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화장품 브랜드 노스테가 ‘포어 타이트닝 수딩 토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노스테 포어 타이트닝 수딩 토너’(NOSTE Pore Tightening Soothing Toner)는 모공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피지와 모공 고민이 있는 지복합성 피부를 위해 개발했다. 개똥쑥과 병풀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지를 조절하고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찔레꽃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전달한다. 식물 성분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스프레이 형태의 토너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모공과 피부결 개선력을 입증했다. 1회 사용 시 피지 분비량이 45.25% 감소했다. 2주 사용할 경우 모공 면적이 42.58% 줄었다. 스킨큐어 노스테 관계자는 “포어 타이트닝 토너는 눈에 띄게 커진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속은 건조한데 유분이 자꾸 올라오는 수부지피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노스테 ‘안티 블래미쉬 레드 스팟’은 피부 트러블을 개선한다.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녹차와 밤나무껍질 추출물로 만들었다. 여기에 피부 진정 효과를 주는 병풀 추출물을 배합했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아침‧저녁 사용 가능하다. 잠들기 전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연고처럼 도톰하게 발라주면 우수한 효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지‧블랙헤드‧화이트헤드 감소 △ 각질‧자극 등에 의한 트러블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도 획득했다. 노스테 관계자는 “2016년 출시한 노스테 레드 스팟을 새롭게 선보였다. 문제성 피부를 치유하는 효과는 유지한 채 저자극 성분을 강화했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조기업 스킨큐어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스모 뷰티 서울’에 참가한다. ‘2022 코스모 뷰티 서울’은 36년째 개최되는 뷰티 산업 박람회다. 스킨큐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브랜드인 산다화와 노스테의 인기 제품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인 ‘산다화 카멜리아 멀티밤’은 제주 동백의 영양 성분을 담았다. 지난 해 12월 출시 후 스틱 화장품 인기를 타고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1차 생산분이 빠르게 팔리며 인지도를 입증했다. 스킨큐어는 CGMP급 시설을 갖춘 제주공장과 오산공장을 운영한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수준높은 생산시설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OEM‧ODM 사업을 펼치며 신뢰도를 높였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다양한 증정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산다화 카멜리아 멀티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OEM‧ODM 생산 기술력을 소개하겠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분야에서 구축해온 인지도를 발판 삼아 새로운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킨큐어 부스는 코엑스 1층
최근 친환경을 포함한 ‘클린 뷰티’에 대한 소비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화장품 역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을 중심으로 한 제품 개발과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스킨큐어(주)(대표이사 김명옥)가 운용하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와 노스테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비건 인증 제품 이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를 포함한 모두 40여 품목에 대해 추가로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 ‘산다화 잡티 손절 세트’의 경우 누적 판매량 10만 개, 누적 리뷰 수 1만 건이 넘는 산다화 대표 제품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와 신제품으로 선보인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로 구성해 오픈 5분 만에 펀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와디즈에서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펀딩률로 마무리한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를 비롯해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완료한 모든 제품은 스킨큐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지를 고스란히 제품에 담아 더 많은 소비자가 환경과 사람, 동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