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가 미국 아마존에서 초신성 브랜드로 떠올랐다. 뷰티셀렉션(대표 박재빈)이 운영하는 바이오던스는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에서 뷰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매출 주역은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이다.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나와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틱톡에서 입소문 나며 MZ세대에게 화제를 모았다. 이 제품은 243달톤 콜라겐을 함유했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7중 모공관리 효과를 제공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바이오던스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현지 소비자와 소통했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에서 제품을 알리고 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이커머스 유통을 확대하는 단계다.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결합한 제품을 세계시장에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퓌‧넘버즈인‧성분에디터가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휩쓸었다. 바이오던스 콜라겐 마스크와 아누아 클렌징 오일, 브이티 시카 마스크가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K-인디 브랜드와 혁신 성분‧기술력을 내세운 제품이 프라임데이에서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K-뷰티 브랜드는 7월 16일부터 17일 이틀 동안 열린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여러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K-뷰티 판매자들의 매출은 2023년 프라임 데이에 비해 두 배 이상 뛰었다. 또 다양한 한국 화장품이 아마존 미국‧일본‧호주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아마존 미국에선 △ 바이오던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 아누아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아마존 일본에선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가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인수진 브이티코스메틱 본부장은 “리들샷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미국‧일본 프라임 데이 기간 리들샷 매출은 6월 일 평균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 프라임 데이 전용 할인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넘버즈인의 프라임데이 매출은 6월 하루 평균 매출보다 30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프라임데이 이틀 동안 판매량이 6월 전체 월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는 가루형 세안제다. △ 나이아신아마이드 △ 5중 세라마이드 △ 10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에 수분을 전해 윤기있게 한다. 파파인 효소가 피부 각질을 정돈한다. 유산균 5종이 피부를 건강하고 산뜻하게 관리한다. 피부 저자극 임상과 알레르기‧향료 프리 검사를 통과한 원료 22종으로 제조했다. 개별 포장과 독자적인 파우더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파우더 제품의 단점으로 꼽혀온 가루가 새거나 날리는 현상을 개선했다. 시간이 지나면 가루가 뭉치거나 굳는 점도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