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가 ‘화장품의 정석’이 ‘2025 세종도서’ 교양 부문(기술과학)에 선정됐다. ‘화장품의 정석’은 김주덕 교수가 30여 년 동안 강단과 언론에서 다룬 화장품 정보를 정리한 책이다. 화장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 책은 7가지 주제인 △ 증명되지 않은 독성-4無 처방의 진실 △ 주의해야 할 성분들-전성분이 말해주지 않는 것 △ 화장품이 잘못이라면-읽어는 봤니? 화장품 설명서 △ 피부 기본기 다지는 데일리 케어 △ 이미지메이킹 고수의 데일리 화장법 △ 나만의 강력한 뷰티 루틴을 만들자 △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학술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도서를 전국 도서관에 보급하는 세종도서 사업을 주관한다. 책의 기획‧내용‧편집‧가독성‧흥미성 등을 분석해 세정도서를 정한다. 올해 교양 부문에는 총 4,628종이 접수된 가운데 423종이 최종 선정됐다. 화장품의 정석은 소비자가 오해하는 화장품 정보를 바로 잡고, 전문가 시각에서 뷰티산업을 분석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김주덕 교수는 “검증되지 않은 화장품 정보가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장의 딸 보빈 씨가 5월 10일 오후 2시 더링크호텔 서울 5층 가든홀(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13-9)에서 임채훈 씨와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852-5000.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이 5일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에서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2기 신입생 20여명과 1기 학우들이 참석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도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소민(경희대 연구교수)‧이창현(코트라 인천지원단 부단장) 씨가 2기 신입생 선서를 진행했다. 이어 조성경 전 쥬비스 회장이 ‘뷰티&헬스 기업 쥬비스, 창업부터 매각까지’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는 화장품 제조부터 예술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뷰티산업학과에 많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교육 프로그램과 인재를 해외로 수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한류 기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시점이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동유럽 벨트를 조성해 뷰티인들의 해외 진출 길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은 “화장품 수출이 감소하며 K-뷰티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뷰티를 국가 미래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다. 2기생들이 화장품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은 지난 24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9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주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맞춤형화장품 제도와 향후 전망, K뷰티 새로운 시대의 변화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K뷰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외에 여러 편의 논문발표를 선정, 다양한 주제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이 공동주관하고 톤28, H&A파마캠, 뷰티화장품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1‧2 세션으로 나눠 총 2건의 특별 강연과 6편의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맞춤형 화장품 제도 및 향후 전망 첫 세션은 H&A파마켐 지홍근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맞춤형화장품 제도 및 향후 전망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학술대회의 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올해 우리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이슈
2017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가 24일(금)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화장품 성분 안전성과 관련된 소비자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화장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갖춰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통해 대중들의 위험 인식을 고려한 이해관계와 인식의 중요성 제고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화장품 사용문화를 확산시켜야 할 것이라는 과제도 제시했다. 김주덕 한국화장품미용학회 회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한국 화장품 산업, 피부, 미용, 메디컬 각 분야의 상호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특히 올해에는 한국연구재단에 등재후보지로 선정돼 더 큰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관련 학문과 뷰티 산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권익도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곤도 치코 토마토 곤도 대표는 축사에서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한국학술등재후보지로 인정받는 등 화장품 미용학회가 큰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해 큰 축하를 드린다"며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미용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분들 역시 한국 화장품 업계의 미래로서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