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사장 이영건)의 새해 행보에 화장품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 화장품사업부를 출범하면서 고품격·프레스티지 이미지의 브랜드 밀렌(MielReine)을 론칭하고 첫 작품으로 허니비타 마스크팩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시킨 후 연이어 발매한 퍼퓸핸드크림에 이어 야심작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을 내놓고 보다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마케팅·영업활동 전개를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 새해를 겨냥해 발매한 밀렌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은 0.01mm의 초밀착 광채 커버가 가능해 섬세한 피부 결은 물론 피부 톤과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력에서 그 경쟁력을 찾았다. 촉촉한 발림성은 물론 높은 커버력 유지가 가능하도록 고탄력 함침 스펀지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보호를 돕는 프로폴리스와 마누카 꿀, 로얄젤리를 50% 이상 함유해 보습효과의 탁월성을 강하게 어필한다. 미백 기능은 물론 자외선 차단, 진정효과까지 발휘한다. 여기에 더마 3중 설계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미세먼지 방어·미백·자외선 차단·진정에 효과적인 다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
이달 말 ‘밀렌’ 브랜드 론칭…화장품 사업 전개 본격화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지난 15일 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와 화장품 개발·제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전개에 나섰다. 양 사의 이번 업무협약은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향초·디퓨저·방향제 국내 1위 유통기업 아로마무역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60여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한국화장품제조와 함께 신제품 개발·생산에 공동 협력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로마무역의 화장품산업 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고품질의 신제품들을 개발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 아로마무역은 화장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해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하고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자회사 요우요우를 통해 지난해 7월 중국 내 유통 경쟁력이 우수한 최대 판매 플랫폼 업체와 MOU를 맺는 등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동남아·중동·남미·유럽 등에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아로마무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화장품 브랜드 ‘밀렌’(MielRein)의 신상품을 이달 말 경 생산, 국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할 예
7곳과 MOU 체결·3곳은 성공적 수출상담 마무리 마스크 팩 론칭 통해 안정적 진입위한 사전 포석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원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선제적 진출을 선언하고 나섰다. (주)아로마무역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7곳과 중국 내 화장품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아로마무역은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 공식수입기업으로 국내 가맹사업과 동남아 수출사업을 하고 있는 유통회사다. 지난 2012년 가맹사업 진출 이후 전국 150여 곳의 매장과 충주 기업도시 내 5,200평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설립 19년차 강소기업. (주)아로마무역은 최근 사업 확장과 신 성장 동력 구축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홍콩 소재 유통법인 ‘요우요우’를 인수하고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했다. 요우요우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국내 코스메틱사업부를 통해 신상품 개발과 화장품사업 진출과 관련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요우요우의 초청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판매 플랫폼(e-커머스 상장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