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세이도 뷰티 스타트업 뽑는다
서울시가 유망 뷰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서울시는 18일(금)까지 시세이도코리아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 뷰티테크 (딥러닝‧자연어 처리 등) △ 뷰티 디바이스(피부 분석‧무선 주파수‧ 이온토포레시스‧빛 치료 등) △ 뷰티 메디컬(피부 침투‧상처 치유‧마이크로니들 등) △ 친환경(비건‧할랄‧업사이클링‧재활용 가능 패키지) △ 차세대 화장품(혁신 뷰티 제품) 등이다. 참가 희망사는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hubgongdeok.startup-plus.kr)에 접수하면 된다. 기업 선발은 시세이도코리아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가 담당한다. 선발된 기업에게 △ 사업화 검증 △ 신기술‧신상품 개발 △ 서울창업허브 사무공간 △ 협력 파트너사의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시세이도코리아는 사업화 검증 결과에 따라 후속 투자를 검토한다. 아울러 서울창업허브(공덕)는 △ 사업화지원금(PoC, Pilot, BMT 등) △ 서울창업허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존’ △ 글로벌 진출(현지법인설립‧JV‧지분인수 등) △ PR과 ESG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며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