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유니크한 패브릭 디자인을 입은 블랙 쿠션 쿠튀르를 내놨다. 블랙 쿠션은 올 4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억 원을 달성하며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새로 출시한 블랙 쿠션 쿠튀르는 셀럽들이 즐겨 입는 하이엔드 맞춤복 브랜드 ‘제이백 쿠튀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블랙 쿠션 컬렉터들을 위해 고차원 디자인을 과감하게 제안한다. 제이백 쿠튀르 대표 디자이너인 제이백이 헤라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획한 오트 쿠튀르 디자인. 플리츠와 쿠션이 만나며 자아내는 곡선과 플리츠 자락의 입체 실루엣을 표현한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특히 수작업으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쿠션 케이스라는 점에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NEW 블랙 쿠션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다. 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브랜드 헤라와 제이백 쿠튀르의 만남은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않고 내 몸에 딱 맞춘 오트 쿠튀르 의상처럼 서울 여성의 피부에 딱 맞춘 궁극의 정교함을 추구한다. 블랙 쿠션의 베스트 컬러인 21N1, 23N1 2가지 컬러로 출시한 블랙 쿠션 쿠튀르는 텍스처에 대한 고집으로 완성한 초밀착 레이어리스 매트 쿠션으로 하루 종일 럭셔리한 매트 스킨을 선사한다.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하루 종일 숨 쉬듯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피부를 연출하는 설화수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전통 한지에서 착안한 통기성 메이크업 기술과 설화수 만의 스킨케어 성분을 조화시켜 피부에 편안함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바탕을 선사한다. 특히 기초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한국 여성들의 고민인 피부의 호흡(숨)까지 신경 쓴, 설화수의 기술력과 품격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설화수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상쾌한 촉감의 워터리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피부 결점을 감추고 피부 톤을 완벽하게 보정해 이상적인 피부 컨디션을 연출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의 설화수 퍼펙팅 파운데이션 글로우는 바르는 즉시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돕는다. 퍼펙팅 스킨커버는 피부 친화력이 좋은 오일 코팅 파우더의 파운데이션 밤 형태로 미세 주름과 모공까지 촘촘히 커버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퍼펙팅 트윈케이크는 삼중 커버 파우더가 기미와 잡티, 모공과 주름까지 섬세하게 커버하고 퍼펙팅 파우더는 스킨케어링 피니싱 파우더로 건조함 없이 완벽하게 고정되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글로벌 트렌드 이끌 ‘서울리스타’ 이미지로 매력 발산 기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브랜드 헤라가 모델 전지현에 이어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5년부터 헤라 브랜드 뮤즈로 선정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브랜드 영상·이미지·화보 등을 통해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헤라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 기여했다. 헤라는 최근 전지현과의 재계약에 이어 제니를 새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서울리스타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헤라 디비전 이지연 상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돋보이는 제니는 헤라 브랜드와 서울리스타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헤라는 서울리스타의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발신해온 브랜드로서 앞으로 전지현과 제니는 한국 여성의 근원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모습과 도전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헤라의 새 모델인 제니는 내달부터 헤라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