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이하 코스모뷰티서울)가 내달 29일(수)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A홀에서 막을 올려 31일(금)까지 사흘 동안의 장정에 돌입한다. 38회째를 맞이하는 코스모뷰티서울은 국내 최고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화장품·미용 산업 전시회. 화장품(완제품)을 필두로 △ 원료·포장·용기 △ 헤어·두피 △ 에스테틱·스파 △ 네일·풋·타투 △ 이너뷰티·헬스 △ 스마트 뷰티 △ 천연·유기농·비건 등 화장품·뷰티 관련 모든 카테고리를 망라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의 경우 이미 지난해 12월, 개막 5개월 전에 이미 참가 부스를 마감했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다. 참가 기업뿐만 아니라 화장품·뷰티 업계 전체의 관심이 그 만큼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개막 5개월 전 부스 마감…역대 최단 기록 세워 코스모뷰티서울은 430곳의 기업이 540부스를 구성한다. 폴란드·중국 국가관을 확정했고 핀란드·이탈리아·튀르키예·일본 국적의 해외기업들도 부스를 차린다. 대구·인천·제주테크노파크·부천산업진흥원 등 전국 지자체와 산하 기관이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듀얼소닉·아이소브·루이셀·쿤달·시크블랑코·스킨컬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화장품·미용 산업의 트렌드 세터 ‘2023 서울국제화장품·미용 산업 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서울·COSMO BEAUTY SEOUL), 헬스&뷰티위크’(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가 오는 25일(목) 개막, 27일(토)까지 사흘 동안의 일정에 들어간다. 374곳의 기업이 515개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37년의 역사·전통…2월에 부스 마감 1987년부터 시작해 37년째 이르고 있는 코스모뷰티서울은 국내 화장품·미용 전시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전시회 인증과 함께 수출바우처·지자체 지원 사업을 통해서도 참가가 가능하다. 올해의 경우 이미 지난 2월 조기 신청 기간에 모든 참가기업의 신청이 마감, 대기 신청이 약 100부스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주최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폴란드와 인도네시아 무역대표부와 같은 해외 국가관을 비롯해 독일·미국·싱가포르·일본·중국·베트남 등 10국가의 개별 해외 기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함에 따라 다시 국제 전시회로서의 면모와 활기를 되찾았다”고 전하고 “국내 기업의 경우 인천테크노파크·제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