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프로바이오 에센스 쿠션’을 선보였다. 에센스 성분이 72%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담아 얇고 가볍게 펴발린다. 프로바이오와 시카 등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작고 균일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의 요철과 굴곡을 촘촘하게 커버한다. 텁텁함 없이 매끈한 광채 피부를 나타낸다. 쫀쫀한 물방울 퍼프가 쿠션의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인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2년 10월 큐텐재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토니모리가 패션 브랜드 이에이에와 함께 ‘2023 썸머룩’을 발표했다. 2023 썸머룩은 ‘지워지지 않는 MY TAG’를 주제로 삼았다. 세 가지 해시태그 △ 키치한 나 △ 개성있는 나 △ 빛나는 나 등으로 구성했다. ‘#키치한 나’는 ‘퍼펙트립스 쇼킹립 10호 번트로즈’로 연출했다. 저속한 패션과 붉은 장미색 쇼킹립이 만나 여름 바캉스를 물들인다. ‘#개성있는 나’는 ‘더 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으로 나타냈다. 세련되고 선명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건라이너는 번짐 걱정 없는 비건 제품이다. ‘#빛나는 나’는 속눈썹이 두드러지는 스타일이다. ‘더 쇼킹 비건 카라 01호 익스트림 볼륨’을 사용해 속눈썹을 강조했다. 풍성하고 입체적인 속눈썹이 화려한 패션과 만나 빛을 창조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젊은층은 SNS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통한다. 해시태그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워터밤 서울 프리즘 라운지에 부스를 열고 썸머룩을 소개할 예정이다. 워터밤 서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크리스챤디올뷰티가 여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피터 필립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가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했다. 리비에라의 푸른 하늘과 향기로운 정원을 담았다. 지중해의 여름 분위기를 에메랄드 빛 바다와 황금빛 태양으로 표현했다. 자연스럽게 빛나는 컬러와 개인의 창의성을 드러내는 대담한 색이 어우러졌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즐기는 여유롭고 호화로운 일상을 메이크업으로 나타냈다. 크리스챤디올뷰티 2023 썸머 룩은 △ 디올 어딕트 립 틴트 △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 5 꿀뢰르 꾸뛰르 △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 디올 포에버 꾸뛰르 루미나이저 △ 디올 베르니 등으로 완성했다.
토니모리가 여름 메이크업 룩 ‘서머 레시피’를 선보였다.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는 시원하고 청량한 감성을 담았다. 여름철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를 연상시키는 뷰티 레시피를 주제로 삼았다. 이번 화보는 △ 퍼펙트립스 쇼킹립 09자몽쇼킹 △ 비씨데이션 진정 커버 쿠션 △ 더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 등을 활용했다. 자몽에이드 메이크업은 달콤 쌉사름한 자몽 과즙을 나타낸다. 자몽색 입술로 여름에 어울리는 입술 화장을 완성했다. 케일 주스 룩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깔끔한 피부 표현이 핵심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연출한다. 커피 메이크업은 깊어진 눈매로 매력을 드러낸다. ‘더 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냈다.
코로나19로 마스크가 일상화됐다. 여름 무더위까지 급하게 찾아왔다. 피부는 마스크와 무더위의 협공에 시달린다. 파운데이션 없이 메이크업을 하는 ‘파데리스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피부 결점 커버가 가능한 멀티제품을 사용하거나, 눈만 강조하는 화장법이 뜨고 있다. 피부 톤 보정 효과를 지닌 선케어 제품이 인기다. 셀퓨전씨 ‘토닝 썬스크린 100’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핑크빛을 제공한다. 얼굴을 화사하고 생기 있게 표현한다.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한다. 피부를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셀퓨전씨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피부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추세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 피부 결점까지 커버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커버력‧밀착력이 우수한 컨실러도 파데리스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더샘 ‘스튜디오 컨실러’는 국소 부위는 물론 넓은 부위까지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가볍게 스며 편안한 마무리감을 준다. 얇은 필름막이 피부에 착 붙어 오랜 시간 깔끔한 커버 효과를 지속시킨다. 피부 표현을 생략한 채 눈 화장만으로 파데리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이들도 있다. 피카타 ‘올데이 젤
엘앤피코스메틱 메이크힐의 입술 메이크업 브랜드 립플레저와 색조 브랜드 티썸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 립플레저 벨벳 틴트 래스팅은 입술에 닿는 순간 스며들 듯 밀착한다.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 보이는 컬러 그대로 매트하게 착색된다. 지속력이 강해 입술 화장을 오래 지켜준다. 여름철 잦은 야외 활동에도 메이크업을 생기있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상큼한 과일 색을 담은 5종으로 나왔다. △ 얼굴에 생기를 주는 착즙 산딸기 색 ‘라즈베리 래스팅’ △ 복숭아 빛 ‘피치 래스팅’ △ 달콤한 파파야 코랄 색 ‘파파야 래스팅’ △ 시원하게 얼린 체리 색 ‘체리 래스팅’ △ 살얼음 서린 자두빛 ‘플럼 래스팅’ 등이다. 티썸은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 아이 블러쉬 팔레트 △ 립 블러 틴트의 색상도 확대했다. 티썸 클리어핏 쿠션은 커버력‧밀착력이 우수하다. 얼굴에 바르면 가볍게 픽싱돼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한다. 수분 에센스 70%가 들어 있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끈적임이나 묻어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 올데이 아이보리 뉴트럴톤 △ 올데이 베이지 뉴트럴톤 등 두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티썸 아이 블러쉬 팔레트와 립 블러 틴트는 새로운 색 ‘오
