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제거 클렌저‧기기 매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안티 폴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부를 깨끗이 관리하는 세안제가 인기다.
비디비치 뉴오더 젠틀 퓨리파잉 클렌저는 연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해 물질을 정화한다. 파파인 성분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정돈한다.
문지를수록 쫀쫀하게 탄력이 생기는 거품이 먼지 등을 부드럽게 씻어낸다. 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비디비치 스마트 페이스 클리어는 클렌징 전용 디바이스다. 분당 9,000번의 진동이 발생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등 노폐물을 제거한다. 다양한 굵기의 헤드를 적용해 얼굴의 미세한 굴곡 사이와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연작 전초 데일리 폼 앤 엑스폴리언트는 노폐물을 없애는 세안제다.
천연 녹차 잎을 증숙‧건조한 말차 파우더가 피부에 투명함을 선사한다. 효소 성분을 더해 각질을 자극 없이 분해한다.
손바닥에 덜어 적당량의 물과 섞은 뒤 세안제로 쓸 수 있다. 가루 입자를 각질 부위에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스크럽제 역할을 한다.
뷰티 편집샵 라페르바에서 판매하는 스페인 네츄라비세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 엔자임 클렌저도 안티 폴루션 화장품 대열에 합류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남은 불순물을 세정하고, 미세먼지‧오존‧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미세먼지 노출 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며 “세안 전용 수건이나 브러시, 진동 세안 기기 등을 사용하는 것도 딥 클렌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