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D2C 유통과 뷰티 디바이스의 폭발력을 기반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 유니콘 기업으로서 상장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 10월 설립한 (주)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브랜드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을 지향한다. 이미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하 에이지알)을 론칭하면서 가히 폭발 성장세를 달리기 시작했다. 2021년 매출액 2천591억 원·영업이익 142억 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에는 매출액 3천977억 원·영업이익 392억 원을 돌파, 주목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480억 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규모를 훌쩍 뛰어넘었다. 실적 성장을 반영한 기업가치 역시 빠르게 높아졌다. 올해 3월 7천억 원 대 프리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자마자 6월에는 CJ온스타일로부터 기업가치 1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 (주)에이피알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경우 지난해 유니콘 기업을 졸업한 쏘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하 에이지알)이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 수량 70만 대·매출액 1천500억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홈 뷰티케어를 주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2월까지 판매한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국내외 실적 중간 집계 결과 누적 판매량 70만 대, 매출액 1천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이로써 지난 2021년 3월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공개 약 2년 만에 이러한 성과를 올렸다”고 확인했다. 회차 관계자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판매는 더마EMS·유쎄라딥샷·ATS에어샷의 3종 구성 이래 크게 증가했으며 이들 제품의 세트 구성 판매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의 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는 것. 여기에 지난해 7월부터 가세한 ‘부스터힐러’가 판매 향상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세트화 이전 12개월 누적 매출은 100억 원 초반 수준이었으나 3종 세트·부스터힐러 론칭 이후 10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약 30%는 해외에서 거뒀다. 특히 일본이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호조를 보였다. 중국 시장의 리오프닝은 해외 실적
글로벌 D2C 기업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지난 3분기에 역대 최대 영업 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IPO 대표 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을 선정, 기업공개를 위한 작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에이피알은 지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953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2천695억 원과 영업이익 185억 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해 에이피알은 연 매출 2천591억 원과 영업이익 142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이익,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에이피알의 이번 3분기 실적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은 매출 성장세 유지 속에서 영업이익 역시 대폭 개선했다는 점. 2·3분기 연속 1천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 125억 원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6%, 직전 분기 대비 81%가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11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9.1%가 상승했으며 수익성 관련 지표는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에 진입(13.2%)했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판교점)에 개설,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전개 중이다. 1층 중앙광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스토어는 럭셔리 매장 중심부에서 △ 더마EMS샷 △ 유쎄라 딥샷 △ ATS 에어샷 등 디바이스 3종을 방문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전문 피부 클리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 구현을 목표로 제작한 에이지알은 론칭 4개월 만인 지난달까지 2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약 5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전문 스태프의 가이드 아래 피부 속 근육 자극이 가능한 중주파 기술을 활용한 경락 마사지 효과(더마EMS샷) △ 고주파와 초음파를 피부에 직접 조사하는 콜라겐 생성 기술을 활용한 피부 탄력 복원 효과(유쎄라 딥샷) △ 전기 바늘을 통해 미세한 진피층 구멍을 내는 특허기술 ‘토닝 포레이션’을 적용, 피부케어 제품 사용 효과 극대화(ATS 에어샷) 등 원하는 디바이스 효과를 현장에서 바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21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특히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0억 원(17.8%)이 성장한 800억 원의 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수치다. 에이피알은 이같은 4분기 대약진을 통해 올해 경영실적 역시 호조세를 보일 수 있으리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에이피알의 4분기 매출 상승세는 스트릿 패션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은 ‘널디’(NERDY)의 성장과 함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내놓은 바이오·뷰티 디바이스 등 서브 카테고리 브랜드가 자리잡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포맨트·에이프릴스킨·글램디 바이오까지 성장 가도 지난해 에이피알은 전 분기에 걸쳐 전년 동기간 대비(QoQ·Quarter on Quarter) 매출 성장을 시현했다. 주력 브랜드 이외에도 의미있는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멘트’(Forment)는 새로운 향 3가지를 출시, 안정성있는 브랜딩을 지속하고 있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Aprilskin)은 역시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대비할 수 있는 모공케어와 저자극&고지속성 쿠션 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너뷰티&
글로벌 D2C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메디큐브’(medicube)의 글로벌 성장세를 바탕으로 뷰티 분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난 2016년 4월 첫 선을 보인 메디큐브는 ‘피부를 연구한다’는 슬로건 하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브랜드 론칭 5년을 맞은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무대 데뷔 동시에 돌풍 메디큐브의 이같은 성장에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이 주효했다는 자체 분석이다. 지난 2019년에 글로벌 무대 진출을 시작한 메디큐브는 2년만인 지난해 500억 원의 매출을 넘겼다. 진출 시점 대비 5배 가까운 성장이다. 특히 2019년 말에 현지 자사몰을 론칭, 실제로는 2020년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한 미국와 일본의 성장에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메디큐브는 지난해에 이들 두 국가에서만 전년보다 100억 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시장 성공 발판, 가파른 성장세 메디큐브는 미국 시장의 성장에 고무, 캐나다에도 법인을 설립해 자사몰을 준비하면서 북미 시장에서의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메디큐브의 글로벌 자사몰 가입자수는 100만 명을 상회한다. 기존 6국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