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11월 16일까지 셔터브리티 6기 300명을 모집한다. 셔터브리티(Shutterbrity)는 올리브영 앱에서 활동하는 크레에이터를 말한다. 앱에 있는 뷰티 커뮤니티 셔터(Shutter)에 뷰티 쇼핑 콘텐츠를 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셔터브리티는 올리브영 앱이나 매장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셔터브리티 6기는 12월 12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2026년 상반기까지 뷰티‧헬스‧웰니스 콘텐츠를 제작‧보급하며 소비자와 소통한다. 올리브영은 셔터브리티를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교육부터 상품 협찬까지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2023년 말 셔터를 선보이고 매년 셔터브리티를 선발했다. 셔터브리티 6기와 함께 뷰티&헬스 콘텐츠를 확대하며 앱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6월 7일까지 셔터브리티 5기를 모집한다. 셔터브리티는 ‘셔터 내 셀러브리티’를 뜻한다. 올리브영 앱 내 ‘셔터’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가리킨다. 최신 뷰티 트렌드와 메이크업 노하우 등을 콘텐츠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리브영은 2023년 10월 앱에 셔터 메뉴를 선보였다.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들이 뷰티와 헬스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올리브영은 셔터에 숏폼 서비스를 도입한다. 셔터브리티는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까지 생생하게 올릴 수 있다. 셔터브리티 5기는 총 300명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올리브영은 “매년 두차례 셔터브리티를 뽑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셔터브리티 5기를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강의를 열고,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19일 열린 ‘올리브영 셔터브리티 4기 발대식’을 후원했다. ‘셔터브리티’는 올리브영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가리킨다. 올리브영 모바일앱에서 셔터(Shutter) 메뉴를 누르면, 셔터브리티가 만든 콘텐츠와 추천템을 볼 수 있다. 올리브영 셔터브리티 4기는 총 200명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더샘 셔터브리티 4기에게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를 선물했다. 또 행사장에 더샘 부스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올리브영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경품으로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 경품은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01 코렉트 베이지) △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 미니(1.5호) △ 샘물 싱글 섀도우(WH01 입덕주의 화이트·생크림 화이트) 등이다. 셔터브리티 4기는 더샘 제품을 체험하며 “역시 커버명가 더샘이다” “새로 나온 샘물 싱글 섀도우 궁금했는데 처음 사용해봤다” “컨실러 품질은 더샘 못따라가” 등 여러 가지 의견을 남겼다. 더샘 관계자는 “올리브영 셔터브리티 4기의 첫걸음을 힘차게 응원했다.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올리브영에 혁신 색조제품을 고루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이 6월 6일까지 앱에서 활동할 셔터브리티 3백명을 모집한다. 셔터브리티(Shutterbrity)는 올리브영 앱에서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뷰티 콘텐츠를 제작‧공유하고 제품을 추천한다. 셔터브리티 희망자는 앱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게시물을 1건 이상 올리면 된다. 대상자는 6월 이후 발표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10월 앱에 셔터 메뉴를 선보였다. 작성자와 구독자가 소통하는 일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올리브영은 셔터브리티 교육을 실시한다. 영향력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우수 셔터브리티는 올리브영 광고에 모델로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셔터브리티가 콘텐츠를 즐기는 회원이 늘고 있다. 셔터브리티가 추천하는 화장품을 사고 뷰티 노하우를 배우는 트렌드가 퍼졌다. 최신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리브영이 앱에 커뮤니티 공간 ‘셔터’를 선보였다. 셔터(Shutter)는 멤버십 회원끼리 사진과 글 등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나와 같은 피부를 가진 회원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와 댓글 기능을 사용해 소통 할 수 있다. 해시태그나 추천 상품을 누르면 연관 게시물이나 구매 링크 등이 나온다. 올리브영은 셔터를 활용해 모바일 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소비자의 일상 정보와 뷰티 트렌드가 자유롭게 오가는 놀이터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셔터에서 활동할 ‘셔터브리티’(Shutterbrity)’를 모집한다. 한 해 두 번 총 3백명을 뽑아 인플루언서 집단으로 키울 전략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셔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뷰티&헬스 정보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