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메디힐 스퀘어 샵+’(Mediheal Square Shop+)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2024)와 동시 개최됐다. 스퀘어는 메디힐의 인기 제품인 마스크팩‧패드‧네모세럼 등을 상징한다. 이 매장에선 메디힐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소개했다. 다채로운 제품 전시‧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방문객 약 5천명이 메디힐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했다. 메디힐은 팝업 기간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메디힐 가방을 증정했다. 방문객 모두에게 견본품 3종을 선물했다. 아울러 행사장에 메디힐 모델 플레이브(PLAVE) 영상을 선보였다. 플레이브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도 꾸렸다. 메디힐 관계자는 “키아프 서울 2024에서 메디힐 브랜드를 소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아미코스메틱이 서울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 마스크팩 편집공간 ‘마스크 포 유’를 선보인다. ‘마스크 포 유’에선 아미코스메틱 마스크팩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에센허브‧BRTC‧키네프‧씨엘포‧포슐라 등 각 브랜드의 특성을 담은 마스크팩을 판매한다. 이달에는 에센허브 마스크팩 4종이 입점했다. △ 부활초 하이드레이션 △ 레몬 딜 래디언트 글로우 △ 매듭풀 포어세팅 △ 티트리 릴리프 등이다. 이들 제품은 목화솜 소재의 순면 원단을 사용했다. 민감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영양 성분을 전달한다. 피부 자극 시험과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아미코스메틱은 9월 한달 ‘Go back 20 years’ 행사를 연다. 서울 명동 매장에서 마스크팩을 비롯한 인기 제품을 20년 전 가격에 제공한다. 에센허브‧BRTC 베스트셀러를 최대 88% 할인한다. 회사측은 “마스크팩은 스킨케어의 필수 아이템이다. 나이‧성별‧피부 유형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 소비자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스크팩 편집매장을 열었다. 다양한 브랜드의 마스크팩을 체험하고 피부 컨설팅을 받는 공간이다”고 말했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황기)은 미국‧유럽‧아시아‧중동 등 세계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마스크팩’ 2종을 선보였다.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마이징’과 미백을 위한 ‘톤 브라이트닝’ 두가지다. 이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다.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강화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비건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클래리파잉 마스크’는 모공을 관리한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호박 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호박산(succinic acid) 성분이 과잉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아데노신과 식물성 콜라겐이 늘어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글로우 마스크’는 피부톤을 밝혀준다. 미백 기능성 앰플이 들어 있어 기미‧잡티를 관리한다.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화이트 미백 특허 성분이 안색을 개선한다. 피부 균형을 유지하고 수분 광채를 더한다.
마녀공장 ‘땡스베리 그린 티 마스크 시트’는 하동 녹차와 베리로 만들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생기를 선사한다. 품질이 우수한 하동 녹차와 티트리시카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하동 녹차의 어린잎을 모아 콜드 데콕션(Cold Decoction) 공법으로저온 추출했다. 영양 성분을 온전히 담아 피부에 영양감을 전달한다. 라즈베리·스트로베리 등 다섯가지 베리 성분이 피부를 윤기있고 부드럽게 한다. 외부 자극 때문에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편하게 유지한다. 녹차 에센스를 머금은 시트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편하게 뽑아 쓰는 대용량 마스크팩으로 나왔다.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마스크’를 선보였다. 올리브영과 중국‧일본에서 인기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담았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추출물 등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동아제약 독자 성분 헤파린 RX 복합체가 피부 트러블과 피지를 관리한다. 외부 자극에 의해 붉어진 피부를 관리한다. 트러블 부위에 마스크를 10분 동안 올려 두면 빠른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극 받아 붉어진 피부색이 10.42%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을 2주 동안 사용하면 피지량이 32.28% 줄었다. 트러블 세럼과 함께 쓰면 피부 진정 효과가 1.6배 높았다. 이 제품은 생분해 시트를 사용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다.
