하다. 170 ˟ 60mm 크기로 나와 얼굴까지 넉넉히 닦아낸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엠보싱 롱 패드를 적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꼼꼼히 제거한다. 피부 정화·보습에 도움을 주는 모링가 씨앗 오일을 함유했다. 피부에 미끌거림 없이 산뜻하게 작용해 말끔한 세정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세정력 97.7% △ 립 메이크업 세정력 97.6%를 확인했다. 피부 표면과 유사한 약산성 pH를 적용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안 자극 시험을 마쳤다.
피브가 ‘포 마이 핑크’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 마이 핑크는 피부에 다채로운 분홍빛을 선사한다. 블러셔와 틴트 4종으로 나왔다. ‘하이퍼-핏 컬러 세럼 미니’ 블러셔는 볼을 꽃 색깔로 물들인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해 입체감을 준다. ‘꽃물 블러셔’로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휴대용으로 출시됐다. ‘하이퍼-핏 컬러 드롭’ 틴트는 △ 맑은 파스텔 핑크가 피부를 화사하게 밝히는 ‘핑크 버니’ △ 우아한 핑크 로즈빛 ‘베일 로즈’ △ 두 뺨에 생기를 주는 ‘하이퍼-핏 컬러 세럼 미니’ △ 은은한 분위기의 ‘밀키 피치’ △ 차분한 이미지의 ‘허밍 모브’ 색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투명하고 촉촉한 꽃물 발색력을 선사한다.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와 혈색을 표현한다. 블러셔와 틴트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피브는 오늘(11일)부터 21일(월)까지 열흘 동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행사를 연다. 포 마이 핑크 컬렉션 단품을 30% 할인한다. 컬러 세럼과 컬러 드롭 세트는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올해 피부건강 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경희대학교 교수)이 추진하는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 사업’(국가연구개발과제)에 참여한다.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개발사업은 피부 항노화를 비롯해 △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국민의 피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 화장품 필수·고부가가치 원료·소재 개발 △ 디지털 융합 화장품 개발 등 국내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사업이다. (주)한국화장품제조는 이번 사업 가운데 ‘피부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세계 최고 수준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A’ 분야 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기간은 최장 30개월이다. 특히 이 부문은 10.7 대 1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수행할 국가연구개발과제는 ‘국내 자생 꽃 유래 유산균을 활용한 엑소좀 생산과 피부장벽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다. (주)한국화장품제조와 발효소재 전문기업 (주)라비오, 바이오리노베이션(Biorenovation) 기술을 보유한 선문대학교 김승영 교수 팀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개발과제를 주관할 (주)한국화장품제조는 피부장
희녹 더 솝은 제주 편백수를 담은 수제 비누다. 정제수 대신 편백수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편백 오일과 아로마 오일을 섞어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을 전한다. 샤워하는 동안 편백 숲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편백수와 편백오일은 업사이클링 원료다. 제주 편백 숲 가지치기 과정에서 얻은 잎과 줄기에서 추출했다. 제주 희녹 연구소는 이 편백 추출물을 활용해 1000시간 저온 숙성 비누를 만들었다. 비누가 오랜 시간 단단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마소재의 로프를 달아 걸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비누를 마지막까지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유지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얼굴부터 몸까지 두루 쓸 수 있다. 희녹은 더 솝 출시를 기념해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더 솝 B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방문객에게 더 솝 일주일 체험분을 선물한다. 매장은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더샘 ‘퍼펙트 글램 스틱 블러셔’는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크림 제형이 뭉침 없이 촉촉하게 밀착한다. 스틱으로 바르고 퍼프로 두드리면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세라마이드엔피‧시어버터가 들어 있어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자수정 가루가 에너지를 전한다. 이 제품은 블러셔‧하이라이터‧쉐이딩으로 쓸 수 있다. 얼굴에 입체감‧윤광‧음영을 제공한다. 색상은 △ 분홍빛 ‘PK01 핑크 페어리’ △ 복숭아색 ‘CR01 애프리콧 밀크’ △ 영롱한 펄감의 ‘WH01 오로라 웨이브’ △ 자연스러운 쉐이딩용 ‘BR01 브라운 슈’ 4종으로 나왔다.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출시한 ‘리제덤365 모공 탄력 캡슐 세럼’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제품. 독자 성분 ‘더마 타이트닝 배리어 캡슐™’을 함유해 피부 장벽과 모공 탄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스트라는 민감성 피부일수록 잦은 피부 손상과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돼 노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 더마 타이트닝 배리어 캡슐™을 설계했다. 이 캡슐을 구성하고 있는 세콜지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콜라겐 성분은 모공 주위의 탄력을 높여준다. 비타민B3도 함유해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자사 대조군 제품과 비교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7일 만에 모공 부위 탄력 2배 개선을 확인했다. 모공 수와 면적도 각각 27%, 22% 감소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슬로에이징 리제덤365 모공 탄력 캡슐 세럼은 에스트라 브랜드 공식몰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노브 워터 에센스 미스트는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단백질 성분이 거칠고 건조한 모발에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미세 분사한 에센스가 모발에 촘촘히 스며든다. 싱그럽고 상큼한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향을 담았다. 매력적이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어노브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사면 30ml 견본품을 증정한다.
