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가 3월 30일 열린 ‘제27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여드름 피부관리법을 발표했다. 라로슈포제는 아시아인의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더모코스메틱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 해 12월 코스메틱스(Cosmetics) 저널에 게재됐다. 이날 김혜성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가 ‘여드름성 피부에게 적합한 스킨케어 관리법 : 최신 가이드 라인’을 강연했다. 아시아인의 피부특성을 반영한 관리법을 소개하고, 여드름 유형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했다. 라로슈포제 측은 “여드름 피부는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더모코스메틱의 역할과 나이아신아마이드‧징크PCA 활용법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는 1975년 피부 전문가가 개발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27년 동안 트러블 스킨케어를 연구하며 논문 27건을 펴냈다.
라로슈포제가 ’유비데아 톤업 로지 글로우’(SPF 50+, PA++++)를 출시했다. ‘유비데아 톤업 로지’에 자외선 차단 필터를 추가했다. 선케어와 광채 톤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비타민 CG‧E와 프랑스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들어있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채를 제공한다. 8가지 자외선 차단 필터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실시했다.
라로슈포제가 ‘시카플라스트 리페어 선크림’(SPF 50+, ‘PA++++)을 출시한다. 이 선크림은 자외선을 강력히 차단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자외선 차단 필터가 피부 광노화를 유발하는 LONG UVA를 막아준다. 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외선‧적외선으로 인한 자극을 진정시킨다. 48시간 보습을 유지하며, 백탁 없이 부드럽게 펴발린다. 하이포알러제닉 시험을 실시했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적외선으로 인한 피부 열 자극 진정 △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과 일시적 붉은 기 1.46배 진정 △ 손상된 피부장벽 1시간만에 1.36배 강화 효과를 확인했다.
라로슈포제 ‘순수비타민C 12 세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항산화 성분인 순수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를 12% 함유했다. 피부를 밝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라로슈포제의 혁신성분 뉴로센신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아데노신 성분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밀도를 강화한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 적합 시험과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실시했다.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핑크 옥토버(Pink October)’를 진행한다. 18일까지 유방암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캔서 서포트’를 제공한다.
라로슈포제가 11일 국립암센터에 저소득층 암환자 후원금 1천만 원과 2천2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이윤진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사업부문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라로슈포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화장품은 암환자들의 피부관리에 활용된다. 이 회사는 18일에는 국립암센터에서 ‘웰빙 클래스’를 열었다.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치료 후 피부 변화와 관리법을 교육했다. 이윤진 로레알코리아 부문장은 “라로슈포제는 2021년부터 ‘Fight with Care’ 캠페인을 펼쳤다. 암 치료 전후 발생하는 피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암환자가 더 나은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가 ‘내 삶을 바꾼 #인생시카’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델들이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를 사용 후 후기를 전한다. 배우 이청아, 여행 유튜버 둥지언니 부부, 일반 소비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시카밤을 쓴 뒤 피부가 개선된 경험을 들려준다. 피부장벽을 지키는 법과 더 나은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는 10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캠페인을 알리고 피부 장벽 테스트를 진행한다. 시카밤 샘플 체험 행사도 연다. 시카밤은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을 높인다. 라로슈포제 측은 “지난 해 ‘내 삶을 바꾼 #인생시카 스토리’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는 일상 속 자극에 초점을 맞췄다. 평소 시카밤을 애용해온 이들이 손상 피부를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가 이달 말까지 ‘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을 펼친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서다. 유방암 치료 전후 부작용과 피부 관리법을 알린다. 파이트 위드 케어(Fight with Care) 2021년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대학병원 12곳에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건강한 피부 관리법’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아울러 라로슈포제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캔서 서포트’(Cancer Support)를 선보였다. 암 환자‧보호자‧전문의를 위한 교육 정보를 담았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 마다 1유로씩 적립된다. 기부금은 국제암통제연맹(UICC)에 전달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세계 암 환자의 80%가 치료 과정에서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다. 암 환자 가운데 76%는 피부 부작용 때문에 치료를 줄인다. 트러블 피부 관리 비법을 활용해 암 환자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La Roche-Posay)는 1975년 탄생한 더모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전문의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를 관리한다.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문제성 피부를 관리한다. 27년 동안 트러블 케어 논문 27편을 발표했다.
라로슈포제 ‘히알루 B5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에 탄력을 공급한다. 2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민감한 눈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눈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전한다. 판테놀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마사지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붓기를 줄이고 시원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토너 다음 단계에서 스포이드에 세럼을 1/3 정도 담는다. 팁 부분을 이용해 눈가 주변을 문질러 흡수시킨다. 이 제품은 알러지 시험과 민감한 눈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는 25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아이 세럼 할인 방송을 진행한다. 9월 11일부터 라로슈포제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 올리브영, 마켓컬리 등에서 판매한다.
라로슈포제가 3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5차 세계피부과학회’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학회에서 피부건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4개국 4만8천 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조사 대상 절반은 피부 색소 침착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28%는 색소 침착 때문에 삶의 질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색소질환 환자의 44%는 색소 침착 부위를 숨기고 있다고 밝혔다. 라로슈포제는 심포지엄에서 ‘피부 색소 침착 : 예방부터 케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주제로 강의했다. 피부과 의사가 △ 색소 질환의 역학 교육과 1차예방 및 자외선의 역할 △ 여드름성 피부의 색소 침착 △ 색소 침착 관리 등을 설명했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세계피부과학회에서 피부 전문가들과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는 행사를 후원했다. 개막식에서 피부과 의사 5명에게 ‘국제 피부과학 사회공헌상’을 줬다.
라로슈포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23’에 참가했다. 코리아 더마(Korea Derma)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여는 국제 학술 행사다. 글로벌 피부과 치료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부과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 라로슈포제는 행사 후원사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다.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병원 판매 제품을 선보이고 특장점을 소개했다. 아울러 여드름 분야에서 유명한 프랑스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열였다. 브리지트 드레노(Brigitte Dréno) 프랑스 낭트대 교수는 ‘여드름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관계’를 제시했다. 또 피부과 의료진들이 참석하는 여드름 연구회를 열고 ‘여드름 치료에서 더모코스메틱의 역할과 효과’를 발표했다. 그는 여드름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과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피부과학 연구에 바탕한 더모코스메틱을 선보이며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가 29일부터 ‘씨앗의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환경연합과 손잡고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친다. 29일 롯데온을 시작으로 네이버‧컬리‧라로슈포제 공식몰 등에서 실시한다. 이들 온라인몰에서 라로슈포제 제품 구매 고객에게 화분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과 씨앗‧흙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도심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한다. 캠페인 참여자는 화분과 함께 들어있는 QR코드를 활용해 꽃을 키울 수 있다. 화분에서 새싹이 돋거나 꽃이 피면 안내받은 장소에 옮겨 심는다. 멸종위기인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 미션이 끝난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씨앗 심기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하고 2025년까지 플라스틱 1만톤을 절감할 계획이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