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라메르(La Mer)의 얼굴로 변신한다. 라메르는 전지현과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프랑스 오스카 수상 감독인 미쉘 공드리와 올리비에 공드리가 제작했다. 판타지 요소와 몽타주 기법을 이용해 전지현이 연기한 여성 캐릭터를 분석했다. 이들 캐릭터를 7명의 전지현으로 창조했다. 내면의 생명력과 영원한 젊음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전지현은 젊음을 향한 여정에서 진정한 나와 마주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을 얻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아울러 전지현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행사에 참석했다. 미쉘 공드리 & 올리비에 공드리와 R&D 전문가 등과 ‘Beyond the Surface’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전지현이 라메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전지현의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전지현은 ‘젊음, 영원한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을 알릴 예정이다.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은 바다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았다. 미라클 브로스™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얼굴의 결을 정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라메르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피부 본연의 힘과 잠재력을 끌어내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이는 전지현이 지닌 예술성과 일치한다는 판단이다. 전지현은 “라메르는 시간과 함께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해 광채와 윤기를 되찾아준다”고 전했다.
라메르(La Mer)가 모델 겸 인플루언서 아이린을 브랜드 얼굴로 뽑았다. 아이린은 라메르와 ‘NEW 리프팅 퍼밍 세럼’ 광고를 촬영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건강하고 탄력 있게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아이린은 라메르 리프팅 퍼밍 세럼으로 무결점 피부를 완성했다. 피부 리프팅 효과가 우수해 얼굴을 탱탱하게 유지한다. 얼굴부터 목까지 주름이 생기기 쉬운 6개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라메르의 독자 성분인 미라클 보로스™가 피부에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광채를 선사한다. 라메르 측은 “아이린은 고혹적이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가졌다.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명동본점 스타 라운지에서 라메르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내국인 소비자 가운데 라 메르 매출 상위 40명과 동반 1인을 대상으로 열렸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라메르 신제품인 ‘뉴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을 소개했다. 제품 핵심 성분을 설명하고 1:1 스킨 컨설팅, 셀프 마사지 등을 실시했다. 롯데면세점 측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손잡고 매월 뷰티 클래스를 개최한다.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말했다.
뷰티업계에 남풍(男風)이 거세다. 현빈 이동욱 로운 등 얼굴 천재로 불리는 이들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현빈은 톰포드뷰티 아시아 퍼시픽 향수 모델로 선정됐다. 현빈은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톰 포드 향수를 알린다. 첫 화보에서 현빈은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제품 향수인 쏠레이 브룰런트를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빈은 “디자이너 톰포드의 오랜 팬이다.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동욱은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화보에서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이 바른 제품은 라 메르 에센셜이다. 라 메르의 고유 성분 미라클 브로스™를 함유한 로션‧컨센트레이트‧크림 4종으로 나왔다. 라메르 측은 “이동욱은 고급스러우면서 대체 불가한 분위기 분위기를 지녔다. 독보적인 품질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맞아 떨어진다”고 했다.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 로운은 에스티로더 얼굴로 낙점됐다. 로운은 화보에서 남성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뽐냈다. 매끄럽고 맑은 피부에 온화한 인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