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중국 룽마트그룹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아토팜(ATOPALM)은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운영하는 민감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룽마트그룹과 협업해 중국 마트‧슈퍼마켓편의점‧온라인몰 등에 진출할 전략이다. 룽마트그룹은 중국 연변 연길시에 기반을 둔 유통기업이다. △ 룽마트 슈퍼마켓 △ 매일룽 편의점 △ 이각종 가맹편의점 △ 한류장터 등 총 매장 500여개를 보유했다. 중국 소매 프랜차이즈 순위 100위 안에 들었다. 이 회사는 한국 제품을 직수입해 중국 코스트코‧왓슨스 등에 공급한다. 아토팜은 룽마트와 중국 창고형 대형마트, 매일룽, 이각종 편의점 등에 입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연길시는 한국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까운 지역이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특히 K-뷰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뷰티 브랜드가 중국 내수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할 관문으로 떠올랐다. 연길시는 국경 간 거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토팜은 7일 룽마트 슈퍼마켓과 한류장터를 결합한 매장 다섯곳에 입점했다. 품목은 △ MLE 크림 △ MLE 로션 △ 탑투토 워시 등 세가지다. 식약처 심사를 통과한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제품을 내세워 중국
네오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오늘(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5 드럭스토어 쇼’에 참가한다. 일본 드럭스토어 쇼는 뷰티‧헬스‧의약품‧생활용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일본 주요 유통사와 바이어들이 참가해 새로운 뷰티&헬스 품목 발굴에 나선다. 리얼베리어는 오오야마 부스에 익스트림 크림 두가지를 선보인다. 오오야마는 K-뷰티를 일본에 유통하는 벤더사다. ‘익스트림 크림’은 네오팜이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했다. 특허 성분 오메가 세라마이드가 들어있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리얼베리어는 2022년 큐텐재팬에 입점했다. 피부장벽 개선 제품을 중점 판매한다. 네오팜이 큐텐재팬에서 올리는 매출의 95%가 리얼베리어에서 나온다. 이에 힘입어 리얼베리어는 일본 오프라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3월 일본 핸즈(Hands)를 시작으로 마츠모토기요시‧프라자‧로프트‧돈키호테 매장 500곳에 입점했다. 리얼베리어 해외 사업 담당자는 “올해 25회를 맞은 드럭스토어 쇼에는 일본 주요 유통사 MD들이 방문한다. 이 행사에서 브랜드 특징을 알리며 올해 안에 일본 내 매장 총 1000곳에 진출할 전략이다”고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프라임 데이에서 아토팜을 판매했다. 민감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MLE 크림’으로 매출을 확대했다. 이 제품은 행사 기간 베이비 로션 부문 4위에 올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5% 증가했다. 일평균 판매량은 지난 달 대비 5775%, 일평균 매출은 4952% 성장했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도 베이비 선 프로텍션 부문 21위에 들었다. 네오팜은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153%, 일평균 매출이 지난달 대비 841% 가량 성장했다. 네오팜은 이달 초 리얼베리어를 미국 TJX 매장 1500곳에 선보였다.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아토팜을 소개했다. 올해 더마비‧아토팜도 추가 진출해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더마비 보디로션 세트는 5월 판매를 시작해 2달 만에 매진됐다. 네오팜은 이달 H마트 60곳에 진출해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를 판매한다. H마트는 미국 전역에 매장 97곳을 운영하며, 아시아 식료품‧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일본 오프라인 매장 376곳에 입점했다. 일본 진출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는 올해 3월 일본 핸즈(Hands) 전 점포인 83곳에 진출했다. 이어 △ 프라자(60곳) △ 로프트(18곳) △ 이온(32곳)에 제품을 선보였다. 돈키호테‧마츠모토기요시‧샹브르‧숍인‧아인즈앤툴페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드럭스토어 웰시아와 유기농 전문매장 아후루루에도 들어섰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제품은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마스크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리얼베리어는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을 내세워 일본을 두드릴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품목을 확대하며 일본 고객에게 다채로운 제품 경험을 선사할 전략이다.
