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밀‧리더스코스메틱‧인투바이오‧바이오스펙트럼 등 여성 인재 발굴에 앞장 더마밀, 리더스코스메틱, 바이오스펙트럼, 인투바이오, 피에프네이처, 럭스팩, 에코케이션, 제이씨피플, 태하, 한일파테크, 필립산업 등 11곳 화장품 관련 기업이 여성 일자리 창출과 인재 활용에 앞장 선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최근 우수한 여성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인재 활용에 모범을 보인 54곳 기업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11곳 화장품 관련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 온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업력 3년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까지 총 200곳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4곳 기업이 지난해 1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685개로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9%(338명)이 여성근로자로 나타나 전국 평균 43.8%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성 일자리 창출 이외 고용유지와 인재활용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54곳 기업은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39가지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가점이 제
"한국, 잠재력 무한한 아시아 대표 뷰티 허브" “메이크업 인 서울은 참가업체 뿐만 아니라 참관객의 수도 매년 늘어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전시회다. 방문객들의 포지셔닝도 빠른 시간 내에 자리잡은 성공적인 B2B 메이크업 행사로 매년 참가사와 바이어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키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메이크업 인 서울 2018 전시회에서 만난 산드라 마가리안 인포프로 디지털 디렉터(전 뷰팀 공동 대표)는 한국에 대해 '여전히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국가적인 문제로 지난해 다소 주춤했지만 한국 화장품 시장의 기술력과 잠재력은 매년 방문할 때마다 놀랄 만큼 진일보하며 독창적이고 새롭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메이크업 인 서울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이 가진 뷰티에 대한 상징성이 글로벌 수준에 올라서 있어 별도의 행사로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만났던 업체들이 꾸준하게 참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인 서울은 전시회의 볼륨 키우기 위한 방안으로 숨어있는 강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전시회를 찾아가는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전시회의 질적인 면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실 다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