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일본 화장품 산업을 통해 살피는 오프라인 채널의 미래⑦<完>
코스모닝은 지난 창간 8주년 특집 I·II호 2회 걸쳐 일본 화장품 산업 유통 변화(오프라인 매장 환경과 소비자 구매 패턴 중심)를 통해 오프라인 채널의 미래를 △ 플래그십스토어(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 △ 코로나19 팬데믹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재구축 △ 오프라인 매장의 정체성 재정립 △ 오프라인 매장이 직면한 과제와 ‘코-스토어’ 전략 제안의 배경 △ 코-스토어 전략 전개-매장(유통)·브랜드·소비자의 관점(1·2)등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코-스토어 전략의 요약과 함께 미래를 향한 움직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의 한계 등에 대해 다루면서 창간 특집에 이은 기획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번 케이스 스터디 기획 시리즈는 요시마츠 테츠로 주식회사 istyle(@코스메) 대표·CEO가 일본의 화장품 산업 전문 매체 ‘뷰티테크’를 통해 연재한 내용을 중심으로 재편집, 구성했으며 관련 연재물의 번역은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승중 부회장의 도움으로 이뤄졌음을 독자 여러분께 밝힌다. <편집자 주> 외부 EC와의 연계, ‘어디서 살 수 있어?’가 출발선 엣코스메 측은 미국 아마존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일본 아마존 사이트에 ‘엣코스메 쇼핑’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