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리베(대표 백승민)가 시드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엑스프리베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대상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사모펀드‧벤처캐피털‧중견기업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엑스프리베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1만여 명을 보유했다. 이들에게 뷰티‧패션‧식품‧병원‧식당‧문화행사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인플루언서는 체험후기를 숏폼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샤오홍슈 등에 공유한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엑스프리베는 화장품 수출‧마케팅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화장품 마케팅과 판매를 결합한 수출 프로그램을 내세워서다.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제품 홍보 영상을 만들고 판매해 수익을 남기는 구조다. 엑스프리베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도록 지원할 전략이다. 백승민 엑스프리베 대표는 “K-뷰티‧패션‧푸드를 전세계에 실시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다. 한국에 살러 온 외국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도울
엑스프리베(대표 백승민)가 20일 서울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본사를 방문해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10월 31일 서울 성수동 더그라운드에서 진행한 ‘할로윈 : 인플루언스기빙’ 행사에서 마련했다. 할로윈 행사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300여 명과 국내외 브랜드 50개가 참여했다. 인플루언서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실시간 방문후기를 인스타그램‧틱톡‧샤오홍슈 등에 공유했다. 이번 활동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소상공인의 해외 홍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프리베는 할로윈 행사에 참여한 뷰티‧식음료‧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모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기부식에는 백승민 엑스프리베 대표와 라이언윤 더그라운드 대표가 참석했다. 백승민 엑스프리베 대표는 “10월 31일 인플루언스기빙(#influencegiving)을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다양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뜻을 모았다.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언윤 더그라운드 대표는 “기업이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인플루언서 중심 문화행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할
엑스프리베(대표 백승민)가 10월 31일 서울 성수동에서 ‘할로윈:인플루언스 기빙’ 행사를 열었다. ‘할로윈:인플루언스 기빙’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가족 약 500명이 참가했다. 인플루언서는 모델‧대학생‧마케터‧뷰티크리에이터‧연기자‧댄서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성수동 일대 매장을 방문해 식음료를 체험했다. 이어 더그라운드에서 화장품을 경험했다. 다양한 전시‧공연‧게임도 즐겼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이 행사와 50여개 브랜드의 소개 영상을 숏폼으로 제작해 SNS에 게시했다. 엑스프리베는 세이브더칠드런에 행사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백승민 엑스프리베 대표는 “미국 할로윈의 따뜻한 정신을 전파하고,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한국 브랜드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루언서들과 가족은 한국의 화장품과 식음료를 SNS에 실시간 공유했다. K-뷰티 브랜드는 제품을 홍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발판 삼아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및 수출상담회’가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여 상생 방안을 찾는 자리다. 재외동포 기업과 한국 기업의 연결망을 구축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재외동포청이 공동 주관한다. ‘K-뷰티 확산과 한인비즈니스 동반 성장 전략’.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의 주제다. 권용수 한국화장품협회 회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권 회장은 일본에서 뷰티 편집매장 ‘코스무라’(COSMURA)를 운영한다. L&K 회장으로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이끌고 있다. 이어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총회장이 ‘미주시장 내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한다. 황인석 아주화장품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의 K-뷰티 수출 전략’을 제시한다. 아주화장품은 인천을 대표하는 화장품 중소기업이다. 토론에선 고성현 경인여대 교수가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말한다. 엄동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혁신실장은 ‘K-뷰티 중소기업 수출지원 전략’을 제안한다. 백승민 엑스프리베 대표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K-뷰티 확산 전략’을 설명한다. 수출상담회에선 바이어와 국내 브랜드가
엑스프리베가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통한 화장품 마케팅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엑스프리베(대표 백승민)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5천여 명을 보유한 기업이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인스타그램 계정(@exprivenow)을 활용해 K-뷰티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병원 등 다양한 헬스&뷰티 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토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화장품 콘텐츠 세계 100개국 노출 엑스프리베(Exprive)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를 활용해 화장품을 세계 소비자에게 실시간 공유한다. 이 회사는 △ 외국인 인플루언서 섭외 △ 다국어 숏폼 영상 제작 △ 다채널 배포 등을 총괄한다. 엑스프리베 소속 인플루언서는 K-뷰티 체험 영상을 모국어로 제작한다. 이 콘텐츠를 개인별 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에 올린다. 엑스프리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도 동시 게재한다. 인플루언서의 국적은 100여개국으로 다양하다. 제품을 타깃 국가에 효율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SNS 콘텐츠의 빠른 확산력을 발판 삼아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MZ세대는 ‘핏’을 중시한다. 나와 같은 국적, 비슷한 연령대 사람이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