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한 고객감사제 ‘건강 기부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테마는 ‘구매할수록 쌓이는 기부 제품, 함께 하면 더 커지는 건강’. 한 해 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이웃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 최대 79%의 할인과 동시에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리뷰 작성 시 두 배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공식몰에서 베스트셀러 ‘이뮨 알로에 젤리스틱’를 포함해 유산균·오메가3·비타민C·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건기식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산균 꾸미’ 파우치 제품을 무료로 준다. 네추럴라이즈는 고객들이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구매할 때마다 기부 제품을 누적하고 이에 자체 추가 물품을 더해 총 3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19년 설립 이래 전 세계 120여 국가에서 아동 권리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다. 기부 물품은 △ 겨울철 면역력과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 프로폴
김승훈 씨(엔라이즈 대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3억2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 철분 보충에 효과있는 ‘네추럴라이즈 액티브 철분’ △ 뼈와 치아 건강 관리에 좋은 '원어데이 뼈건강 칼마디PGA’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요 제품 7종이다. 기부 물품은 지체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거나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 매장을 통해 판매 수익금 형태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는 친환경 나눔스토어다. 김승훈 대표는 “당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현재 건기식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분들 모두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엔라이즈는 기업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도 밀알나눔재단에 4억7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 NGO기관과 협업해 최근 5년간 누적 30억 원 규모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라벨영 기빙플러스와 ESG 업무 협약을 맺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25일 서울 화곡동 본사에서 그린리본클럽 5호 위촉식을 열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와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가게다. 이들 회사는 ESG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첫 번째 사업은 기빙플러스의 ‘그린리본(RE-BORN) 캠페인’. 라벨영은 이 캠페인에 동참해 1억 3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라벨영 화장품‧생활용품은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그린리본 캠페인은 소비기한 임박 제품이나 리퍼브 상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탄소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익금액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사용된다. 라벨영은 2020년부터 매년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기부했다.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그린리본클럽 5호에 올랐다. 장애여성의 고용을 촉진하는 ‘희망 온택트 바자회’에도 물품을 전달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와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기빙플러스와 손잡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 대표 박진오·이해광·이하 P&K)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화장품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돕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G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화장품 기업은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면 P&K가 인체적용시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굿윌스토어 내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기부한 제품의 홍보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화장품 기업은 이를 통해 기부 문화를 동참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기업은 자신의 제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책임감과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고 보다 높은 기업 평판과 소비자 신뢰도를 얻는 기회도 갖는다. 기부한 제품으로는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화장품 기업은 ESG경영 실천에 한 발 더 참여할 수 있고 P&K, 굿윌스토어 모두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K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경제 자립을 구현하고 화장품 기업의 ESG경영 실천 확대를 위해 P&K가 기회를 제공, 업계 전체에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글로벌쉐어와 밀알복지재단에 약 1천 5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쇼킹비비크림과 쇼킹브레이브맨하드앤매트왁스 등이다. 위기 아동·청소년과 미혼모‧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냈다.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달 30일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인천갈산역점에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쇼킹바나나샴푸’, ‘쇼킹알빠따크림’ 등이다.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으로 선정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이 기부한 상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일자리를 마련한다. 사회공헌활동(CSR)을 넘어 공유가치창출(CSV) 운동을 하는 나눔 매장이다. 기빙플러스의 15번째 매장인 인천갈산역점은 식품 의류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다문화여성 1명과 장애인 직원 4명이 판매를 맡는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은 더 큰 어려움에 처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단체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재단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