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미미가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도원에서 열리는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 참여한다. 미미박스(대표 하형석)의 아임미미(I’m Meme)는 ‘3초 만에 완성하는 메이크업’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한다. 3초 룰렛과 핀볼 등 MZ세대의 흥미를 유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에게 아임미미 본품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메가뷰티쇼에는 쿠팡 ‘2023 뷰티 어워즈’에 오른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미미박스 측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앞두고 인지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미박스가 미국 틱톡샵에 입점했다. 미미박스(대표 하형석)는 미국을 발판 삼아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수위를 높일 전략이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카자(KAJA)는 2018년 틱톡 마케팅을 시작했다. 틱톡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듀이 바’ 등 주요 제품을 알리고 있다. 카자는 2018년 미미박스와 세포라가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세포라 세나얀시티점에 선보였다. 2025년 5월까지 세포라 총 17곳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임미미는 대만서 인기다. ‘원더 래스팅 쿠션’이 대만 뷰티시장에서 쿠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커버력과 지속성이 우수한 ‘벨벳 쿠션’과 수분감을 강조한 ‘커버 쿠션’이 강세다. 틱톡샵에선 실시간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창작자가 콘텐츠에 노출한 제품이 구매 기능으로 연결된다. 바이트댄스는 2021년 중국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베트남·태국‧영국에 틱톡샵을 열었다. 미국에는 2023년 8월 진출했다. 바이트댄스가 지난해 틱톡샵을 운영하며 거둬들인 매출은 44억 달러(5조8000억 원)다. 미미박스 측은 “2014년 1월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시장을 개척해왔다. 틱톡샵을 활용해 미국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
미미박스가 인도에 진출했다. 미미박스는 인도 이커머스 플랫폼 퍼플닷컴과 나이카 등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이듀케어‧카자‧포니이펙트‧아임미미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인도시장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려나간다는 목표다. 인도 뷰티시장은 약 160억 달러 규모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시장이다.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 인도에서는 스킨케어를 넘어 색조 화장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의 중요도가 커지며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세계 2위 인구 대국 인도는 잠재 소비력이 높은 유망 시장이다. 우수한 품질을 지닌 제품을 인도에 유통할 계획이다. K-뷰티 인지도를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미미박스는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일본에서 매장 만여곳에 입점했다. 칠레 멕시코 뉴질랜드 독일 영국 네덜란드 베트남 두바이 요르단 등에 진출했다.
미미박스의 색조 브랜드 아임미미가 ‘폴 인 스위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캐릭터 소품샵인 몰링부스(mallingbooth)와 함께 만들었다. 폴 인 스위츠(Fall in Sweets)는 ‘아임미미, 달콤함에 빠지다’를 주제로 삼았다. △ 애프터눈티 블러셔 팔레트 △ 멀티큐브 △ 멀티 스틱 브론저(쉐딩) △ 드로잉 아뜰리에 벨벳 립스틱 △ 마이 커스텀 블러시 등 5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몰링부스 캐릭터인 베베(곰)과 하토(토끼)로 꾸몄다. 마카롱‧컵케이크‧쿠키 등 달콤한 디저트를 떠올리게 한다. ‘애프터눈티 블러셔 팔레트’는 아임미미의 글로벌 밀리언셀러 제품이다. 차를 우려낸듯한 색상이 두 볼을 은은하게 물들인다.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맑은 생기를 준다. ‘멀티 큐브’는 아이섀도 네가지와 블러셔 한가지 색으로 이뤄졌다. 큐브 형태 팔레트로 나와 순서대로 따라하면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멀티 스틱 브론저’는 간편하게 쉐딩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가루날림이나 깨질 걱정이 없어 편리하다. ‘드로잉 아뜰리에 벨벳 립스틱’은 입술에 보송하게 녹아들며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마이 커스텀 블러쉬’는 쿨 라벤더 색으로
미미박스 아임미미가 일본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아임미미(I’M MEME)는 2015년 탄생한 뷰티 브랜드다. 일본 진출 10개월만에 로프트 돈키호테 마츠모토키요시 츠루하드럭 등 편집매장 7천여 곳에 입점했다. 아임미미는 일본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아임미미의 이름을 알린 제품은 ‘스틱섀도우 시머’다. 일본 화장품 리뷰 앱 립스에서 2021 하반기 크림 아이섀도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약 6개월 동안 판매수량은 40만 개에 달한다. 아임미미는 일본 잡지 ViVi와 K-뷰티 트렌드 좌담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일본 주요 매체에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K-뷰티의 우수성과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미미박스가 지난 해 일본시장에서 성장률 500%를 기록했다. 아임미미 브랜드도 50% 넘게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포라와 개발한 색조 브랜드 카자(Kaja)를 일본 매장 2천 곳에 선보였다. 일본 젊은층에게 아임미미와 카자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미박스가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에 입점했다. 미미박스는 라자다에 △ 아이듀케어 △ 포니이펙트 △ 카자 △ 누니 △ 아임미미 등 다섯 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라자다에서 미미박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동남아시아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미박스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성장하고 있다.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일본서는 1년만에 매장 8천곳에 입점했다. 현재 세계 20개국에 진출해 K뷰티를 소개하고 있다.
아임미미 아임 베어 컬렉션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빛낼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혈색을 닮은 뉴트럴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아임 베어 △ 스킨 톤 컬러 △ 치크 리퀴드 △ 립스 컬러밤 △ 립스 트리트먼트 △ 립스 오일 등 5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건강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일상의 색을 제품으로 구현해 숨겨진 매력을 되찾아준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후가공을 최소화해 내용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히든 카드 팔레트 광고 공개 아임미미가 박지훈‧배진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히든 카드 팔레트 광고를 선보였다. 박지훈‧배진영은 이번 광고에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이들은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며 다져온 우정을 과시하며 환상적인 조합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아임미미 히든 카드 팔레트는 아이섀도‧블러셔를 모은 10구 멀티 팔레트이다. 럭키‧레드‧러브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음영 메이크업은 물론 데일리‧스모키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지갑에 들어갈 정도로 얇고 작은 카드 크기로 나와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롭스‧랄라블라‧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 오늘(1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 시 박지훈‧배진영 포스트 카드 3종과 친필 사인이 담긴 히든 카드 팔레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명동 롯데백화점 누셀렉트샵을 비롯해 롯데(명동)‧신세계(명동)‧신라(서울)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포스트카드 3종과 친필 사인 선물박스 등을 제공한다. 아임미미 관계자는 “SNS에 세 종류의 광고와 촬영장 분위기를 생생히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K팝을 대표하는 두 모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은 18~20일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축제 ‘KCON 2017 LA’에서 퍼스널 컬러 컨설팅과 K-뷰티 트렌드를 전파했다. 올리브영은 ‘KCON 2017 LA’ 현장에서 ‘컬러 플레이(COLOR PLAY)’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메이크업 컬러 제안부터 네일과 타투(Nail&Tatto) 서비스, 쿠션·그루밍 등 K-뷰티 트렌드 체험존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했다. K-뷰티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닥터자르트, 아이소이, 아임미미, 3CE, 라운드어라운드, 보타닉힐 보, 웨이크메이크 등 새로운 기능과 이색적인 패키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다. 하루 수 천명의 관람객들이 올리브영 부스에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별히 올해는 디지털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해 부스를 꾸몄다. 모바일에서 선택한 좋아하는 컬러를 미디어 월(Media Wall)에 공유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비롯해 최근 아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