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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年 30만병 판매

세포랩의 ‘바이오제닉 에센스’가 지난해 연간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세포랩(cepoLAB)은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가 2018년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개선 효과가 우수한 균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세포랩의 대표 제품인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2차 대사물질인 클렙스(CLEPS)를 90% 함유했다. 2018년 고농축 바이오 에센스로 탄생한 뒤 지난해 분기별 평균 성장률 117%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미생물 기반 천연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피부의 근원적인 힘을 길러준다. 미생물이 내뿜는 생리활성물질을 원료로 삼아 ‘바이오제닉(생합성) 화장품’이라는 독자적인 카테고리를 개척했다는 평가다. 바이오제닉 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클렙스는 생리활성물질이자 천연유래 화장품 원료다. 피부 탄력‧보습력‧회복력을 높인다. 피부 노화를 부르는 활성산소‧멜라닌‧최종당화산물을 억제한다. 퓨젠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미생물이 내뿜는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을 원료로 삼았다. 일반 화장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바이오 화장품이다. 발효 화장품을 이어 히트상품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퓨젠바이오는 당뇨병 원인

정연심 기자

2023-01-25 13:15

세포랩, SSG푸드마켓 도곡점 상륙

자연 유래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 함유 퍼스트 에센스 역매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주)퓨젠바이오의 바이오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이 SSG푸드마켓 청담점에 이어 도곡점에 입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나섰다. 퓨젠바이오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 세포랩 리파이닝 에센스 등 주요 제품을 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한다. 방문 고객 대상으로 피부 측정 이벤트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 SNS 회원가입과 인증샷 이벤트도 전개한다. 세포랩은 자체 개발한 자연 유래 바이오 신물질이자 화장품 원료화에 성공한 신물질 ‘클렙스™'를 핵심 원료로 내세우고 있다. 세포랩은 클렙스 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와 함께 최근에는 클렙스 성분을 50% 이상 함유한 세포랩 리파이닝 에센스를 내 놓았다. 세포랩의 제품들은 피부 건강을 높이는 새로운 퍼스트 에센스로 화장품 효능·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포랩 관계자는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푸드마켓 청담점에 이어 도곡점까지 입점함으로써 소비자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