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이 K-코스메틱&뷰티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바이어를 통한 거래선 개척을 돕기 위해 올해 초 발간한 ‘Korea Cosmetic Index’(코리아 코스메틱 인덱스·이하 KCI)가 ‘코스모프로프아시아 인 홍콩’에서도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에게 주목받으며 그 가치를 재확인했다. 코스모닝은 지난 12일(코스모팩아시아·장소: 아시아월드엑스포)과 13일(코스모프로프아시아·장소: 홍콩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 각각 오픈한 두 가지 타입의 전시회에 KCI를 직접 들고 참가해 K-코스메틱&뷰티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 통합 한국관을 주도한 코트라와 대한화장품협회가 꾸민 비즈니스라운지에 부스를 마련해 KCI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으며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시위로 인해 상대적으로 참가 비중이 높았던 중국 이외 국가·지역 바이어들이 관심을 표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참관객과 바이어 구별 없이 무작위로 배포하는 방식은 지양하는 동시에 K-코스메틱&뷰티를 인지하면서 제조(OEM·ODM)와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의사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킨텍스(경기도 일산) 제 1전시장에서 열린 ‘2019 G-페어코리아’에 부스를 내고 참가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CI(Korea Cosmetic Index) USB와 책자를 배포했다. K-코스메틱·뷰티의 세계화와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화장품 전문 언론으로서는 처음으로 코스모닝이 올해 5월 제작, 발간한 KCI는 국내외에서 열리는 국제 화장품·미용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상하이화장품전시회(CBE)를 비롯, 코스모뷰티서울·인터참코리아·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K-뷰티엑스포에서 주최 측과 협의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KCI(USB)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K-뷰티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G-페어코리아에서는 전시장에 코스모닝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 바이어를 맞이해 KCI의 제작 동기와 효과적인 활용방법 등을 직접 설명하면서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KCI에 대한 내용을 이해한 바이어들은 “책자와 동일한 콘텐츠를 USB에 담아줘 편의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아미트 간디·인디아 간디
코스모닝이 K-뷰티 기업의 해외 수출판로 확대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K-뷰티 산업·기업·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KCI(2019 Korea Cosmetic Index·영문/중문) USB와 책자를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K-뷰티엑스포 2019’ 현장에서 배포했다. 특히 K-뷰티 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일 대 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상담회장 입구에 부스를 마련, 상담회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CI가 담고 있는 콘텐츠의 유용성과 활용법 등을 설명하고 배포함으로써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KCI에 대한 설명을 듣고 USB를 받아든 해외 바이어는 “K-뷰티 산업과 각 기업,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 일목요연하게 담았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특히 책자에 담은 내용을 USB로 제작한 것은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 KCI USB를 통해 K-뷰티에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평했다. 코스모닝은 올 3월 KCI를 책자와 USB로 제작, 국내외 유력 화장품·미용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배포하고 있으며 오는
상하이=정연심 기자 코리아 코스메틱 인덱스(Korea Cosmetic Index) USB가 전 세계 바이어에게 K-코스메틱을 알리는 효율적인 마케팅 툴로 떠올랐다.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이달 국내 화장품 전문 언론으로서는 최초로 제작, 선보인 코리아 코스메틱 인덱스 USB는 K-코스메틱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의 핵심 정보를 PDF파일로 담았다. 해외 전문 바이어 배포용으로 제작한 USB는 각 기업의 대표 브랜드와 제품·사업 영역·주소·연락처(영업·상담자)·핵심 기술 등을 영어와 중국어로 담은 것이 특징. USB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푸동)에서 열린 ‘2019 상하이 화장품 전시회’ 현장에서 배포, 전 세계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유통전문 기업을 대상으로 전달한 동시에 대한화장품협회와 코이코 부스에서 바이어에게 직접 활용 방법과 제작 이유 등을 설명하면서 1:1로 배포했다. 코리아 코스메틱 인덱스 USB는 엘앤피코스메틱·SD생명공학·한국콜마·더샘인터내셔널·화성코스메틱·이지코스텍·엔앤비랩 등 K-코스메틱을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 기업과 OEM·ODM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