네오팜이 13일 화장품 원료 디펜사마이드를 중국에 등록했다.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는 피부보호 기능을 가진 기능성 원료다. 중국 화장품 저위험군 ‘경외 신원료’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선 화장품 신원료를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등록해야 한다. 해외 생산 원료의 경우 △ 물리·화학적 특성 △ 제조 공정 △ 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시험 등을 검증해 신원료로 승인한다. 네오팜은 디펜사마이드의 효과와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중국 현지 지정기관을 통해 디펜사마이드의 유효성‧안전성 시험을 실시했다. 디펜사마이드는 피부 본연의 항균력과 면역력을 강화한다.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재건해 외부환경으로부터 방어력을 높인다. 네오팜 측은 “장벽이 손상된 피부는 건조하고 가려워지기 쉽다. 천연 항균 물질인 항균펩타이드(AMPs)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디펜사마이드는 항균 펩타이드 생성을 촉진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 성분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 ‘2012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에서 혁신원료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오팜의 성과는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오팜 연구는 보건복지부
아토팜(ATOPALM)이 7월 6일까지 서울상상나라 1층에서 ‘제5회 그린그림대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린(GREEN) 그림대회’는 아토팜이 2021년부터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열었다. 올해 대회는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을 주제로 진행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양서류를 보호하지는 의미에서다. 이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 3,602명이 참가했다. 아토팜은 전문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수상자 47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초등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이 받았다. 이 작품은 연못을 잃은 개구리가 새 터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다른 동물들을 만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아토팜은 전시회에서 이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 47점을 소개한다. 한 달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토팜 인스타그램 ‘아이 러브 그린’ 계정에도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장은 그림대회를 상징하는 개구리 캐릭터 ‘프로기’로 꾸몄다. 프로기가 뛰어노는 연못을 구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을 자극한다. 전시장 곳곳에 프로기와 함께 하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대상‧최우수
아토팜이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네오팜의 특허성분인 세라마이드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5가지가 들어 있다.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한 pH 4~6의 약산성 제형으로 개발했다. ‘아토팜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피부가 연약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페물과 피지를 자극없이 세정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보습이 28.5%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아토팜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는 온가족이 쓰는 제품이다. 두피가 여린 아기부터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한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에서 △ 두피 보습 71.2% △ 두피 장벽 27.7% △ 두피 가려움 47.9%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 아토팜이 26일 전남녹색연합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섬진강 양서류 서식습지를 복원하는 데 쓰인다. 아토팜은 4월 26일 ‘세계 개구리의 날’을 맞아 기부를 결정했다. 3월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를 열고 참가자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했다. 여기에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더해 2천만원을 마련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는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을 주제로 개최했다. 출품작은 3,602점, 수상작은 47점이다. 대상작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이 뽑혔다. 세계 개구리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이다. 개구리‧두꺼비‧도롱뇽 등 양서류를 보전하기 위해 2008년 지정됐다. 양서류는 먹이사슬 중간에 있다. 해충을 잡아먹고 상위 포식자에게는 먹이가 된다. 기후 변화와 도시 개발로 양서류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약 40%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전남녹색연합은 야생동식물 서식지를 보호하는 단체다. 섬진강 인근 광양시 다압면 일대의 물길이 막히자 두꺼비‧큰산개구리‧도롱뇽의 서식지와 산란처가 훼손됐다. 전남녹색연합은 습지 복원 사업을 통해 양서류 개
네오팜이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5월 1일부터 힐로웨이브를 국내 병의원에 독점 유통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는 하이어코퍼레이션과 힐로웨이브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힐로웨이브(HILOWAVE)는 미용의료기업 하이어코퍼레이션이 개발했다. 프랑스산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이 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등급 의료기기로 허가한 스킨부스터다. 피부에 주입하면 보습‧탄력‧볼륨을 강화한다. 필러와 달리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재생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힐로웨이브를 사용하면 기존 스킨부스터와 달리 주사 주입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주삿자국이나 멍 등 시술 흔적이 적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시술 직후 자연스러운 피부 볼륨을 제공한다. 아울러 힐로웨이브는 콜라겐 부스터 기능을 갖췄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오랜시간 유지한다. 네오팜은 힐로웨이브를 국내 병의원에 본격 유통할 계획이다. 제로이드릍 통해 구축한 병의원 유통망을 활용할 전략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를 운영하며 병의원 유통 노하우를 축적했다. 화장품부터 스킨부스터까지 아우르는 뷰티기
네오팜이 사우디아라비아 유통을 뚫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뷰티 브랜드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제로이드‧티엘스가 사우디 나디에 입점했다. 나디(Nahdi) 사우디를 대표하는 드럭스토어다. 125개 도시 전역에 매장 1,200곳을 보유했다. 네오팜은 3월 나디 공식 온라인몰에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선보였다. △ 아토팜 MLE 크림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 제로이드 수딩 크림 등 베스트셀러 90여종을 판매한다. 7월에는 나디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다. 올 3분기까지 나디 매장 500곳에서 주요 제품을 팔 예정이다. 나아가 네오팜은 사우디를 시작으로 중동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카타르‧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이라크 등의 유통망을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사우디에선 K뷰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K드라마와 K팝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K뷰티의 확산으로 이어졌다. 한국산 화장품의 사우디 수출액은 2021년 1670만 달러에서 2023년 2760만 달러로 65.3% 늘었다. 네오팜 해외 담당자는 “글로벌 뷰티기업이 모이는 ‘2024 뷰티월드 사우디아라비아’에 참가해 나디 론칭 기회를 잡았다. 자연 유래
아토팜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개발한 브랜드력 측정 모델이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국내 제품‧서비스를 조사해 브랜드 영향력‧인지도를 지수로 나타낸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했다.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2,80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소비재‧내구재‧서비스재 등 235개 산업군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했다. 아토팜은 총점 544.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 브랜드와 135.9점의 격차를 벌리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19년 연속 1위를 지킨 아토팜은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토팜은 브랜드 인지도 세부 지표(△ 최초 인지 △ 비보조 인지 △ 보조 인지)와 브랜드 충성도 세부 지표(△ 브랜드 이미지 △ 구입 가능성 △ 선호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아토팜은 네오팜의 민감피부용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 식약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MLE 크림’ △ 영유아 세정제 ‘탑투토 워시
제로이드(ZEROID)가 러시아 H&B스토어 레뚜알에 입점했다. 제로이드는 네오팜이 운영하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레뚜알에 수딩‧인텐시브‧더마뉴얼‧핌프로브‧선 제품 22종을 선보인다. 올해 안으로 입점 매장 수를 100곳 이상 늘릴 예정이다. 최근 러시아에선 K-뷰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러시아 화장품 수입국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기준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2억 9,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레뚜알은 러시아 전역에 매장 약 1000천 곳을 보유했다. 가성비보다 프리미엄을 내세워 ‘러시아의 세포라’로 불린다. 제로이드는 2023년 러시아의 화장품 편집매장인 골드애플 28개점에 진출했다. 러시아 내 병원‧피부미용실 등에 제품을 유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이드 관계자는 “2023년부터 러시아에서 더마 화장품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를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