립스틱이 여름 메이크업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립스틱은 다른 색조 화장품에 비해 저렴할뿐 아니라 색상만 바꿔도 전체 메이크업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또 화장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포인트를 주기에도 적합하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해 6월과 7월 색조‧향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각각 6.5%, 7.5% 증가했다. 특히 지난 해 6월 색조 화장품 매출 가운데 립스틱 비중이 40%가 넘었다. 다양한 색감을 선보이는 입생로랑‧디올 등은 브랜드 전체 매출 가운데 립스틱이 절반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포인트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기초 화장으로 피부 톤을 정리하고 화려한 색상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메이크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 여름철 립스틱 수요가 높아지면서 신제품 출시 시기도 당겨지고 있다. 나스는 최근 2019년 한정판 색상 4가지를 선보였다. 디올은 클래식 라인에 새 컬러의 립스틱 라인을 추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올 여름 립스틱 수요를 잡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본점‧잠실점에서 △ 립글로스와 립스틱을 합친 ‘입생로랑 루쥬 삐르 꾸뛰르 베르니 아
블리블리 벨벳 립 쿠션 블리블리 벨벳 립 쿠션은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을 연출하는 쿠션 타입 틴트. 말랑한 물방울 모양의 쿠션 팁이 입술에 공기처럼 가볍게 펴 발린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입술 화장 효과를 준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그러데이션 효과와 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또 미세입자 컬러파우더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밀착돼 선명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매끈한 무광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이 제품은 세라마이드·아르기닌·피토스테롤 등이 들어 있어 건조함 없는 건강한 립케어 효과를 준다. 색상은 △ 말린 장밋빛 ‘벨벳 장미’ △ 선명한 핫핑크 컬러 ‘벨벳 핑크’ △ 상큼하고 생기로운 다홍 오렌지빛 ‘벨벳 오렌지’ △ 짙고 정열적인 ‘벨벳 레드’ 등 총 4종으로 나왔다.
피부 결점 가리고 지속성 높은 베이스 제품 인기 찜통더위로 피부 고민에 시달리는 여성이 늘고 있다. 여름에는 피지와 땀 분비량이 많아진다. 피부 트러블은 증가하고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은 무너져 내리기 일쑤다. 이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서 커버력과 지속력은 필수다. 특히 올 여름에는 커버력을 더한 쿠션 팩트와 지속력을 높인 파운데이션이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 터치 한번으로 무결점 피부 완성! 고온다습하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 모공·블랙헤드·기미·잡티 등 피부 결점을 보완할 베이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컨실러처럼 강한 커버력을 갖춘 쿠션이 잇따라 출시돼 쉽고 간편하게 무결점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 잡티부터 모공까지 빈틈없이 가리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특수 코팅한 미세 파우더가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된다. 끈적이거나 묻어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에이프릴스킨 ‘퍼펙트 매직 커버 듀얼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과 매트 파우더를 팩트 한 개에 담은 제품. 언제 어디서든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얼굴을 촉촉하고 매끄럽고 표현한다. 피지 조절에
블리블리, 워터프루트 아이라이너·에센스 틴트 제안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한층 무더워졌다. 매일 아침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이라면 땀·자외선 등으로 인한 수정 화장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여름에는 발색력·지속력이 높아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 수정이 필요 없도록 도울 여름 아이템을 소개한다. △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섬세하게~ 블리블리 아이라이너는 얇고 섬세한 메이크업을 실현하는 초슬림 제품. 여름철 물과 땀, 피지에 강하다. 얇고 날렵한 1.5mm 심과 부드러운 젤 타입으로 구성해 정교한 눈매를 연출한다. 색상은 블랙·브라운·레드브라운 등 총 3종이다. △ 길고 아찔한 인형 속눈썹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볼륨 컨트롤 마스카라는 속눈썹의 볼륨감을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1단계 △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하는 2단계 △ 인형처럼 풍성한 속눈썹을 만드는 3단계로 나눠졌다. 강력한 워터스트롱 기능을 더해 눈물이나 땀, 문지름에도 번지지 않는다. △ 립수정이 필요 없는 에센스 틴트 블리블리의 컬러 에센스 틴트는 풍부한 발색력과 촉촉함을 지녔다. 고광택 워터 드롭 성