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KCON LA 2024’에 참가해 K-뷰티를 알렸다. K-컬처 축제인 ‘KCON LA 2024’가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K-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가했다. 올리브영 부스는 360㎡ 규모에 ‘K-뷰티 스트릿’(K-Beauty Street)을 주제로 마련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과 뷰티 브랜드 브링그린‧컬러그램을 소개했다. 컬러그램은 Z세대에게 주목 받았다. ‘이상한 나라의 캔디숍’(The Strange Candy Shop)을 콘셉트로 탕후루틴트‧틴토리잼‧하트라이터 등을 전시했다.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B1)을 모델로 인증샷을 찍는 참관객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올리브영 익스프레스’에선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제시했다. 100대 인기 상품과 부문별 베스트셀러, 신진 브랜드 등을 전시했다. K-뷰티 브랜드 70개의 제품 약 210개를 진열했다. 관람객들은 스킨1004‧정샘물‧아누아‧닥터지 등을 체험했다. 한국식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루틴을 경험하고 공유했다. K-뷰티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도 올리브영 부스를 찾았다. 구독자 수 14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틱톡커 카를로스(
맥스클리닉이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4’에 참가한다. KCON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축제다. 뷰티‧패션‧드라마를 소ㅁ개하는 여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맥스클리닉은 ‘KCON LA 2024’에서 오일폼과 크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샘플링을 펼치며 해외 진출을 모색한다. 참관객은 맥스클리닉 부스에서 오일폼 7종과 멜라토닌 크림 등을 발라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은 맥스클리닉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 아마존 미국의 클렌징 부문에서 10위에 들며 해외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KCON LA 2024에서 미국 소비자를 직접 만난다. K-콘텐츠와 K-뷰티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