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킨(대표 곽태일)이 멤버십 프로그램 두윗 어스를 운영한다.
두윗 어스(DOWITH US)는 스킨케어 브랜드 두윗이 추구하는 웰니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윗 어스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피부 리듬을 유지하는 이들을 의미한다. 두윗의 슬로건인 ‘리브 웰 룩 굿’(Live Well Look Good) 가치를 SNS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윗 어스 멤버는 운동 방법은 물론 운동 후 피부관리 방법 등에 대한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다.
팜스킨은 10월 말 두윗 론칭과 함께 두윗 어스 1기 30명을 모집했다. 2기는 이달 초 필라테스 마니아 가운데 뽑았다. 평소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고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는 이들이 참여했다. 두윗 어스 2기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활동한다.
팜스킨은 두윗 어스 멤버에게 3개월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월 1회 운동 환경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과 홈 트레이닝 굿즈가 들어있는 두윗 박스를 준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웰니스족이 피부 걱정 없이 운동을 즐기도록 두윗을 출시했다. 두윗 어스와 함께 건강한 스킨케어 문화를 보급해 나가겠다. 각 운동 별로 세분화한 두윗 어스 기수를 선발할 계획이다”고 했다.
두윗은 ‘당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스킨 웰니스 파트너’라는 콘셉트를 지향한다. 실외 액‧실내‧워터 액티비티 에디션 등 세 가지 라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