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코스메틱이 프랑스 세포라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지난 달 30일 방탄소년단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을 프랑스 세포라 온라인몰과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론칭했다. 라뜰리에 데 섭틸(L'ATELIER des SUBTILS)은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일곱 가지 향기로 담았다. LVMH 디올‧프레쉬‧겔랑 수석 조향사로 활동한 프레데릭 뷔르텡(Frederic Burtin) EXPERIS 창립자가 참여했다. Made in France 완제품으로 나왔다. △ 보송한 섬유와 따뜻한 플로럴 향의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코통’ △ 상쾌하고 시원한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베흐’ △ 나무와 오래된 종이 향을 지닌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부아 △ 톡 쏘는 감귤 향기의 ‘라뜰리에 데 섭틸 드 시트러스’ △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푸드흐’ △ 우디 머스트 플로럴 향을 주는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머스크’ △ 청량한 여름 바다를 표현한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도세앙’ 등 7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선진 조향 기술을 접목한 라뜰리에를 프랑스에 선보였다”며 “론칭 이틀만인 오
브이티코스메틱이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을 선보인다. 라뜰리에 데 섭틸(L'ATELIER des SUBTILS)은 LVMH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한 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 제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이미지를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 △ 나무와 오래된 종이 향의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부아’ △ 상쾌한 자연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베흐’ △ 부드럽고 따뜻한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코통’ △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시트러스’ △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바닐라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푸드흐’ △ 우디 머스크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머스크’ △ 청량한 여름 바다를 표현한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도세앙’ 등 총 7가지 향으로 나왔다. 방탄소년단과 촬영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라뜰리에를 만나 밝아지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24일 브이티코스메틱 공식 유튜브에 소개한 이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60만건을 기록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각각 100만뷰, 23만뷰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