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네오팜의 특허성분인 세라마이드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5가지가 들어 있다.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한 pH 4~6의 약산성 제형으로 개발했다. ‘아토팜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피부가 연약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페물과 피지를 자극없이 세정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보습이 28.5%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아토팜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는 온가족이 쓰는 제품이다. 두피가 여린 아기부터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한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에서 △ 두피 보습 71.2% △ 두피 장벽 27.7% △ 두피 가려움 47.9%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 아토팜이 26일 전남녹색연합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섬진강 양서류 서식습지를 복원하는 데 쓰인다. 아토팜은 4월 26일 ‘세계 개구리의 날’을 맞아 기부를 결정했다. 3월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를 열고 참가자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했다. 여기에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더해 2천만원을 마련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는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을 주제로 개최했다. 출품작은 3,602점, 수상작은 47점이다. 대상작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이 뽑혔다. 세계 개구리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이다. 개구리‧두꺼비‧도롱뇽 등 양서류를 보전하기 위해 2008년 지정됐다. 양서류는 먹이사슬 중간에 있다. 해충을 잡아먹고 상위 포식자에게는 먹이가 된다. 기후 변화와 도시 개발로 양서류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약 40%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전남녹색연합은 야생동식물 서식지를 보호하는 단체다. 섬진강 인근 광양시 다압면 일대의 물길이 막히자 두꺼비‧큰산개구리‧도롱뇽의 서식지와 산란처가 훼손됐다. 전남녹색연합은 습지 복원 사업을 통해 양서류 개
네오팜이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5월 1일부터 힐로웨이브를 국내 병의원에 독점 유통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는 하이어코퍼레이션과 힐로웨이브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힐로웨이브(HILOWAVE)는 미용의료기업 하이어코퍼레이션이 개발했다. 프랑스산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이 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등급 의료기기로 허가한 스킨부스터다. 피부에 주입하면 보습‧탄력‧볼륨을 강화한다. 필러와 달리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재생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힐로웨이브를 사용하면 기존 스킨부스터와 달리 주사 주입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주삿자국이나 멍 등 시술 흔적이 적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시술 직후 자연스러운 피부 볼륨을 제공한다. 아울러 힐로웨이브는 콜라겐 부스터 기능을 갖췄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오랜시간 유지한다. 네오팜은 힐로웨이브를 국내 병의원에 본격 유통할 계획이다. 제로이드릍 통해 구축한 병의원 유통망을 활용할 전략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를 운영하며 병의원 유통 노하우를 축적했다. 화장품부터 스킨부스터까지 아우르는 뷰티기
네오팜이 사우디아라비아 유통을 뚫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뷰티 브랜드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제로이드‧티엘스가 사우디 나디에 입점했다. 나디(Nahdi) 사우디를 대표하는 드럭스토어다. 125개 도시 전역에 매장 1,200곳을 보유했다. 네오팜은 3월 나디 공식 온라인몰에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선보였다. △ 아토팜 MLE 크림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 제로이드 수딩 크림 등 베스트셀러 90여종을 판매한다. 7월에는 나디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다. 올 3분기까지 나디 매장 500곳에서 주요 제품을 팔 예정이다. 나아가 네오팜은 사우디를 시작으로 중동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카타르‧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이라크 등의 유통망을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사우디에선 K뷰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K드라마와 K팝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K뷰티의 확산으로 이어졌다. 한국산 화장품의 사우디 수출액은 2021년 1670만 달러에서 2023년 2760만 달러로 65.3% 늘었다. 네오팜 해외 담당자는 “글로벌 뷰티기업이 모이는 ‘2024 뷰티월드 사우디아라비아’에 참가해 나디 론칭 기회를 잡았다. 자연 유래
아토팜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개발한 브랜드력 측정 모델이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국내 제품‧서비스를 조사해 브랜드 영향력‧인지도를 지수로 나타낸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했다.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2,80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소비재‧내구재‧서비스재 등 235개 산업군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했다. 아토팜은 총점 544.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 브랜드와 135.9점의 격차를 벌리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19년 연속 1위를 지킨 아토팜은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토팜은 브랜드 인지도 세부 지표(△ 최초 인지 △ 비보조 인지 △ 보조 인지)와 브랜드 충성도 세부 지표(△ 브랜드 이미지 △ 구입 가능성 △ 선호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아토팜은 네오팜의 민감피부용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 식약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MLE 크림’ △ 영유아 세정제 ‘탑투토 워시
