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메이커스 2.0 시대 연다
뷰티메이커스 2.0 시대가 활짝 열렸다.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료견적 등 핵심 기능을 홈페이지 전면에 내세웠다. 아울러 고객 편의를 위해 UX‧UI를 대폭 개선했다. 기업 접근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뷰티메이커스는 반응형 웹으로 재탄생했다. 모바일 디바이스별 최적화한 화면을 제공한다. 모바일에 따라 화면 크기가 조정돼 시각적 편의성을 높였다. 뷰티메이커스가 만든 제품은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뷰티 전문가‧인플루언서‧유튜버가 참여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뷰티메이커스 관계자는 “2022년을 맞아 사업 방향‧목표‧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뷰티메이커스는 2018년 법인 설립 후 2019년 서비스를 론칭했다. 최근 부산에 거점을 마련하고 사업을 확장했다. 부산 지역 고객을 적극 유치하며 사업 규모를 키워나갈 전략이다. 이 회사는 2020년 6월 5일 부산 해운대 APEC하우스에서 ‘제2회 B-스타트업 챌린지’ 창업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