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갤러리아 광교점에 매장을 열었다. 러쉬 갤러리아 광교점은 58㎡ 규모다. 갤러리아 광교점 파사쥬 지하 1층에 자리잡았다.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매장을 구성했다. 러쉬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러쉬 견본품과 스파 트리트먼트 사용권 등을 증정한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1월 스타필드 수원&스파점을 시작으로 2월 성수점, 5월 용산 아이파크몰점, 9월 제주점을 개점했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러쉬 철학을 담은 75번째 매장이다.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경기도 양평에 ‘두물머리 러쉬’를 열었다. ‘두물머리 러쉬’는 브랜드 허브 공간으로 탄생했다. 러쉬코리아가 추구하는 환경과 상생의 가치를 담았다. 재활용 플라스틱과 식물을 활용해 매장을 구성했다. 재활용 소재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가든’도 준비하고 있다. 두물머리 러쉬는 캠페인‧아츠‧해피‧커뮤니티 등 4개 하우스로 이뤄졌다. 캠페인과 아츠 하우스에서 러쉬 아트페어 등 연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커뮤니티 하우스에선 환경보호 활동과 러쉬 프라이즈 등을 소개한다. 해피 하우스에선 양평 지역자원과 예술품을 선보인다. 러쉬코리아는 4일 매장 개점을 기념해 특별전을 개최했다. ‘제3회 러쉬 아트페어’ 주제는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다. 이날 행사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와 지주연 양평 부군수,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발달장애 예술가와 양평 지역민 등도 참여했다. 특별전은 10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젬마 러쉬코리아 부사장은 “러쉬는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양평 두물머리 매장에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2024년 한해 동안 서울 러쉬 강남역점 2층에서 신예 작가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나이‧성별 관계없이 개인‧팀별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사람‧환경‧동물 등이다. 장르나 형식은 제한이 없다. 그림‧디자인‧사진‧조각‧공예‧공연 등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다. 작품‧콘텐츠 포트폴리오를 3월 15일까지 러쉬코리아 이메일(lush_art@lush.co.kr)로 제출하면 된다. 러쉬코리아는 4월 1일 최종 수상자 10인(팀)을 발표하고 작품 전시 기회를 준다. 러쉬코리아 측은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작가를 찾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유망 작가와 협업을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12월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73에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우주 공간으로 꾸몄다. 러쉬 배쓰 밤 ‘인터갈락틱’을 직접 만드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러쉬코리아는 하루 선착순 140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연말을 맞아 기부 행사도 준비했다. 1만원 이상 기부한 방문객을 추첨해 러쉬 제품을 선물한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터갈락틱 성수는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블림프에서 ‘선물장 with LUSH’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러쉬코리아는 내년 2월 성수동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팝업매장에서 만든 배쓰 밤은 내년 2월 성수동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러쉬 라임 바운티는 보디 보습제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러쉬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개발했다. 라임과 코코넛을 넣어 건조한 보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과 쉐어 버터가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코코넛 오일과 무루무루 버터 알갱이가 체온에 의해 녹으면서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라임과 레몬 머틀이 상쾌하고 신선한 향을 전한다. 이 제품은 크림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린다. 샤워 후 몸 전체에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