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무연고아동 위한 ‘품다캠페인’ 참여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지난 16일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영아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아프로존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6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 무연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 지원 △ 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개보수 △ 아동의 심리·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차상복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지속해 왔던 것처럼 의미 있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외에도 육사발전기금 후원·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