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킨(대표 곽태일)이 멤버십 프로그램 두윗 어스를 운영한다. 두윗 어스(DOWITH US)는 스킨케어 브랜드 두윗이 추구하는 웰니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윗 어스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피부 리듬을 유지하는 이들을 의미한다. 두윗의 슬로건인 ‘리브 웰 룩 굿’(Live Well Look Good) 가치를 SNS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윗 어스 멤버는 운동 방법은 물론 운동 후 피부관리 방법 등에 대한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다. 팜스킨은 10월 말 두윗 론칭과 함께 두윗 어스 1기 30명을 모집했다. 2기는 이달 초 필라테스 마니아 가운데 뽑았다. 평소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고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는 이들이 참여했다. 두윗 어스 2기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활동한다. 팜스킨은 두윗 어스 멤버에게 3개월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월 1회 운동 환경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과 홈 트레이닝 굿즈가 들어있는 두윗 박스를 준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웰니스족이 피부 걱정 없이 운동을 즐기도록 두윗을 출시했다. 두윗 어스와 함께 건강한 스킨케어 문화를 보급해 나가겠다. 각 운동 별로 세분화한 두윗 어스 기수를 선발할 계획이다”고 했다. 두윗은 ‘당신
‘달리고, 오르고, 던지고, 차고….’ 바야흐로 운동 전성시대다. 운동하는 인간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운동이 일상 깊숙이 들어왔다. AI 기반 스마트 홈트 시장이 열리고, 운동이 서비스 산업과 결합하면서 안방까지 꿰찼다. 이제 운동은 심신단련이나 살 빼기 수단에서 나아가 개인 취향과 신념을 드러내고 관계망을 넓히는 도구로 떠올랐다. 자아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한 방식이다. 여기서 운동은 웰니스와 연결된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을 더한 말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 팜스킨이 웰니스 뷰티 브랜드 두윗(DOWITH)을 선보였다. 운동족을 정확히 겨냥했다. “날카로워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피부를 위한 화장품이 아니라, 운동인을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요. 운동은 웰니스의 중심인데, 의외로 운동을 하면서 피부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웰니스 라이프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실천하지만, 운동 전후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피부 고민을 유형화해 좁고 깊게 들여다봤다. 운동 파트너 같은 화장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브랜드명을 Do(하다)+wit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헬시 스킨케어 브랜드 두윗을 선보였다. 두윗(DOWITH)은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브랜드명은 ‘Do(하다)’와 with(함께)를 결합했다. 모든 활동에 필요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스킨 기어(Skin Gear)를 콘셉트로 삼았다. 특정 활동에 필요한 장비라는 뜻이다. 팜스킨은 소비자가 운동을 즐기는 과정에서 피부 건강이 나빠져 고민에 빠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초유에 피토-벨벳 네트워크(Phyto-Velvet Network)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높였다. 아울러 슈퍼 아보카도 허벌 복합체와 핑크 판토 복합체, 슈퍼-스쿠세라 복합체를 배합했다. 두윗은 운동 환경에 따라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 테니스 축구 러닝 사이클링 등 실외 활동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주는 ‘실외 액티비티 에디션’ △ 필라테스 요가 등 땀과 기구 마찰로 달아오른 피부에 보습‧진정 기능을 하는 ‘실내 액티비티 에디션’ △ 서핑 수영 등 물에 노출 시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워터 액티비티 에디션’ 등이다. 피부 건강을 위한 운동 에너지 부스터 ‘서플리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