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 대표 박진오·이해광·이하 P&K)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화장품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돕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G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화장품 기업은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면 P&K가 인체적용시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굿윌스토어 내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기부한 제품의 홍보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화장품 기업은 이를 통해 기부 문화를 동참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기업은 자신의 제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책임감과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고 보다 높은 기업 평판과 소비자 신뢰도를 얻는 기회도 갖는다. 기부한 제품으로는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화장품 기업은 ESG경영 실천에 한 발 더 참여할 수 있고 P&K, 굿윌스토어 모두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K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경제 자립을 구현하고 화장품 기업의 ESG경영 실천 확대를 위해 P&K가 기회를 제공, 업계 전체에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글로벌쉐어와 밀알복지재단에 약 1천 5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쇼킹비비크림과 쇼킹브레이브맨하드앤매트왁스 등이다. 위기 아동·청소년과 미혼모‧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냈다.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달 30일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인천갈산역점에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쇼킹바나나샴푸’, ‘쇼킹알빠따크림’ 등이다.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으로 선정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이 기부한 상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일자리를 마련한다. 사회공헌활동(CSR)을 넘어 공유가치창출(CSV) 운동을 하는 나눔 매장이다. 기빙플러스의 15번째 매장인 인천갈산역점은 식품 의류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다문화여성 1명과 장애인 직원 4명이 판매를 맡는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은 더 큰 어려움에 처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단체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재단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