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갈변 기술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 개발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신기술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는 강력한 갈변 효과를 나타낸다. 모다모다 R&D센터와 한국교통대학 연구팀의 R&D 결과다. 이 기술은 새치 커버와 두피 건강을 돕는다. 식물 유래 폴리페놀 성분이 모발의 갈변을 돕고 코팅 작용을 한다. 빠르고 확실한 새치커버 효과를 준다는 설명이다. 모다모다는 제품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와 PCT 국제 특허를 출원하는 단계다. 올해 말 신기술을 적용한 헤어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폴레페놀 성분을 활용한 자연 갈변 샴푸를 최초 개발해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이 혁신 제품을 낳는다. ‘모두를 위한 다른 생각’을 기업 신념으로 삼고 신기술에 매달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