베네피트 팬 페스트 마스카라는 눈썹을 촘촘하고 풍성하게 나타낸다. 속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살려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부채 모양 브러시가 숨어 있는 속눈썹까지 빠짐없이 끌어올린다. 길고 짧은 파이버 220개가 속눈썹의 결을 되살린다. 번짐이나 가루 날림이 없어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입체적인 눈매를 오랜 시간 선명하게 유지한다. 팬 페스트 마스카라는 베네피트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 백화점 온라인몰과 네이버‧시코르‧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8월 31일 세포라, 9월 1일 시코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토팜 ‘판테놀 크림 워시’는 영유아용 보디 세정제다. 아토팜 인기 제품인 ‘판테놀 크림’의 보습감을 담았다. 샤워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천연 보습인자인 아미노산이 건조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전한다. 판테놀을 10,000ppm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가려움을 개선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 수분 함유도 67.7% 증가 △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80.3% 진정 △ 건조로 인한 가려움 76.9%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온가족이 쓸 수 있도록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와 보습 세정을 원하는 성인까지 두루 사용 가능하다.
계면 과학 기술·콜로이드 화학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전문기업 주식회사 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이 차세대 연구기술 성과를 들고 전 세계 화장품과학자들의 축제에 참가한다. 바이오뷰텍 측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IFSCC Congress(국제 화장품과학자 학술대회)에 5건의 학술 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에 발표하는 5편의 논문은 모두 원료 소재로 실제 제품화에 적용,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발표를 확정한 5건의 논문 가운데 2건은 바이오뷰텍 단독 연구이며 나머지 3건은 (주)메가코스·(주)수안향장·Guangzhou Base Clean Cosmetics 등과의 공동 연구 결과다. ‘마이크로플루다이징 프로세스 없이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파인 나노에멀전 개발’ 논문은 특별한 고압 마이크로플루다이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50~200nm의 나노에멀전을 만들수 있는 계면활성제를 직접 개발함으로써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수크로오스 지방산 에스터와 폴리-글리세릴 지방산 에스터를 혼합계면활성제로 합성하는데 성공한 독자 기술이다. 현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업계 최초로 4중 기능성화장품을 개발에 성공, 기능성화장품 시장 혁신을 위한 주도권을 잡았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31일 발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4중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 미백·주름 개선·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에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최초 사례를 만들었다. 코스맥스 측은 “피부 장벽이 약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4중 기능성화장품을 개발을 시작했다”며 “제품은 피부 장벽 회복과 자외선 차단 효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르면 올 하반기 중 고객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맥스는 4중 기능성화장품에 △ 판테놀 △ 세라마이드 등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물론 독자 특허 기술을 이용해 보습효과가 뛰어난 △ 셀룰로오스 △ 히알루론산 △ 폴리글루타믹애시드 등의 성분도 적용했다. 자외선 차단 특허 기술로는 △ Uni-FINE™ △ DUAL FENCE™를 썼다. Uni-FINE™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작고 균일하게 분산해 자외선 차단력을 높이고 가벼운 발림성을 제공한다. DUAL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윤조에센스 한 병의 힘을 그대로 담은 윤조마스크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윤조마스크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시트 마스크. 단 15분의 케어만으로도 피부 탄력과 생기를 개선해 건강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완성한다. 윤조마스크 1장에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3주 권장 사용량을 그대로 담았다. △ 중요한 이벤트에 앞서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싶을 때 △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싶을 때 △ 깊숙한 영양감이 필요할 때 △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스크 시트 역시 한층 새로워졌다. 한지의 주원료 어린 닥나무 원사를 사용해 순면보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에 닿는 자극과 마찰을 줄였다. 중량 대비 10배나 높은 흡수율을 구현, 윤조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머금어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준다. 생분해 가능 닥나무 유래 시트를 사용하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지속가능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