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꾸레쥬 향수를 국내에 독점 유통한다. 꾸레쥬(Courrèges)는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André Courrèges)가 만든 패션 브랜드다. 그는 1971년 첫 향수인 앙프랑뜨(Empreinte)를 선보였다. 꾸레쥬 향수는 독특한 용기 디자인으로 이름 났다. 앙드레 꾸레쥬가 디자인한 용기는 간결한 외관과 브랜드를 상징하는 AC 로고가 어우러졌다. 첫 향수 출시 후 꾸레쥬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꾸레쥬 ‘더 컬러라마’(The Colorama) 컬렉션은 브랜드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용기는 프랑스 현지에서 자체 제작했다. 재활용 유리 40%를 사용했으며 입체감을 살려 디자인했다. 꾸레쥬는 패션과 향수를 조합하는 ‘퍼퓸 스타일링’ 개념을 도입했다. 일곱가지 향을 가지고서다. ‘라 필르 드 르에어’는 네롤리와 오렌지 꽃 향기가 섞였다. ‘슬로건’은 두근거리는 심장의 향기를 표현했다. ‘랑프랑뜨’는 앙프랑뜨의 시프레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르 메사제’는 연인의 러브레터 향을, ‘씨’는 깨끗한 세탁물과 자스민 향을 제공한다. 이들 향수는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페르바 매장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이브롬 클렌징 오일 캡슐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클렌징 오일이 메이크업과 피부 불순물을 녹여 깔끔하게 제거한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울 수 있어 간편하다. 유칼립투스‧클로브‧카모마일‧홉스 오일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건강하게 유지한다. 물기 없는 얼굴에 마사지하듯 화장을 닦아낸 뒤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내면 된다. 일회용 캡슐 50개로 구성해 휴대가 편리하다. 지성‧민감성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한다.
미세먼지 제거 클렌저‧기기 매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안티 폴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부를 깨끗이 관리하는 세안제가 인기다. 비디비치 뉴오더 젠틀 퓨리파잉 클렌저는 연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해 물질을 정화한다. 파파인 성분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정돈한다. 문지를수록 쫀쫀하게 탄력이 생기는 거품이 먼지 등을 부드럽게 씻어낸다. 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비디비치 스마트 페이스 클리어는 클렌징 전용 디바이스다. 분당 9,000번의 진동이 발생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등 노폐물을 제거한다. 다양한 굵기의 헤드를 적용해 얼굴의 미세한 굴곡 사이와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연작 전초 데일리 폼 앤 엑스폴리언트는 노폐물을 없애는 세안제다. 천연 녹차 잎을 증숙‧건조한 말차 파우더가 피부에 투명함을 선사한다. 효소 성분을 더해 각질을 자극 없이 분해한다. 손바닥에 덜어 적당량의 물과 섞은 뒤 세안제로 쓸 수 있다. 가루 입자를 각질 부위에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스크럽제 역할을 한다. 뷰티 편집샵 라페르바에서 판매하는 스페인 네츄라비세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 엔자임 클렌저
메이크업·네일 존 등 고객 체험공간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 부문 대표 이길한)의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가 지난 2월 1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10호점을 열었다. 라페르바는 미국 뉴욕부터 북유럽까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판매하는 편집매장이다. 바이테리·이브롬·네츄라 비셰·메모 등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 브랜드 20여개로 구성했다. 이번 매장은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앞에 68㎡(20여평) 규모로 꾸렸다. 유동인구가 많고 유행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가 모이는 장소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페르바 코엑스점은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라페르바 최초로 셀프 메이크업존과 네일존 등을 도입, 고객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체험하는 매장으로 꾸몄다. 셀프 메이크업 존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파운데이션·립·아이 메이크업 등 색조 화장품과 헤어 제품 등을 비치했다. 네일존은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이 공간에서는 고객이 자유롭게 네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전문 네일케어 서비스 등도 한시적으로 제공할 예정.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MEM
클렌저‧마스크‧모슬린 클로스 등 3종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 부문 대표 이길한)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페르바(LA PERVA)가 이브롬 레스큐 리추얼 세트를 출시했다. 이브롬(EVE LOM)은 영국 피부 전문가가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다. 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통해 빛나는 안색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레스큐 리추얼 세트는 △ 이브롬의 베스트셀러 ‘클렌저’ △ 딥 클렌징 트리트먼트가 가능한 ‘레스큐 마스크’ △ 세안 시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는 수건 ‘모슬린 클로스’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미세먼지 등 각종 외부 오염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클렌징한다. 또 겨울철 건조하고 손상되기 쉬운 피부에 진정‧보습 효과를 준다. 고급 에스테틱에서 제공하는 마사지 효과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브롬 클렌저는 지난 1986년 출시 후 뷰티 업계에 밤 제형 클렌저를 유행시킨 제품이다. 메이크업과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딥 클렌징 효과를 준다. 레스큐 마스크는 안색을 밝혀주는 트리트먼트 팩이다. 천연 머드 성분인 카올린 클레이가 노폐물과 피지 등 피부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모슬린 클로스는 100% 모슬린 코튼으로 이뤄져 모공을 깨끗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