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정신’ 초심찾고 새 얼굴로 돌아오다
참존, 새 CI·새 모델·새 브랜드 시스템으로 도약의 새해 선언 참존(회장 김광석)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하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참존은 지난해 11월 33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 CI를 공개하는 한편 창립 때부터 유지해오던 ‘청개구리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나선 것. ‘다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 ‘최고가 아니면 하지 않는’ 신념 하나로 지난 33년간 오로지 기초제품 연구에만 전념해온 참존은 이같은 외부적 변화와 함께 내부적으로도 새롭게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2018년의 전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여기에 이 같은 구상을 실현할 전략의 하나로 배우 황승언을 기용, 참존이 추구하는 새로운 브랜드 구축작업 전면에 내세웠다. 새 CI·새 모델로 새해 다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참존의 CI는 좋은 재료가 만들어지는 도구와 성분을 계량하는 스푼, 그리고 화장품을 덜어내는 스파츌라, 이 세 가지의 유기적 조합으로 C라는 심볼을 구성했다. 참존의 오랜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입증된 피부개선을 위한 새로운 헤리티지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