제로이드(ZEROID)가 러시아 H&B스토어 레뚜알에 입점했다. 제로이드는 네오팜이 운영하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레뚜알에 수딩‧인텐시브‧더마뉴얼‧핌프로브‧선 제품 22종을 선보인다. 올해 안으로 입점 매장 수를 100곳 이상 늘릴 예정이다. 최근 러시아에선 K-뷰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러시아 화장품 수입국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기준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2억 9,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레뚜알은 러시아 전역에 매장 약 1000천 곳을 보유했다. 가성비보다 프리미엄을 내세워 ‘러시아의 세포라’로 불린다. 제로이드는 2023년 러시아의 화장품 편집매장인 골드애플 28개점에 진출했다. 러시아 내 병원‧피부미용실 등에 제품을 유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이드 관계자는 “2023년부터 러시아에서 더마 화장품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를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다이소 전용 브랜드 ‘바이 리얼베리어’를 선보였다. 바이 리얼베리어(by Realbarrier)는 피부장벽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브랜드다.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다이소 입점 제품은 세라베이스(CERABASE) 6종이다.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토너‧크림‧밤‧마스크팩 등으로 구성했다. ‘세라베이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깊은 수분감을 전달한다. ‘세라베이스 딥 모이스처 밤’은 고농축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인다. ‘세라베이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마스크’는 피부에 밀착해 에너지를 충전한다. 크림은 피부 고민별 3종으로 나왔다. △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하는 ‘세라베이스 카밍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밝히는 미백 기능성 ‘세라베이스 퓨어 브라이트닝 크림’ △ 피부 밀도를 높이는 주름 개선 ‘세라베이스 퍼밍 부스터 크림’ 등이다. 진정·보습‧미백‧탄력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라베이스 6종은 리얼베리어가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에 콜레스테롤‧지방산을
네오팜이 ‘제로이드 크림’의 가려움 개선력을 입증했다. 네오팜기술연구소 연구진(김대환‧정원석‧황정환)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정보영 교수팀과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 피부장벽 손상 부위에 스테로이드 제제와 제로이드 크림을 함께 바르면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이 호전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결과는 8월 국제 SCI 의학학술지 'Dermatology and Therapy, Impact Factor(IF)=3.5'에 실렸다. 민감성 피부는 찬바람이 강한 겨울철 건조해지기 쉽다. 보습제를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네오팜 연구진은 피부지질과 유사한 보습제를 바를 경우 손상된 피부장벽 기능이 개선된다는 점에 주목해 연구를 시작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를 방문한 환자 40명을 무작위로 나눠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시험 참가자에게 제로이트 크림과 스테로이드 제제를 병용해 결과를 살폈다. 참가자들은 실험 시작 시점과 2주차, 4주차에 병원에 방문해 피부를 측정했다. 피부과 전문의 육안 평가와 △ 경피수분손실량 △ 피부 수분도 검사 등이다. 가려움증과 수면 방해 정도, 피부 관련 삶의 질 지수 등은 자가 평가했다. 네오팜 연구진은 제로이드 크림과 스테로이드 제제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14일부터 17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린 ‘2024 세계화장품학회’에서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 주제는 ‘염증 억제 원료와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의 전임상 연구’다. 네오팜 연구진이 개발한 원료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피부 염증반응을 조절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여드름‧건선‧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피부 질환을 억제한다는 내용이다. 네오팜 연구진은 “에이엠피아마이드는 피부 염증 생성 원인을 억제하고, 염증성 피부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항염증 원료인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보다 더 강력한 피부 염증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리피모이드’(Lipimoide™)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리피모이드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단백질 발현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피부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가려움을 완화하는 TRPM8(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 8)를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피부 면역 반응과 염증에 영향을 미치는 TSLP(Thymic Stromal Lymphopoietin) 발현은 줄인다고 전했다. 네오
더마비가 일본 드럭스토어 마츠모토기요시에 입점했다. 더마비(Derma:B)는 네오팜이 개발한 생활보습 보디 브랜드다.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MLE®를 적용했다. 보습과학을 통해 문제성 피부를 관리한다. 더마비는 21일부터 마츠모토기요시 2,750곳에서 보디 제품 6종을 판매하고 있다.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 등이다.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촉촉한 생크림 제형이 특징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100시간 동안 보습을 유지한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식약처 심사를 통과한 가려움 개선 기능성 제품. 피부에 끈적임없이 스며든다. 더마비는 5월 마츠모토기요시LAB에 ‘데오프레쉬 풋 샴푸’를 선보였다. 풋 샴푸가 일본 닛테레‧TBS‧야후재팬 등 매스컴에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발세정제에 이어 보디제품으로 품목을 확대하며 일본 시장을 뚫는다는 목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학회에서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와 염증 억제 원료’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네오팜 연구진은 자체 개발 원료인 ‘리피모이드(Lipimoide™)’를 소개했다. 리피모이드가 필라그린과 로리크린 발현을 촉진,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리피모이드가 레스베라트롤보다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네오팜은 에이엠피아마이드가 피부 염증 원인인 사이토카인 발현을 억제, 염증성 피부 질환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에이엠피아마이드가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보다 강력한 차세대 염증 억제 원료라고 밝혔다. 네오팜 관계자는 "리피모이드와 에이엠피아마이드의 새로운 특성을 규명했다. 피부 장벽 강화와 염증성 피부 질환을 위한 화장품‧의약외품 개발에 유용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아토팜이 면세점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용 브랜드 아토팜은 올해 1분기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73% 성장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소비자를 국적별로 살펴본 결과 중국인이 60%, 태국인이 20%를 차지했다. 나머지 20%는 내국인 고객이다. 1분기 면세 매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MLE 크림이다. 이 제품은 2019년 중국 왕홍이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5분 만에 매진되며 입소문 타기 시작했다.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2위 제품은 ‘수딩 젤 로션’이다. 태국인이 가장 많이 샀다. 산뜻한 사용감과 피부 진정 효과가 고온다습한 태국 기후와 통했다는 평가다. 3위는 ‘톡톡 페이셜 선팩트’이다. 중국인과 내국인에게 두루 인기를 끌었다. △ 아토팜 키즈 마스크 △ 야외놀이 선밀크 △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 등도 면세점에서 잘 팔렸다. 아토팜 관계자는 “2023년 8월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됐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서서히 늘고 있다. 민감피부용 스킨케어부터 베이비‧키즈 제품을 개발해 면세매출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