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자연을 담았다”…스위스 브랜드 '러브에델리스' 첫 선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러브에델리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2014년 스위스 루가노에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 에델리스가 룩셈부르크·벨기에·영국·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와 중동지역 고급 스파·에스테틱숍을 거쳐 한국의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된 것. 에델리스코리아(대표 백성혜)는 스위스 에델리스코스메틱과 브랜드 제품기획 단계부터 디자인·국내외 영업과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제품 생산은 한국과 프랑스의 생산시설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콘셉트 ‘아트 코스메틱’을 모토로 탄생한 에델리스코스메틱은 이미 ‘러브에델리스’ 브랜드에 스킨케어·마스크팩(시트)·헤어케어·보디케어 등 카테고리별 라인업을 구축했다.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나를 위한 시간과 삶의 여유’를 제공하는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알프스의 대자연을 품고 있는 스위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네이처스 러브 프롬 스위츨랜드’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다. 자연·환경·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성분·원료에 대한 엄격한 기준적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브랜드로서의 소명을 실천한다. 동물실험을 배제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