쥬스투클렌즈가 ’엔자임 비트 탱글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석류엔자임과 파파야열매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부드럽게 가꿔준다. 레몬껍질과 제주 비트 추출물이 피부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오렌지‧시금치‧밀싹 성분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꾼다. 특허 성분인 아쿠아세라마이드‧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피부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녀공장 ‘판테토인 딥 모이스처 마스크’는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한다. 판테토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엑토인은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판토토인과 엑토인을 4:1 비율로 배합했다. 크림 에센스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에 고농축 영양을 전달한다. 세라마이드 올리오좀(U-Oliosome)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도톰하고 유연한 극세사 원단이 얼굴에 밀착한다. 파우치 아래 잘림선을 활용하면 남은 에센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판테토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보습 라인이다. 앰플의 영양과 에센스의 수분감을 담은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와 크림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판테토인 마스크는 급속 보습 충전 효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액티브 80 마스크’ 10가지를 선보였다. 액티브 80 마스크는 고기능 에센스 성분을 담았다. 비타민 산자나무수 80%가 들어 있어 피부에 생기를 준다. 마스크 시트는 거즈‧코튼‧마이크로 셀룰로오즈 3중으로 구성됐다. 매트릭스 구조의 거즈와 셀룰로오즈 면이 얼굴에 빈틈없이 밀착한다. 가운데 코튼 층은 에센스를 풍부하게 머금는다. 이 제품은 △ 레티놀(주름) △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 △ 세라마이드(보습) △ 판테놀(장벽) △ 히알루론산(수분) △ 핑크비타민B12(항산화) △ 펩타이드(장벽) △ 알란토인(진정) △ 이데베논(생기) △ 피토 스쿠알란(재생) 등 10종이다. 피부 고민과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 6종을 선보였다.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는 피부 열감을 낮춰 시원한 느낌을 전한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1회 사용 시 피부 온도가 -8℃ 감소했다. 피부 열을 흡수하는 에리스리톨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이슬란드 빙하수로 만들었다. 비건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유래 원단을 사용했다. 투명한 수분 겔 시트가 피부에 에센스를 전달한다. 마스크는 수분‧진정‧탄력‧모공‧생기‧장벽 등 기능별로 나왔다.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시트는 수국잎과 히아루론산을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 쿨링감을 선사한다. 아이싱카밍 마스크 시트는 아이스식물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한다. 퍼밍 마스크 시트는 라즈베리가 들어 있다.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포어 클리어링 마스크 시트는 양배추와 PHA로 만들었다.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바이탈라이징 마스크 시트는 파인애플과 비타민C를 넣었다.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스트랭스닝 마스크 시트는 무화과 추출물과 세라마이드가 들어 있다.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하이드로겔 페이스 마스크’는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과 24K 금이 들어 있어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글루타치온과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아데노신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엑소좀‧히알루론산‧PDRN‧콜라겐‧알로에베라잎‧녹차‧히비스커스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부여한다.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한다. 고농축 에센스를 굳힌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얼굴에 가볍고 얇게 밀착한다. 피부에 빈틈 없이 붙어서 흘러내리지 않는다. 피부 온도에 감응해 수분이 외부로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자외선과 기온 상승으로 피부 자극이 심해지는 시기다. 이데베논 마스크는 피부 열감을 낮춰 진정 보습에 효과적이다. 피부 리프팅 케어도 가능해 누구나 에스테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듀이트리 ‘AC 컨트롤 EX 딥 흔적 진정 마스크’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1천2백만 장 팔린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의 품질은 유지한 채 진정‧흔적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듀이트리 진정 성분인 시카민트™와 잡티를 관리하는 그린 라임 C 복합체를 함유했다. 피부 결을 정돈해 부드럽고 윤기 있게 유지한다. 열 오른 피부를 산뜻하고 편안하게 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2주 만에 피부 톤과 색소침착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제닉이 ‘셀더마 데일리 마스크팩’ 10종을 다이소에 선보였다. 셀더마 데일리 하이드로겔 마스크 7종, 브이라인 핏 마스크 1종, 머드 마스크 2종 등이다. 전국 다이소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있다. ‘셀더마 데일리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유효 성분 흡수유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꾼다. △ 콜라겐 에센스겔 마스크 △ 히알루 에센스겔 마스크 △ 하이드로겔 마스크 5종으로 구성됐다. ‘셀더마 데일리 브이라인 핏 마스크’는 턱선을 매끈하게 한다. 얼굴을 V-라인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셀더마 데일리 머드 마스크’는 모공과 피부결을 관리하는 시트형 제품이다. 피지‧노폐물을 제거하는 ‘숯 머드 마스크’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머드 마스크’ 등으로 이뤄졌다. 제닉 관계자는 “국민가게로 불리는 다이소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 셀더마 데일리 제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